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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9일 화요일

  • 이 대통령 순방 배웅에 초대받지 못한 정청래···김민석 총리는 이례적 참석, 왜?
    이 대통령 순방 배웅에 초대받지 못한 정청래···김민석 총리는 이례적 참석, 왜?

    이재명 대통령의 유럽 순방길 공항 환송 행사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초대받지 못했다. 이 대통령이 전날 6·3 지방선거 격전지 패배 원인을 두고 정 대표가 이끄는 민주당 지도부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지 하루 만이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청 관계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공항을 통해 벨기에 수도 브뤼셀로 출국하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 열흘간의 유럽 순방 일정을 시작했다.

    • ‘윤 관저 예산 전용’ 김대기·이상민·윤재순·김오진 재판에…종합특검 첫 기소
      속보‘윤 관저 예산 전용’ 김대기·이상민·윤재순·김오진 재판에…종합특검 첫 기소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가 9일 김대기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을 구속 기소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차관(당시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은 불구속 기소했다. 종합특검이 지난 2월 출범한 이후 수사 대상자들을 기소한 첫 사례이다.

    • 이 대통령, 첫 G7 유럽 순방 출국···“글로벌 복합위기 속 협력 지평”
      이 대통령, 첫 G7 유럽 순방 출국···“글로벌 복합위기 속 협력 지평”

      9일 9박10일간 유럽 순방을 떠나는 이재명 대통령이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협력의 지평을 넓히며, 우리 경제와 외교의 기반을 더욱 굳건히 다지기 위한 여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취임 이후 처음으로 유럽을 방문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첫 방문국은 다양성을 존중하며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발전시켜 온 벨기에”라며 “유럽의 물류 중심지이자 혁신적인 중소기업 성장 생태계를 갖춘 벨기에는 우리 기업들의 유럽 진출을 확대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는 데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낙선’ 유정복, 도 넘은 측근 챙기기···선거 도운 5명 인천시 고위직 재임용 추진
      ‘낙선’ 유정복, 도 넘은 측근 챙기기···선거 도운 5명 인천시 고위직 재임용 추진

      6·3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유정복 인천시장이 자신의 캠프에서 선거를 도운 인사들을 인천시 고위 공무원으로 재임용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 내부에선 “유 시장 ‘측근 챙기기’가 도를 넘었다”고 불만이 나오고 있다. 9일 인천시와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 측에 따르면, 인천시는 지방선거가 끝난 지난 5일 김용배 시민소통담당관을 4급(서기관)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 종합특검, 김명수 전 합참의장 등 구속영장···‘내란 주요임무 종사’ 혐의
    속보종합특검, 김명수 전 합참의장 등 구속영장···‘내란 주요임무 종사’ 혐의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가 9일 12·3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종합특검은 합참의 내란 가담 의혹을 ‘1호 인지 사건’으로 규정하고 수사력을 집중해왔다. 종합특검은 이날 김 전 의장과 정진팔 전 합참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 “대진연이지?” 잠실 봉쇄 시위 현장 과열 조짐···커지는 “윤어게인” 목소리
    “대진연이지?” 잠실 봉쇄 시위 현장 과열 조짐···커지는 “윤어게인” 목소리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닷새째 계속되고 있는 잠실 투·개표소 봉쇄 시위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복귀를 주장하는 ‘윤어게인’ 구호가 커지고 있다.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 모인 시민들은 “부정선거·재선거”, “당일 투표·수개표” 등의 구호를 외쳤다. 전날까지만 해도 재선거를 요구하는 참여자들을 중심으로 “부정선거 구호는 외치지 말자”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이날부터는 재선거와 부정선거를 같이 쓰는 분위기가 됐다.

