[유망브랜드 대상]모든 어머니는 세상의 중심입니다 ‘청화병원’

모든 엄마들의 건강과 새 생명의 탄생을 지켜주는 곳, 모든 것을 여성 중심으로 생각하고자 노력하는 ‘청화병원’(원장 김영우, 황흥규)이 [경향닷컴 2009년 하반기 유망 브랜드대상] 산부인과 분야에 선정되어 그 특별함을 입증받는 계기가 되었다.

동작구 노량진에 위치한 산부인과로 무엇보다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이 되기 위한 연구와 발전을 아끼지 않는 청화병원(www.cheongwha.com)은 1953년 개원 이래 수차례에 걸친 증·개축을 완료하여 첨단 의료장비와 고도로 훈련된 인력과 오랜 기간 쌓아올린 산전관리, 분만, 부인과수술 및 여성관련질병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2명의 산부인과 전문의와 3명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그리고 영상의학과 전문의 마취과 전문의들의 긴밀한 협조로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진료와 임신, 출산, 출산 후 관리, 중 장년여성의 건강관리 그리고 소아청소년들의 진료와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이렇게 각 분야에 걸친 총 17명의 의료진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진료와 출산에 힘쓰고 있어 2006년에는 유니세프와 WHO로부터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선정되었으며, 2006년 10월10일 제1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의 쾌거를 이루어낸 바 있다.

청화병원에서는 산전 유전진단 클리닉, 염색체 검사(양수, 융모막), 칼라도플러 초음파검사, 4차원 입체초음파 검사, 내시경수술(자궁경, 골반경), 통증 클리닉, 가족계획 상담, 자궁암 조기진단 클리닉, 난소암 조기진단 클리닉, 유방암 조기진단 클리닉 등의 암검진, 폐경기(갱년기) 클리닉, 요실금, 골다공증 검사, 불임클리닉, 여성종합검진, 여성성형수술 등 출산 전후의 검사, 진료뿐만 아니라 여성과 관련된 질병을 모두 다루고 있다.

언제나 여성의 건강을 생각하는 청화병원의 여성클리닉에서는 임신과 출산 정보로서 임신의 진단, 산전검사, 고위험 임신, 다양한 분만법과 진행과정, 피임법, 산후관리 프로그램을 알려주고 있다.

고위험임신이란 중기 또는 만기 임신의 초기에 통증이 없이 자궁 경관이 개대되어 태막이 탈출되거나 파열되어 태아가 만출되는 자궁경부 무력증, 임신 중독증, 태반조기박리, 조기 진통 및 조산 등이 있다. 청화병원에서는 이러한 증상들의 위협에서 엄마와 아기를 건강히 지켜내고자 한다.

건강한 모유수유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청화병원에서는 모유수유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왜 모유를 먹여야하는지, 수유기간 및 수유자세 등 다양한 모유수유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1:1 맞춤식 모유수유서비스, 모유수유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청화병원은 이 외에도 소아청소년과를 운영해 신생아 질환클리닉, 예방접종, 이유식, 아기의 발당사항 등을 준비해두고 있어 아기를 키우는데 있어 서투를 수밖에 없는 초보엄마들에게 해결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40~50대의 어머니들일지라도 그녀들 역시 여자이다. 청화병원은 어머니를 위한 갱년기 클리닉을 준비해두고 있다. 갱년기 시기가 되면 여성은 생식 능력을 잃게 되며 급격한 노화가 되기 시작하는 임계점에 도달한다.

폐경이 되면 비뇨생식기의 노화로 잦은 요로 감염 및 요실금과 성교통이 초래되고, 피부의 노화가 오게 되며, 골격계의 노화로 골다공증이 초래되고, 심혈관 질환의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고, 근력과 뇌기능의 저하가 초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갱년기 증상은 급격한 월경의 소실 및 불규칙한 월경, 안면홍조 및 식은땀, 불면증 및 우울증, 피부의 급격한 노화, 성기능 저하 및 요실금과 빈뇨, 관절통 및 요통, 골다공증 등을 꼽을 수 있다.

이 세상에 어머니가 없었다면 우리 역시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24시간 무통마취, 다문화산모교실, 아로마분만법 등 좀 더 다양한 시각에서 예비맘들을 위해, 다양한 연령층 여성의 부인과 질환치료 및 건강관리 그리고 행복한 아기들의 웃음을 위해 노력해주는 청화병원이 누구나 꿈꾸는 여성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