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아이템, 일본 쿠마모토현 정통 일본라멘 ‘가이센’읽음


소자본창업아이템, 일본 쿠마모토현 정통 일본라멘 ‘가이센’


일본 쿠마모토현에서 4대째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정통 일본라멘 ‘가이센’(대표:원경옥, http://www.gaishen.co.kr/)이 한국에 상륙했다. 유난히 일본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우리 나라에서 라멘애호가들의 수는 상당하다. 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한국의 가이센은 일본 쿠마모토현 유명 라멘집인 가이센을 그대로 한국에 옮겨온 전국에서 유일한 가이센, 한국지점이다. 우리나라에 단 한 곳, 울산맛집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일본라멘전문점 가이센이 현재 프렌차이즈 영역으로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일본라멘은 돼지뼈나 닭뼈를 우려낸 육수를 주로 사용하여 국물에 칼슘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저칼로리 생면을 쓰고 있어 다이어트하는 여성들의 관심도 부쩍 늘고 있다. 웰빙에 발맞추어 일본라멘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일본정통라멘 가이센은 조미료를 일체 첨가하지 않고 각종 육류와 생선, 야채로만 장시간 우려낸 깊은 맛이 특징이다. 오직 일본 라멘만을 만들어오며 일본정통라멘으로 라멘애호가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었던 비결은 가이센만의 깊고 담백한 국물 덕분이다. 보통 얼큰한 라면에 익숙해진 한국 사람 입맛에는 일본라멘은 기름지고 느끼해서, 혹은 일본라멘의 맛과 육수 특유의 냄새 때문에 맞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곤 한다. 하지만 가이센의 라멘은 일본라멘 육수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으면서 담백한 국물이 일품이다.

라면과 일본식 돈까스, 덮밥을 주메뉴로 삼고 있는 가이센에서 수키야키라멘, 쿠마모토라멘, 나가사키빠이탄라멘, 돈까스덮밥은 한국 유일의 상품으로 유명하다.

가이센에서는 즐거운 식사를 위해 종업원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해서 이기면 음료수를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또한 ‘천국맛(매운맛)을 5분 안에 다 먹으면 공짜 못 먹으면 벌금이 만원!’이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00명 도전하여 19명이 성공했다고 하니 한 번 도전정신을 불태워보자.

한국인의 입맛에도 꼭 맞는 일본라멘전문점 가이센은 전국에 단 한 지점이 있지만 라멘애호가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체인점 문의에 힘입어 프렌차이즈 사업에 뛰어들었다. 원경옥 대표는 “일본정통라멘집은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만 라면이기 때문에 별다른 요리기술이 없어도 창업이 가능합니다. 가장 매력적인 점은 그리 큰 돈이 들지 않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라고 전하며 현재 일본 생라멘에 관심 있는 점주들에게 프랜차이즈 관련 상담을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원경옥 대표가 책정하고 있는 가맹점 창업비용은 15평 규모일 경우(인테리어 평당 135만원) 4천만 원 선이다. 가맹비를 포함해 인테리어 주방설비 등을 모두 포함한 가격(임대료 제외)이다. 물론 가격이 부담된다면 작은 규모로 시작해도 괜찮다. 그만큼 창업비용은 절감된다.

‘먹는 장사가 남는 장사다.’ 음식점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철썩 같이 믿고 있는 말일 것이다. 남는 장사를 하고 싶다면 일본에서 4대째 내려오는, 검증된 유명 라멘집, 요즘 사람의 입맛에 맞는 일본정통라멘 가이센에 창업을 의뢰해보자. (문의:010-8203-2918)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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