    • 한국 홀리고 떠난 젠슨 황, 남기고 간 손익계산서는
      한국 홀리고 떠난 젠슨 황, 남기고 간 손익계산서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지난 5~9일 방한을 계기로 한국은 인공지능(AI) 산업을 지탱하는 메모리 반도체는 물론 AI 인프라와 피지컬 AI 등 차세대 분야에서도 핵심 거점으로 부상했다. 한국 기업들은 엔비디아와의 전방위적인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미래 AI 산업을 선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그러나 동시에 엔비디아 중심 AI 생태계에 과도하게 ‘의존’하거나 ‘종속’되지 않기 위한 적절한 관계 설정이 과제로 떠올랐다.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리스크 완화를 위한 고도의 전략이 요구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 경찰, 경남도청 압수수색···박완수 캠프 ‘딥페이크 영상·관권선거 의혹’ 수사
      경찰, 경남도청 압수수색···박완수 캠프 ‘딥페이크 영상·관권선거 의혹’ 수사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지사 당선인 캠프 측의 ‘딥페이크 영상·관권선거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9일 오전 10시부터 경남도청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경찰 10여명이 투입됐으며 이번 의혹과 관련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청 외에 여러 곳에서도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 나나 자택 침입해 강도 행각 30대, 1심서 징역 7년 선고···“나나 정당방위 인정”
      나나 자택 침입해 강도 행각 30대, 1심서 징역 7년 선고···“나나 정당방위 인정”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김국식 부장판사)는 9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모씨(34)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야간에 흉기를 들고 가정집에 침입한 점, 피해자들이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호소하고 처벌을 원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 임미애 “최고의 후보 냈지만 패배… 대통령 지지율에만 기댄 민주당 매우 게을렀다”
    임미애 “최고의 후보 냈지만 패배… 대통령 지지율에만 기댄 민주당 매우 게을렀다”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3 대구시장 선거 패배를 두고 “우리가 준비할 수 있는 최고의 후보를 내세웠지만 졌다”며 “이번 선거는 대구·경북의 눈으로 보면 전략의 실패”라고 말했다. 임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대구·경북 사람들의 대부분은 ‘내란종식 국가정상화’라는 민주당의 슬로건에 전혀 공감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썼다. 그는 “내란은 이미 사법의 영역에서 다뤄지고 있으니 ‘이재명 정부의 국가대도약, 지역균형 발전을 통해’라는 미래 먹거리 전략에 관심을 두고 미래를 다루고 싶어 했다”고 말했다.

  • 김택진·젠슨 황 ‘PC방 회동’이 보여준 25년간의 기술 동맹
    김택진·젠슨 황 ‘PC방 회동’이 보여준 25년간의 기술 동맹

    김택진 엔씨 대표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의 ‘PC방 회동’ 등을 계기로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9일 방한 일정을 마치고 한국을 떠난 황 CEO는 3박4일간의 일정에서 PC방을 세 차례나 찾으며 게임 산업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 대표와의 PC방 회동 일정을 통해 25년에 걸친 기술 동맹 파트너십을 재확인했다.

    • 1분기 GDP 성장률 1.8% ‘급반등’···1인당 국민총소득 연내 4만달러 가시권
      1분기 GDP 성장률 1.8% ‘급반등’···1인당 국민총소득 연내 4만달러 가시권

      올해 1분기 한국 경제가 반도체 수출 호조 등으로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 한국은행은 현재의 증가세가 유지되면 올해 안에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4만 달러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잠정치)이 1.8%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한은이 지난 4월23일 발표한 속보치(1.7%)도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는데 그보다 0.1%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분기 기준으로는 2020년 3분기(2.2%)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이다.

    • ‘간편 가입’ 믿었는데 검사했다고 보험금 안줘···보험금 지급 결정한 법원, 왜?
      ‘간편 가입’ 믿었는데 검사했다고 보험금 안줘···보험금 지급 결정한 법원, 왜?

      ‘간편 가입’을 내세운 유병자보험에 가입했더라도 과거 검사 이력을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한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9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부산지법은 최근 보험사 C사가 유병자보험 가입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 A씨의 배우자 B씨는 평소 협심증 의심 증상으로 병원 진료를 받아 일반 보험 가입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2023년 8월 C사의 ‘간편심사형 유병자보험’에 가입했다. 이후 B씨는 2024년 협심증 관련 수술을 받았고 A씨는 보험금을 청구했다.

