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구속되면 유튜브 못 볼 텐데
점선면 10분
📺️ 구속되면 유튜브 못 볼 텐데
12·3 비상계엄 윤석열 내란죄 헌법재판소 내란특검법
  • [책과 삶] 과거에도 지금도 ‘어쩔 수 없는’ 명령은 없다
    [책과 삶] 과거에도 지금도 ‘어쩔 수 없는’ 명령은 없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대통령 윤석열의 내란 사태에 가담한 군 장성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명령이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했다. 예컨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은 “군인은 이게 지금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위기 상황이지 않나. 그러면 본인들은 그 명령을 따라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도 정보사 대령 2명에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점거를 위한 준비를 하라고 지시하면서 “명령이 있으면 군인은 따라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군 후배에게 “이XX는 사람XX도 아니다”…대법원 “모욕죄 안돼”
    군 후배에게 “이XX는 사람XX도 아니다”…대법원 “모욕죄 안돼”
    상대방이 불쾌하게 느낄 발언을 했더라도 그 표현이 상대방의 외부적 명예를 해칠 만하지 않다면 모욕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대법원이 판단했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모욕죄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연합뉴스가 17일 보도했다. 대위 A씨는 2021년 9월 말에서 10월 중순 남수단에 위치한 남수단 재건지원단에서 군 후배인 피해자를 향해 “이 XX는 사람 XX도 아니다. 나는 사람 한번 아니면 아니다. 나 한국 돌아가면 저 XX 가만 안 둔다”고 발언해 모욕 혐의로 기소됐다.
  • 영화 ‘멀홀랜드 드라이브’ 감독 데이비드 린치 별세
    영화 ‘멀홀랜드 드라이브’ 감독 데이비드 린치 별세
    인기 드라마 <트윈 픽스>, 영화 <멀홀랜드 드라이브> 등을 만든 거장 감독 데이비드 린치가 별세했다. 향년 78세. 유족은 16일(현지 시간) 린치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그의 부고를 발표했다. 유족은 “우리 가족은 깊은 슬픔을 느끼며 예술가이자 한 인간인 데이비드 린치의 별세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린치가 더 이상 우리와 함께하지 않음으로서 세상에 큰 구멍이 생겼다. 하지만 린치라면 ‘구멍 말고 도넛을 보라’고 말했을 것”이라며 “황금빛 햇살과 푸른 하늘이 가득한 아름다운 날”이라고 했다.
  • 삼성전자, 임원 성과급 일부 자사주 지급키로···‘책임경영’ 강화
    삼성전자, 임원 성과급 일부 자사주 지급키로···‘책임경영’ 강화
    삼성전자가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임원 성과급을 자사주로 지급하기로 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사내 게시판에 임원에 대한 초과이익성과급(OPI)의 일부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내용을 공지했다. OPI는 소속 사업부의 실적이 연초에 세운 목표를 넘었을 때 초과 이익의 20% 한도 내에서 개인 연봉의 최대 50%까지 매년 한 차례 지급하는 것이다. 목표달성장려금(TAI)과 함께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성과급 제도다.
메인면 중단 좌 메인면 중단 좌 메인면 중단 좌
메인면 중단 중 메인면 중단 중 메인면 중단 중 메인면 중단 중 메인면 중단 중 메인면 중단 중
메인면 중단 우 메인면 중단 우 메인면 중단 우
  • 포토뉴스

  • 루페로 보는 시선

  • 영화

  • 이갑수의 일생의 일상

  • 리뷰

  • 인터뷰

  • 김봉석의 문화유랑

  • 책과 삶

스포츠경향

‘불륜’ 김민희, 임신설…64살 홍상수 아빠되나
‘불륜’ 김민희, 임신설…64살 홍상수 아빠되나

‘하얼빈’ 일본에도 판다···서경덕 “매우 고무적”

‘하얼빈’ 일본에도 판다···서경덕 “매우 고무적” 최근 국내에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하얼빈’이 미국, 일본, 프랑스, 호주 등 전 세계 117개 국에 판매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는 한국 문화 콘텐츠가 전 세계에 널리 퍼지면서 이제는 세계인들이 한국 역사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서 교수는 “일본에 판매가 됐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럴 수가’ 양민혁, ‘U-21’ 출전 가능성까지 나왔다···토트넘 유력 기자의 전망 “고려하고 있을 수 있어” 데뷔는 언제쯤 이뤄지나
‘이럴 수가’ 양민혁, ‘U-21’ 출전 가능성까지 나왔다···토트넘 유력 기자의 전망 “고려하고 있을 수 있어” 데뷔는 언제쯤 이뤄지나
한국 축구 초대형 유망주 양민혁의 데뷔를 올 시즌에 볼 수 있긴 할까. 1군 데뷔는커녕 유소년 팀에서 뛸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전망이 나왔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에 능통한 폴 오키프 기자는 16일(한국시간) 양민혁의 출전 여부에 대한 팬들의 질문을 받았다. 팬들은 아직 양민혁을 출전시키지 않는 다른 이유가 있는지에 관해 질문을 던졌다.

경제 & 경향비즈

금융지표

주간경향

중도·보수층 기류 달라졌다···국민의힘 39%로 민주당에 지지율 앞서

정치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39%를 기록했다. 36%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도를 앞질렀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전의 구도로 되돌아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갤럽은 지난 1월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1월 셋째 주 정당 지지율이 이같이 집계됐다고 1월 17일 밝혔다.

이태원 참사 땐 왜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취재후 이태원 참사 땐 왜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경찰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들을 모욕하는 게시물을 퍼뜨린 이들을 적극적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참사 이후 전국 시도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악성게시글 전담수사팀을 설치하고 총 118명을 투입했습니다. 지금까지 160여건을 수사해 2명을 검거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작성했다.” 검거된 피의자 한 명은 경찰에서 이렇게 진술했다고 합니다.

매거진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