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선의 틈이게 질서인가
-
김범준의 옆집물리학외계 생명
-
역사와 현실척결의 불가능성
-
오건영의 경제읽기1기 때와 달라진 트럼프의 관세 정책
-
예술과 오늘광장에 나선 ‘토끼들’의 함성
‘부끄럽지 않으려’ 나섰더니 돌아온 건 압수수색
과학적 사고 떨어지는 윤석열, 국민에겐 불행이다
이케아 가구로 꾸민 새 사무실
“내년에 더 잘하겠다”…류현진 등 한화 베테랑 8명, 겨울 바다 입수 류현진(37)을 비롯한 한화 베테랑 선수 8명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겨울 바다에 풍덩 빠졌다. 류현진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재원, 장시환, 최재훈, 채은성, 안치홍, 장민재, 이태양과 함께 겨울 바다에 입수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선수들은 머리까지 물속에 담그며 공약을 이행했다. 이들이 바다에 몸을 던진 이유는 올해 3월에 열린 2024 KBO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내건 공약 때문이다. 당시 주장 채은성은 “만약 5강에 들지 못하면 고참 선수 모두 시즌 종료 후 태안 앞바다에 입수하겠다”고 약속했다. 류현진이 처음 제시한 아이디어다.
취재후
정치 김재섭 “윤 대통령 탄핵하겠다…국힘 당론 찬성해달라”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서울 도봉갑)이 오는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해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12월 11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나는 윤 대통령을 탄핵하고자 한다”며 “이것이 대한민국 헌법 질서를 바로 세우는 길”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나아가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탄핵에 찬성해줄 것을 촉구한다”며 “우리 당이 결자해지해야 한다. 죽는 길이 곧 사는 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