    • 자동차세·과태료·통행료 안 낸 차량, 오늘 걸리면 번호판 뗀다
      자동차세·과태료·통행료 안 낸 차량, 오늘 걸리면 번호판 뗀다

      서울시가 자동차세 및 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은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간다. 이번 단속은 9일 하루 동안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가 함께 서울 전역에서 실시한다. 적발 방식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차량을 잡는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을 돌아다니며 잡는 이동 단속을 병행한다.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합한 것으로, 인력 180여 명과 차량 40대가 동원된다.

  • BTS 보러 왔다가 지갑 열었다···4월 방한객 소비액 1조3000억원 ‘역대 최대’
    BTS 보러 왔다가 지갑 열었다···4월 방한객 소비액 1조3000억원 ‘역대 최대’

    올해 4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지출한 금액이 역대 최대인 1조3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방탄소년단(BTS)이 복귀했던 지난 3월에 처음으로 1조원대를 돌파한 데 이어 재차 최대치를 경신한 것이다. 특히 쇼핑과 패션, 음식 부문에서 큰 약진을 보였다. 9일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글로벌 한류 소비액’은 1조3287억원으로 전월(1조917억원)보다 21.7% 늘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54.6% 증가했다.

  • 농구장 찾은 트럼프에 쏟아진 ‘야유’···농구선수 비추자 팬들 환호
    농구장 찾은 트럼프에 쏟아진 ‘야유’···농구선수 비추자 팬들 환호

    미국 프로농구(NBA) 경기장을 찾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중들의 야유를 받았다. 미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뉴욕 닉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NBA 파이널 3차전을 관전하기 위해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찾았다. 현직 미국 대통령이 NBA 파이널을 현장에서 관람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이다. 경기 시작 전 미국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경기장 대형 전광판에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이 비치자 관중석 곳곳에서 야유가 나왔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손녀인 카이 트럼프, 닉스 구단주 제임스 돌란 사이에 서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었다.

    • 최대 160만원 가격 낮춘 ‘현대 2027 아이오닉 5’ 출시···4500만원대까지 인하
      최대 160만원 가격 낮춘 ‘현대 2027 아이오닉 5’ 출시···4500만원대까지 인하

      현대자동차가 전체 트림 구성을 변경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인 전기차 ‘2027 아이오닉 5’를 9일 출시했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기존 트림을 재편해 가격을 낮추고 신규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현대차는 2027 아이오닉 5의 롱레인지 모델 트림을 ‘E-Lite’ ‘모던’ ‘프리미엄’ ‘인스퍼레이션’ ‘N Line’ 등 5개로 재편했다. 스탠다드 모델은 ‘E-Value+’ 단일 트림으로 통합해 운영한다.

    • ‘미국이 세계 최고’라는 미국인은 4명 중 1명뿐···민주주의 인식도 하락
      ‘미국이 세계 최고’라는 미국인은 4명 중 1명뿐···민주주의 인식도 하락

      미국인들 사이에서 자국의 위상과 가치에 대한 신뢰가 약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보다 나은 나라가 있다고 답한 비율은 증가한 반면, 미국이 ‘세계 최고’라고 평가한 미국인은 4명 중 1명에 그쳤다. AP통신과 시카고대 여론조사센터가 8일(현지시간)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보다 나은 나라가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30%로 나타났다. 2024년(26%)과 2016년(19%)보다 높아진 수치다.

    • 호르무즈 해협서 한국인 선원 하선 잇달아···148명 잔류
      호르무즈 해협서 한국인 선원 하선 잇달아···148명 잔류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된 지 100일째 된 8일 한국인 선원 1명이 하선해 국적선 내 한국인이 113명으로 줄었다. 9일 해수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정박한 국적선에서 한국인 선원 1명이 하선했다. 이로써 국적선에 탑승해있는 한국인 선원은 기존 114명에서 113명으로 줄었다. 호르무즈 해협에 남아있는 한국인 선원은 외국선 35명, 국적선 113명으로 총 148명이다.

