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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1일 화요일

  • 기후부 30대 사무관 자택서 숨져···노조 “직장 내 괴롭힘 의혹”
    기후부 30대 사무관 자택서 숨져···노조 “직장 내 괴롭힘 의혹”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30대 사무관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후부 노동조합은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을 제기하며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21일 기후부와 기후부 노조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후부 소속 사무관 A씨가 세종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2년 차에 접어든 사무관으로, 기후적응 및 에너지 정책 관련 업무를 담당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 박지원, ‘이 대통령 저격’ 유시민에 “도와주지 못할 망정 쪽박 깨뜨리지 말아달라”
      박지원, ‘이 대통령 저격’ 유시민에 “도와주지 못할 망정 쪽박 깨뜨리지 말아달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제기한 유시민 작가에게 “제발 도와주지 못할 망정 쪽박 깨뜨리지는 말아달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지난 20일 시사인 유튜브 채널 <김은지의 뉴스인>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한테 저도 개인적으로 섭섭한 게 많지만 어떻게 대통령이 한 것에 일일이 섭섭한 감정을 가지고 사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 '2차 종합특검 개정안' 국회 통과···수사기간 또 1개월 연장
      속보'2차 종합특검 개정안' 국회 통과···수사기간 또 1개월 연장

      국회에서 21일 2차 종합특검의 수사 기간을 1개월 연장하는 내용의 2차 종합특검법 개정안이 가결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법 개정안’(2차 종합특검법 개정안)을 쟈속 173인 중 찬성 173인으로 통과시켰다.

    • 유병호, 윤석열을 ‘두목’이라 부른 메모 포착···“반대파 청소하려면 권한 필요” 승진 청탁 정황
      단독유병호, 윤석열을 ‘두목’이라 부른 메모 포착···“반대파 청소하려면 권한 필요” 승진 청탁 정황

      유병호 감사위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두목’이라 부르며 감사원 사무총장 승진을 청탁한 정황을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이 포착했다. 특검은 유 위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이런 정황을 범죄의 동기로 들며 구속의 필요성을 설득했다. 21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특검은 압수수색을 통해 유 위원이 2022년 5월 말 작성한 메모를 확보했다. 그는 메모에 윤 전 대통령을 ‘두목’이라 지칭하며 “(두목의) 반대파를 청소하려면 권한이 필요하다” “두목에게 연락했다”고 적은 것으로 파악됐다. ‘반대파’를 향한 원초적인 비난 문구도 적혀 있었다고 한다.

  • 서울 압구정 한양아파트 화재···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어
    서울 압구정 한양아파트 화재···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어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21일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7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3차아파트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중대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난 세대의 위층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소방대원에게 구조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주민 21명은 인근 경로당으로 자력 대피했고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 “이번엔 제가 볼게요, 다음에 부탁해요”···휴가철 늘어나는 반려동물 ‘돌봄 품앗이’
    “이번엔 제가 볼게요, 다음에 부탁해요”···휴가철 늘어나는 반려동물 ‘돌봄 품앗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웃끼리 서로 반려동물을 맡아주는 ‘돌봄 품앗이’가 늘고 있다. 펫호텔이나 전문 펫시터 대신 반려인 이웃에게 맡기면 비용과 돌봄 부담을 덜고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20일 당근마켓 등 지역 기반 SNS나 커뮤니티를 보면 휴가철을 맞아 반려동물 ‘돌봄 품앗이’를 한다는 글이 다수 게시돼있다. “휴가 기간 고양이 돌봄 품앗이하실 분 계신가요” “강아지 돌봄 품앗이해드립니다” 등의 게시글이 대표적이다.

    • 미 국무부, 연일 “전 세계 여행 경보” 발령···전면전 우려 커지나
      미 국무부, 연일 “전 세계 여행 경보” 발령···전면전 우려 커지나

      이란과 연일 교전을 이어가는 미국이 전 세계 미국 시민을 대상으로 중동 지역에서의 여행 경고를 발령했다. 최근 공습에서 미군 사망자가 발생한 후 지상전을 포함한 전면전 가능성이 거론되는 등 무력 충돌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내려진 조치다. 미국 국무부는 21일(현지시간) SNS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전 세계 여행 경보(Worldwide Caution)를 발령하고 자국 시민을 향해 주의를 당부했다.

    • 1억3000만원 잃었던 택시기사의 눈썰미···7억대 보이스피싱 수거책 덜미 잡았다
      1억3000만원 잃었던 택시기사의 눈썰미···7억대 보이스피싱 수거책 덜미 잡았다

      3년 전 보이스피싱으로 1억3000만원을 잃었던 택시기사가 자신의 피해 경험을 바탕으로 60대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경찰은 이 신고를 계기로 피의자의 7억원대 추가 범행까지 밝혀내며 추가 피해를 막았다. 전북 김제경찰서는 사기 및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A씨(60대)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범인 검거에 기여한 택시기사 B씨에게 전날 감사장과 신고 포상금을 수여했다.

