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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경호처가 흔들린다
점선면 8분
🌊 대통령 경호처가 흔들린다
비상계엄 내란 탄핵심판 대통령 체포
  • 남을까 떠날까, 남이냐 북이냐···생포된 북한 병사들 운명은
    남을까 떠날까, 남이냐 북이냐···생포된 북한 병사들 운명은
    러시아로 파병됐다가 우크라이나에 생포된 북한 병사가 신문이 끝난 뒤 어디로 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한 송환 시 인권 침해 우려가 제기되고 우크라이나 내 체류에는 적응 등 현실적 문제가 따르는 가운데, 한국행이 최선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이들에게 국제법상 포로 지위를 부여하기조차 쉽지 않다는 현실적 문제도 제기된다.
  • 광주·여수·포항경주 공항도 ‘콘크리트 둔덕’, 무안공항 닮은꼴
    광주·여수·포항경주 공항도 ‘콘크리트 둔덕’, 무안공항 닮은꼴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정부가 공항의 항행안전시설을 점검한 결과, 무안국제공항과 같은 ‘콘크리트 둔덕’ 시설이 광주·여수·포항경주 공항 등 3곳에 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정부는 이들 시설 모두 충돌 시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인천·김포 공항 등 전국 13개 공항을 대상으로 항행안전시설(로컬라이저 포함)의 위치, 재질 등 조사를 벌인 결과 7개 공항 9개 시설에서 개선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 지작사령관 ‘6월 안가 회동’ 부인···“진급 술자리, 대통령만 80~90% 얘기해”
    지작사령관 ‘6월 안가 회동’ 부인···“진급 술자리, 대통령만 80~90% 얘기해”
    강호필 육군 지상작전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당일 지상작전사령부 예하 부대를 동원하려 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강 사령관은 계엄 발생 수개월 전에 서울 삼청동 안전가옥(안가)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난 것에 대해선 “진급 축하 술자리였고, 윤 대통령이 주로 80~90% 말하는 자리였다”며 계엄 모의 의혹도 부인했다. 강 사령관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증인으로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역대 최대' 2조원대 계약 수주
    삼성바이오로직스, '역대 최대' 2조원대 계약 수주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유럽 소재 제약사와 2조747억원(14억1011만달러) 규모의 초대형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30년 12월 31일까지로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번 계약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창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전체 수주 금액(5조4035억원)의 40% 수준이다. 또 지난해 10월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1조7028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지 불과 3개월여 만에 자체 최대 수주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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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손정은, 5년만 이혼 고백 “부친상까지…많이 힘들었다”
손정은, 5년만 이혼 고백 “부친상까지…많이 힘들었다”

덱스 ‘2억 7천’ 전세사기 이후 근황 공개 “굉장히 힘들어”

덱스 ‘2억 7천’ 전세사기 이후 근황 공개 “굉장히 힘들어” 덱스가 전세 사기 피해 고백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인 덱스의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덱스는 1달만에 유튜브를 재개하며, 2025년 계획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덱스는 2025년 가장 하고 싶은 콘텐츠로 ‘여행’을 뽑았다. 이에 “그동안은 대도시를 주로 갔는데, 어딜 가나 한국 사람이 있어 해외에 간 느낌이 안 들었다”며 “2025년에는 숨은 보석 같은 장소들을 찾아서 보시는 분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JK김동욱 “민주당에 민주주의 없다”
JK김동욱 “민주당에 민주주의 없다”
공개적으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의사를 표명한 가수 JK김동욱이 연일 정치적 발언으로 논란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JK김동욱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짧은 글을 올렸다. JK김동욱은 “민주당에는 민주주의가 없고 사법부에는 정의가 없다”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주도하는 민주당과 사법부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이어서 “지식인들에게도 지식이 없다”, “붕어빵을 샀는데 앙꼬가 없으면 화가 난다”며 현 탄핵 정국이 비상식적이라고 비판했다.

경제 & 경향비즈

금융지표

주간경향

‘윤 탄핵심판’ 첫 변론 4분만에 끝···재판관 기피는 기각

사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이 4분 만에 끝났다. 윤 대통령은 출석하지 않았고 윤 대통령 측이 접수한 재판관 기피 신청은 기각됐다. 헌법재판소는 1월 14일 오후 2시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1회 변론을 개최해 양쪽 당사자와 대리인들의 출석 여부만 파악한 뒤 2시 4분쯤 종료했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오늘은 피청구인이 출석하지 않았으므로 헌법재판소법 52조 1항에 따라 변론을 진행하지 않겠다”며 “다음 변론 기일에 당사자들이 출석하지 않더라도 변론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산 전기차 BYD, 한국서 ‘메기’ 될까

경제 중국산 전기차 BYD, 한국서 ‘메기’ 될까 한국 완성차 업계가 시험대에 올랐다. 환경부는 지난 1월 2일, ‘2025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지침을 발표했다. ‘더 싸게, 더 멀리, 더 친환경적으로’에 더해 올해는 ‘더 안전하게’까지 추가하며 보조금 지급 기준을 강화했다. 각종 기준은 까다로워지고 보조금 상한선은 줄었다. 환경부가 설정한 기준을 100% 충족 시 받을 수 있는 최대 국가보조금은 중·대형차는 지난해보다 70만원 줄어든 580만원, 소형차는 20만원 적은 530만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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