  • 미국, ‘알리바바·바이두·BYD’ 등 ‘중국군 지원 기업’ 지정
    미국, ‘알리바바·바이두·BYD’ 등 ‘중국군 지원 기업’ 지정

    미국이 알리바바와 바이두, 비야디(BYD) 등 중국 주요 기술기업들을 ‘중국군 지원 기업’으로 지정했다. 이번 지정이 즉각적인 제재를 뜻하는 것은 아니지만 중국의 산업·국방 역량과 직결된 핵심 기업들이 대거 포함되면서 미·중 간 긴장을 다시 높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미 국방부는 8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국방수권법(NDAA) 1260H조에 따라 중국 군사 기업 목록을 갱신해 관보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1260H는 중국군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기업 명단을 국방부가 작성·관리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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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승리를 위해! 죽을힘을 다해 달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첫 승리를 위해! 죽을힘을 다해 달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8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치바스 베르데 바예 경기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미국·캐나다·멕시코 3개국에서 공동 개최되며 멕시코에서는 멕시코시티·과달라하라·몬테레이 등 3개 도시가 경기장으로 사용된다. 다음은 훈련 주요 장면이다.

    • 전쟁 장기화에 재생에너지 주목, 탈원전 철회···이란 전쟁이 만든 ‘자국 우선 에너지 시대’
      전쟁 장기화에 재생에너지 주목, 탈원전 철회···이란 전쟁이 만든 ‘자국 우선 에너지 시대’

      미국과 이란의 전쟁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지정학적 위기로 에너지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자국의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8일(현지시간) 남미와 동남아 등 여러 국가가 자국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 자원 확보에 나서고 있다며 ‘자국 우선(Me-first) 에너지 시대’가 도래했다고 전했다.

    • 대책 없던 ‘태양 폭풍의 힘’ 막을 방법 찾았다
      대책 없던 ‘태양 폭풍의 힘’ 막을 방법 찾았다

      미국 연구진이 인공위성 손상과 통신 두절, 전력망 파괴 등을 일으키는 ‘태양 폭풍’의 힘을 절반 줄일 기술을 고안했다. 지금까지 태양 폭풍은 방어가 불가능한 자연재해였지만, 지구 상공에 화학 물질을 뿌려 일종의 방파제를 만드는 방법이 만들어진 것이다. 8일(현지시간) 미국 과학계에 따르면 보스턴대와 미시건대 공동 연구진은 국제학술지 ‘스페이스 웨더’를 통해 태양 폭풍에서 지구를 지키는 방어막인 ‘스톰 월’을 고안했다고 밝혔다.

    • 의료혁신 시민패널 300명 본격 가동···지역·필수의료 해법, 권고안 낸다
      의료혁신 시민패널 300명 본격 가동···지역·필수의료 해법, 권고안 낸다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해법 찾기에 국민 300명이 직접 나선다.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정책을 이용자 시각에서 점검하고, 실제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는 조건을 숙의를 통해 찾겠다는 취지다. 보건복지부는 9일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300명으로 구성된 ‘의료혁신 시민패널’ 구성을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민패널은 의료혁신위원회 논의 과정에 국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복지부가 구성한 국민대표 참여단으로 성별과 연령, 지역별 비례, 논의 주제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이들은 단순한 정책 수요자를 넘어 대한민국 의료 최일선에 필요한 개혁 과제를 발굴하고 합의를 끌어내는 정책 공급자이자 소통 창구 역할을 맡게 된다.

  • 시민사회단체, “동성애 받아들이면 삶이 불행” 성소수자 혐오 인사 주도 차별금지법 연구용역 계약한 인권위 규탄
    시민사회단체, “동성애 받아들이면 삶이 불행” 성소수자 혐오 인사 주도 차별금지법 연구용역 계약한 인권위 규탄

    36개의 인권·시민사회단체가 모인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9일 오전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소수자 혐오 인사가 주도하는 차별금지법 연구용역을 계약 체결한 인권위를 규탄한다”고 말했다. 인권위는 지난달 27일 ‘해외 차별금지법제의 시행 사례 및 영향 실태조사’ 연구용역 기관으로 ‘A로펌’을 선정해 계약했다. 이 로펌의 연구 책임자인 B변호사는 평소 공공연하게 성소수자 혐오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6월3일 경향신문 보도)이 일었다.