    • 전·현직 외교관 등 최대 1만명 개인정보 유출…10개월 동안 몰랐던 외교부
      전·현직 외교관 등 최대 1만명 개인정보 유출…10개월 동안 몰랐던 외교부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에서 전·현직 외교관 등 최대 1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 재외공관에서 근무하는 정보기관과 군 관계자의 개인정보도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지난해 4~5월부터 10개월간 이어진 해킹을 관계기관 통보를 받은 뒤 인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부는 21일 “올해 2월초 국립외교원 교육시스템에 비정상적 접근 정황을 관계기관에서 통보받았다”며 “해당 시스템에는 교육 대상자 약 1만건의 데이터가 저장돼 있다”고 밝혔다.

  • 서울대공원서 멸종위기종 ‘레서판다’ 탄생···국내 최초 자연 번식 성공
    서울대공원서 멸종위기종 ‘레서판다’ 탄생···국내 최초 자연 번식 성공

    서울대공원이 국내 최초로 멸종위기종 레서판다의 자연 번식에 성공했다. 서울대공원은 지난달 19일 오전 10시쯤 레서판다 두 마리가 태어나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아빠 ‘라비’는 2023년 미국동물원수족관협회(AZA) 종보전 프로그램(SSP)을 통해 캐나다 캘거리동물원에서 들여왔다. 엄마 ‘리안’은 같은해 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KAZA)와 일본동물원수족관협회(JAJA) 레서판다 보전 업무협약(MOU)에 따라 수컷 ‘세이’와 함께 일본 다마동물원에서 반입됐다.

  • ‘인생의 3분의 1’ 바친 신약···‘위약 효과’에 흔들
    ‘인생의 3분의 1’ 바친 신약···‘위약 효과’에 흔들

    “내 인생의 3분의 1을 투자했다. 인보사의 성공과 코오롱의 미래를 위해 끝까지 함께할 각오가 돼 있다.” 이웅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2017년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케이주(현 TG-C)의 양산을 앞두고 한 말이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아 보인다. 2019년 주성분 논란과 국내 품목허가 취소에 이어 이번엔 미국 식품의약청(FDA) 임상 3상의 첫 번째 시험에서 평가지표를 충족하지 못했다. 코오롱티슈진은 철저한 원인 규명 후 후속 절차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담했다. 오는 10월 발표될 두 번째 임상 3상 결과가 FDA 품목허가 전략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 “황인범, 용의 구장 입성” 옷피셜 떴다···포르투갈 명문 포르투행 ‘3+1년 계약’ 등번호 16번
      “황인범, 용의 구장 입성” 옷피셜 떴다···포르투갈 명문 포르투행 ‘3+1년 계약’ 등번호 16번

      한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30)이 포르투갈 프로축구 프리메이라리가 명문 FC포르투로 이적했다. 포르투는 21일 “황인범이 3년 계약과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계약서에 서명했다. 이적료는 450만 유로(약 76억원)”라며 “등번호 16번 유니폼을 입는다”고 발표했다. 한국 선수가 포르투 유니폼을 입는 것은 2016년 1월 석현준에 이어 황인범이 두 번째다.

    • 자녀 2명 이상이면 주말·공휴일 고속도로 요금 할인 신청하세요…3년 간 10~20% 할인
      자녀 2명 이상이면 주말·공휴일 고속도로 요금 할인 신청하세요…3년 간 10~20% 할인

      미성년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는 주말과 공휴일에 고속도로 통행료를 10~20%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21일 다자녀가구 통행료 할인 제도를 담아 개정한 유료도로법 시행령이 오는 28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새 시행령에 따라 고속도로 통행료를 미성년 자녀가 3명 이상인 경우엔 20%, 2명인 경우엔 10% 감면받을 수 있다. 단, 민자고속도로는 제외하고 한국도로공사가 운영 중인 고속도로에서만 하이패스카드 이용 시에 할인이 적용된다.

    • 법원, ‘가습기 살균제’ 롯데쇼핑·제조사에 6억원 배상 권고
      단독법원, ‘가습기 살균제’ 롯데쇼핑·제조사에 6억원 배상 권고

      법원이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한 롯데쇼핑과 제조사에 6억3000만원을 배상하라는 취지의 화해 권고 결정을 내렸다. 피해자 측이 소송을 제기한 지 10년 만에야 내려진 결정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3부(재판장 최종진)는 지난 20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인 이모씨와 그 자녀가 가습기 살균제 ‘와이즐렉’을 공급한 롯데쇼핑과 제조사에 낸 손해배상 소송 조정 절차를 연 뒤 조정이 불성립하자 피해자들에게 6억3000만원을 공동 배상하라는 취지의 화해를 권고했다. 법원은 소송을 계속하는 것보다 화해하는 게 당사자에게 이익이 된다고 판단할 때 직권으로 화해 권고를 할 수 있다.

