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봉석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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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가 사라졌다’홍예지-김민규, 남자가 사랑에 빠지는 바로 그 순간! MBN ‘세자가 사라졌다’ 홍예지와 김민규가 운명적인 순간을 마주한 ‘구사일생 첫 만남’ 현장을 공개해 기대감을 들끓게 한다. 오는 4월 13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홍예지는 세자빈으로 내정된 최명윤 역으로 변신, 단아함과 발랄함을 오가는 통통 튀는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한다. 특히 ‘환상연가’에 이어 사극에 연달아 도전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기력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김민규는 세자 이건(수호)의 동생인 도성대군 역을 맡아 외모면 외모, 무술이면 무술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팔방미인으로 변화무쌍한 면모를 뽐낸다. 전작 ‘마에스트라’와는 전혀 다른 거친 상남자의 면면들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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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신예’ 아일릿, ‘글로벌 루키’ 출격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데뷔앨범인 미니 1집 ‘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Magnetic’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89위), 벅스(9위)의 최신 일간 차트(이상 3월 26일 자) ‘톱 100’에 진입했다. 멜론 일간 차트는 히트곡들이 장기 집권해 ‘벽돌 차트’로 불릴 만큼 진입 장벽이 높은 차트다. 이제 막 데뷔한 신예의 곡이 차트에 진입한 것은 물론이고 100위권에 랭크된 것 자체가 이례적인 성과다. 아일릿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신기록을 쓰고 있다. ‘Magnetic’이 최신 ‘데일리 톱송 미국’ 차트(3월 26일 자) 92위에 올랐는데, 이로써 아일릿은 K-팝 걸그룹 중 데뷔곡으로 최단 기간에 이 차트에 진입하는 신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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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트 ‘펀드 자산배분 투자’ 출시 AI기술로 만나는 투자의 새로운 상식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대표 송인성)가 ‘펀드 자산배분 투자’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핀트 펀드 투자는 인공지능 아이작이 알아서 글로벌 펀드를 분석해 장기적으로 우상향하고 위험회피에 효과적인 종목에 투자해주는 서비스다. 최소 1만원부터 투자가 가능해 자투리 돈이나 소액으로도 부담 없이 핀트 투자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펀드 종목에 대한 구매 단위가 10원 단위로 이뤄지기 때문에 자산배분 투자전략 측면에서 다양한 종목들을 소액으로 담을 수 있어 포트폴리오 구성이나 리밸런싱에 유연한 것이 특징이며, 장기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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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 최상위권 순항 여성듀오 다비치가 음원 강자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지난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했다. 다비치 ‘너의 편이 돼 줄게’는 발매 후 멜론의 TOP100 차트, HOT100 차트를 비롯해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빠르게 진입하며 상승세를 입증하고 있다. ‘너의 편이 돼 줄게’는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봄날의 위로가 담긴 곡이다.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가사를 통해 힘든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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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네 번째 음원 발매···채보훈 ‘나는 나비’ 포함 5곡 수록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네 번째 에피소드 음원이 정식 발매됐다. 전국의 길거리 심사위원단이 ‘싱어게인3’ TOP7의 무대를 직접 심사하는 신개념 로드 버스킹 쇼 프로그램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의 EP.4 음원이 28일 발매가 됐다. 네 번째 음원에는 채보훈(THE VANE)의 ‘나는 나비’, leejean(리진)의 ‘난 아직 모르잖아요’, 소수빈의 ‘비처럼 음악처럼’, 홍이삭과 채보훈(THE VANE)의 ‘하늘을 달리다’, 강성희와 추승엽의 ‘미워요’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채보훈의 ‘나는 나비’는 YB(윤도현 밴드)가 지난 2006년 발매한 앨범 ‘Why be?(와이 비?)’의 타이틀곡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모두에게 전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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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희야, 새 멤버 영입하고 새 싱글 ‘히어 아이 엠’ 발매 밴드 희야(Heeya)가 밝은 사랑 노래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밴드 희야는 2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Here I am’(히어 아이 엠)을 공개, 새로운 멤버 영입 후 더 짙어진 음악으로 돌아왔다. 새 싱글 ‘Here I am’은 밴드 희야의 새로운 색을 느낄 수 있는 팝 록 장르로, 보다 경쾌하면서도 감성적인 사운드를 담고 있어 듣는 재미를 더한다. 또 강아지와 우는 소녀가 담긴 한 사진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Here I am’에는 나를 놓쳐도 그 자리에 묵묵히 기다리는 존재가 청자에게 덤덤히 건네는 가사로 구성, 감성풀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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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린, ‘수지맞은 우리’ 서지영 역 출연 배우 김하린은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에서 서지영역으로 출연한다고 소속사가 28일 전했다. 