  • ‘세로’로 찍고 극장에서 본다···이준익도 뛰어든 숏드라마 열풍
    ‘세로’로 찍고 극장에서 본다···이준익도 뛰어든 숏드라마 열풍

    이준익 감독이 ‘숏드라마’로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를 찾는다. 숏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은 자사 오리지널 작품인 이준익 감독의 <아버지의 집밥>이 오는 7월 개막하는 BIFAN에 초청됐다고 9일 밝혔다. <아버지의 집밥>을 포함해 <킬링 로맨스>(2023)를 연출한 이원석 감독의 <사랑하는 죽음> 등 네 작품이 올해 신설된 ‘플랫폼 기획전: 숏폼 시네마’ 부문에서 상영된다.

    • 뉴욕 뒷골목에서 자란 소녀, R&B 여왕이 되다…7월 막 오르는 뮤지컬 ‘헬스키친’
      뉴욕 뒷골목에서 자란 소녀, R&B 여왕이 되다…7월 막 오르는 뮤지컬 ‘헬스키친’

      “제 노래가 한국어로 불리는 건 처음이에요. 정말 큰 선물처럼 느껴집니다.” 그래미 어워즈 17회 수상에 빛나는 ‘R&B의 여왕’ 알리샤 키스. 그의 음악적 뿌리와 성장기를 담은 뮤지컬 <헬스키친>이 오는 7월 한국 관객과 만난다. 2024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토니상 13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개막 2년 만에 비영어권 국가 가운데 한국에서 처음 공연된다.

    • “거제 야호!” 한마디에 터졌다···웹예능 힘입은 리센느 ‘중소의 기적’
      “거제 야호!” 한마디에 터졌다···웹예능 힘입은 리센느 ‘중소의 기적’

      “거제 야호!” 올해 상반기 유튜브에서 가장 유명한 밈을 배출한 5인조 그룹 리센느의 역주행이 가파르다. 2024년 발표한 미니 1집 <신드롬(SCENEDROME)>의 수록곡 ‘러브 어택’이 9일 0시 멜론 ‘톱 100’ 차트 7위까지 올랐다. 사라졌다 잊히는 중소 기획사 걸그룹 중 하나로 남을 뻔한 리센느는 웹예능의 힘으로 반전의 서사를 썼다. “거제 야호”는 리센느 리더 원이의 개인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에서 나왔다. 중고차 매매 플랫폼 케이카의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ㅋㅇㅋ’의 <나의 연수 아저씨>에서 코미디언 이선민·유영우와 호흡을 맞춘 원이가 인지도를 올리자, 소속사가 아닌 외부 제작사가 나서 원이의 개인 채널을 만든 것이다.

    • 퀸 진, 트랜스젠더 최초 토니상 수상
      퀸 진, 트랜스젠더 최초 토니상 수상

      브로드웨이 의상 디자이너이자 사회운동가인 퀸 진이 뮤지컬 <캐츠: 더 젤리클 볼>로 토니상을 받았다. 공개적으로 자신이 트랜스젠더임을 밝힌 인물로서는 첫 토니상 수상이다. 진은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 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79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캐츠: 더 젤리클 볼>로 뮤지컬 부문 의상 디자인상을 받았다. <캐츠: 더 젤리클 볼>은 뮤지컬 <캐츠>를 드래그(성 정체성과 상관없이 의상·화장·행위 등으로 정체성을 표현하는 문화예술의 장르) 스타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퀸 진은 거대한 표범 무늬 핸드백 등 액세서리를 포함해 총 500벌의 의상을 제작했다. 각각의 의상에는 트랜스젠더 운동의 선구자였던 실비아 리베라, 마샤 P. 존슨 등에 대한 오마주가 새겨졌다.

  • 국내 최대 미술장터 키아프·프리즈, 올해도 9월 코엑스에서 공동 개최
    국내 최대 미술장터 키아프·프리즈, 올해도 9월 코엑스에서 공동 개최

    국내 미술시장 최대 행사인 ‘키아프 서울’과 ‘프리즈 서울’이 올해도 오는 9월 서울 코엑스에서 함께 열린다. 키아프는 한국화랑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아트페어(미술장터)이며, 프리즈는 아트바젤과 함께 세계 양대 아트페어 프랜차이즈로 꼽힌다. 9일 한국화랑협회에 따르면 올해 25주년을 맞은 키아프는 9월2~6일 열리며, 세계 18개국에서 175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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