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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 약탈? 연금개혁 후폭풍
점선면 5분
😡미래세대 약탈? 연금개혁 후폭풍
국민연금 연금개혁 세대갈등 한동훈 이준석
  • 전국에 5㎜ 안팎 반가운 비 예보···산불 기세 꺾일까
    전국에 5㎜ 안팎 반가운 비 예보···산불 기세 꺾일까
    목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린다. 산불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경북 지역에는 5㎜ 미만의 비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부터 낮 사이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충북·전라권은 늦은 오후까지, 경상권은 밤까지, 제주도는 28일 아침까지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영서, 전남 남해안, 부산·경남 남해안 5∼10㎜, 강원 영동, 대구·경북, 경남 서부 내륙, 울릉도·독도 5㎜ 미만,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전남 남해안 제외), 전북, 울산·경남(경남 남해안·서부 내륙 제외) 5㎜ 내외, 제주도 5∼30㎜다.
  • 아르헨-브라질전 ‘인생 경기’ 못 보고 쫓겨난 아르헨 남성들···‘양육비 안 내면 축구 못 봐’
    아르헨-브라질전 ‘인생 경기’ 못 보고 쫓겨난 아르헨 남성들···‘양육비 안 내면 축구 못 봐’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아르헨티나 남성들이 아르헨티나-브라질 대표팀의 축구 경기를 보러 경기장을 찾았지만, 출입을 금지당했다. 아르헨티나 일간 클라린은 아르헨티나-브라질 대표팀 경기가 치러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 모누멘탈 경기장을 찾은 아르헨티나 남성 3명이 이러한 일을 겪었다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자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아버지들로 아르헨티나 정부의 ‘양육비 미지급 채무자 리스트’에 등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정식 관람권을 들고 있었으나 양육비 미지급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 경기장 앞에서 이뤄진 신원 확인에 걸려 관람이 가로막혔다.
  • 널 생각만 해도 난 강해져 [남지원의 다른 시선들]
    널 생각만 해도 난 강해져 [남지원의 다른 시선들]
    경향신문 여성 서사 아카이브 ‘플랫’은 2020년 3월8일 출범했다. 여성의 목소리가 주변화될 수밖에 없는 불평등한 현실에서 여성의 목소리와 서사를 중심에 두고 취재하는 버티컬 채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였다. 지난 5년간 플랫이 여성들의 이야기를 수집하고 보도하는 모습을 동료로서 지켜보다가 올 초부터 팀을 맡게 됐다. ‘젠더데스크 겸 플랫팀장’으로 발령받을 것이란 소식을 들은 건 서부지법 폭동 이후 생각이 많아지던 시기였다. 서부지법이 침탈당한 그날 밤, 새벽 내내 유튜브 중계를 보면서 극단적이고 폭력적인 수준으로 치달은 백래시에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여성 노동자가 ‘집게손가락 동작’을 작업물에 끼워넣었다는 누명을 씌워 공격하던 사람들, N번방 피해자들에게 2차 가해를 일삼고 ‘페미들은 꺼지라’고 악플을 달다가 여성가족부 폐지론으로 정치세력화된 반페미니즘 세력이 끝내 폭도가 되어 법원에 난입했다. 이들과 이들을 심정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이 이 사회에서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을 차지한다. 결국 이 사람들과도 동료시민으로 함께 살아가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그럴 수 있을까. 아니 그게 가능은 한 걸까.
  • “아이들이 방송 기다린다”는 ‘언더피프틴’, 진짜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플랫]
    “아이들이 방송 기다린다”는 ‘언더피프틴’, 진짜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플랫]
    “아동 인권을 퇴행시키는 데 미디어가 나서겠다는 공표나 다름없다.”- 노새 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미디어팀 활동가 “어린 참가자들과 보호자들에게 정말로 상처를 주는 곳은 과연 어디인가.”- 김지연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 15세 이하 여성 아동·청소년을 모아 걸그룹 오디션을 진행하는 MBN 프로그램 ‘언더피프틴(UNDER15)’ 방영을 앞두고 시민 사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사전에 공개된 출연자의 모습이 성인 여성을 연상시키는 데다 출연자 중에는 만 8세에 불과한 아동도 있어 ‘아동 성 상품화’ 우려를 불러일으킨다. 방송 후 마주치게 될 악성 댓글과 사회적 압박에서 아동을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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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김수현, 김새론과 사귀면서 걸그룹 멤버들과 교제”
“김수현, 김새론과 사귀면서 걸그룹 멤버들과 교제”

김대호 “MBC 퇴사, 나혼산 작가에 먼저 알려”

김대호 “MBC 퇴사, 나혼산 작가에 먼저 알려” 프리 선언을 한 김대호가 방송인으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이하 ‘라스’)에는 김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장도연은 김대호에게 “몸값이 천정부지로 올랐다는 소문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대호는 “편차는 있지만 출연료가 100배~150배 정도 올랐다. 프리선언 전보다는 출연료가 많이 올랐다”고 인정했다.

딱 100구로 9이닝 끝냈다, 임찬규 데뷔 첫 완봉승
딱 100구로 9이닝 끝냈다, 임찬규 데뷔 첫 완봉승
임찬규(33·LG)로 충분했다. LG가 홀로 9이닝을 책임진 임찬규를 앞세워 개막 4연승을 질주했다. LG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홈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안정된 선발은 LG가 개막 무패 행진을 이어가는 주요 원동력이다. 1선발 치리노스의 6이닝 2실점 역투를 시작으로, 손주영(7이닝 무실점)과 에르난데스(7이닝 무실점)가 호투 행렬에 동참했다.

경제 & 경향비즈

금융지표

주간경향

박근혜 이어 윤석열···반복되는 보수정당의 몰락

표지이야기

“헌법재판소가 아니라 ‘헌법개판소’라는 말이 들리는데 국민 여러분이 일어나셔야 한다.”(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입법부, 사법부, 군대, 경찰에 똬리 틀고 있는 지렁이들을 찾아낸 것이다. 이런 지렁이 기생 세력을 깨부숴야 한다.”(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우리 모두 단결된 힘으로 악의 창살에 갇혀 있는 윤 대통령을 구출하자.”(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한종희 별세로 삼성전자 위기 상황 악화”···미 WSJ 보도

경제 “한종희 별세로 삼성전자 위기 상황 악화”···미 WSJ 보도 미국 경제전문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현지시간)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삼성전자가 직면한 경영 여건 악화를 조명했다. WSJ는 이날 서울발 기사에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소비자 가전 부문을 이끌어온 “공동대표의 별세로 삼성전자의 ‘위기’ 상황이 악화했다”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칩 경쟁에서 뒤처진 상황이라며 “테크 업계에 AI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최근 몇 년 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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