김하린은 극중 의료법인 해들 재단 이사장 김마리(김희정 분)의 빈틈없는 일처리와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지닌 최측근 비서 서지영 역할로 시청자들을 찾아 올 예정이다. 김하린은 “오랜만에 출연하는 정극인만큼 기대된다. 서지영 비서는 단아하고 일처리가 정확한 캐릭터라 연기와 스타일도 그에 맞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김하린은 MBC ‘호텔킹‘ , MBC ‘여자를 울려‘ , tvN ‘신분을 숨겨라‘, MBC ‘워킹 맘 육아 대디‘ tvN ‘마인’ 등등을 비롯해 한국민속촌 ‘속촌아씨’의 실사판 모델로 웹드라마에서 주인공 속촌아씨역으로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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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M), 10년만의 솔로 컴백···신곡 ‘다시’ 커밍순 이미지 기습 공개 가수 이민우 (M)가 약 10년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28일 소속사 린브랜딩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이민우 (M)의 컴백을 예고하는 커밍순 이미지가 공개됐다. 커밍순 이미지에는 포근하면서도 애틋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이민우 (M)의 뒷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차분한 무드 속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기고 있는 이민우의 모습 뿐만 아니라, 신곡 명 ‘다시’와 ‘2024.04.11’이라는 발매일까지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 신곡은 지난 2014년 발매된 ‘M+TEN (엠텐)’ 이후 약 10년만에 솔로 가수 이민우 (M)로서 선보이는 새로운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민우 (M)는 그 동안 시도해보지 않았던 색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공개할 예정이며, 현재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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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닥-SK디앤디, 노후 생활 기준 담은 ‘시니어타운 표준 등급 가이드’ 개발 시니어타운을 호텔 등급처럼 한눈에 쉽게 고를 수 있는 시니어타운 표준 등급 가이드가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시니어 토탈케어 기업 케어닥(대표 박재병) 은 SK디앤디(SK D&D)와 함께 시니어타운을 7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는 ‘시니어타운 표준 등급 가이드’를 개발,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케어닥은 초고령화 시대로의 전환에 발맞춰 시니어 하우징 시장의 저변 확대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국내 시장 상황을 반영한 객관적인 표준 가이드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등급 가이드 개발에 착수했다. 국내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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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 이별 감성 담은 신곡 ‘핸드폰을 꺼두는게’ 발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한동근이 신곡으로 돌아왔다. 한동근은 28일 이별 감성을 담은 발라드 신곡 ‘핸드폰을 꺼두는게’ 발표한다. 한동근 신곡 ‘핸드폰을 꺼두는게’는 따뜻한 기타 사운드와 함께 섬세하게 시작하여 후반부 터지듯 폭발하는 한동근의 가창력이 인상적인 발라드곡이다. 이별 후에 쓸쓸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중 혹시 연락이라도 오지 않을까 싶은 마음으로 핸드폰만 붙잡고 있는 남자의 마음을 현실적인 가사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또 애절한 감성과 섬세한 표현으로 풀어낸 한동근의 목소리와 전체적으로 따뜻한 사운드로 이루어진 편곡과 믹싱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듣는 이의 감성을 울리며 깊은 공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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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 日 K-아레나 요코하마서 첫 해외 무대 성료 가수 경서가 2만 관객이 모인 K-아레나 요코하마 공연장을 수놓았다. 경서는 지난 26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 MBC 라디오 콘서트 ‘아이돌 라디오 라이브 인 요코하마’에 출연했다. 경서는 ‘밤하늘의 별을(2020)’을 일본어로 가창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에 공연장을 메운 2만여 명의 관객들은 떼창으로 화답했다. 경서는 유창한 일본어로 “이 노래가 밤하늘을 밝히는 별이 되어 여러분의 귀에 닿기를 바란다”라는 진심을 전해 현지 팬심을 매료시켰다. 경서는 이어 일본 싱어송라이터 토미오카 아이와 일본어 곡 ‘메리골드(Marigold)’로 감미로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토미오카 아이는 경서의 토크쇼 콘텐츠 ‘경서의 X에게’에 게스트로 출연해 훈훈한 음악적 교류를 펼친 바 있다. 이어 이번 K-아레나 요코하마 공연장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열정적인 무대로 시너지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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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연정,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첫 공연 성료 걸그룹 우주소녀(WJSN) 연정이 ‘그레이트 코멧’ 첫 공연을 호평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연정은 지난 27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그레이트 코멧’ 첫 무대에 오른 연정은 전쟁에 출전한 약혼자를 그리워하는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여인 ‘나타샤’ 그 자체로 완벽하게 분해, 흡인력 높은 연기력으로 극을 빈틈없이 가득 채웠다. 연정은 그간 많은 작품들을 통해 쌓아온 뮤지컬 배우로서의 연기 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