  • 법원,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취소···회생계획안 가결기간 9월까지 연장
    법원,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취소···회생계획안 가결기간 9월까지 연장

    법원이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했다. 이에 따라 다시 기업 회생 절차가 재개된다. 21일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재판장 정준영)는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회생계획안 가결 기간을 오는 9월4일까지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앞서 법원은 지난 3일 홈플러스가 회생절차에 필요한 최소 운영자금 2000억원을 마련하지 못했다며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내렸다. 이에 홈플러스의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이 2000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대출을 의결하면서 홈플러스는 자금 확보 방안을 마련해 지난 20일 즉시항고장을 제출했다.

  • “화면 클릭하니 ‘읍내 의사’ 떴다”···농촌 의료공백 메우는 ‘스마트 경로당’
    “화면 클릭하니 ‘읍내 의사’ 떴다”···농촌 의료공백 메우는 ‘스마트 경로당’

    전남광주 영광군 외곽 마을 주민들에게 ‘병원 다녀오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군내 병·의원과 약국 대부분이 영광읍에 몰려 있는데, 주민 3명 중 1명은 65세 이상인 고령이다. 버스도 자주 다니지 않아 한 번 놓치면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 병원 진료를 보고 돌아오는 버스 시간까지 맞추다 보면 반나절이 훌쩍 지나기 일쑤다. 영광군은 이런 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경로당을 비대면 진료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진행 중인 ‘어르신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으로, 군은 400여개 경로당 가운데 읍·면별 거점 25곳을 선정해 지난해 1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영광군이 지난해 선정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이 토대가 됐다.

    • ‘멕시코 마약왕’ 엘 마요 종신형···미, 22조원대 범죄수익 몰수 명령
      ‘멕시코 마약왕’ 엘 마요 종신형···미, 22조원대 범죄수익 몰수 명령

      멕시코 마약 밀매 조직인 시날로아 카르텔의 공동 창립자 이스마엘 잠바다 가르시아(일명 엘 마요)가 미국 법원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와 CNN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 연방동부지법에서는 엘 마요의 마약 밀매 및 범죄집단 구성 등의 혐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열렸다. 브라이언 코건 판사는 엘 마요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과 함께 150억달러(약 22조원) 규모의 추징금 몰수 명령을 내렸다.

    • 삼성전자, 로봇사업 본격 판 키운다···대표이사 직속 ‘RX사업추진실’ 신설
      삼성전자, 로봇사업 본격 판 키운다···대표이사 직속 ‘RX사업추진실’ 신설

      삼성전자가 대표이사 직속으로 RX(Robotics eXperience, 로봇경험) 사업추진실을 신설한다.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차기 미래 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한 로봇 사업에 삼성전자가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모습이다. 신설 조직은 그간 전사적으로 축적한 로봇 관련 역량과 기술경쟁력을 하나로 결집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 사표 던지고 떠났는데···한 달 만에 영국 ‘넘버 2’ 된 존 힐리

      시스루피플

      사표 던지고 떠났는데···한 달 만에 영국 ‘넘버 2’ 된 존 힐리

      앤디 버넘 영국 신임 총리가 20일(현지시간) 취임 직후 첫 내각 인선으로 존 힐리(66) 전 국방장관을 재무장관에 임명했다. 재무장관은 총리 다음가는 ‘실세’로 꼽히는 자리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를 두고 “버넘의 첫 인선 가운데 가장 충격적인 결정”이라고 전했다. 힐리가 불과 한 달 전 키어 스타머 전 총리 정부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국방장관직에 사표를 냈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당시 그의 사임은 스타머 정부 붕괴를 앞당긴 결정적 계기 중 하나로 평가됐다.

  • 강원 삼척서 헬기 추락…1명 경상
    강원 삼척서 헬기 추락…1명 경상

    강원 삼척 한 작업장에서 건축자재를 이송하던 헬기가 추락해 1명이 다쳤다. 21일 강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7분쯤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인근 산속 송전선로 작업장에서 자재를 운반하던 민간 업체 헬기 1대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추락하던 헬기 파편이 튀어 지상에서 대기 중이던 작업자 1명이 경상을 입었다. 부상자는 인근 울진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헬기 조종사 역시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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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오픈서 2벌타 받고 “트럼프에 전화해 물어보자” 생떼 쓴 디섐보···셰플러 “할 말 많지만 참는다”
    디오픈서 2벌타 받고 “트럼프에 전화해 물어보자” 생떼 쓴 디섐보···셰플러 “할 말 많지만 참는다”

    남자골프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오픈(디오픈)에 출전한 브라이슨 디섐보가 규정 위반 논란에 휘말리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전화해 물어보자며 경기 진행을 지연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 저널리스트 제프 섀클포드는 20일(현지시간) 쿼드리래터럴(Quadrilateral)에 쓴 글에서 “디섐보는 규칙 위반으로 2벌타를 받을 위기에 처하자, 자기 입장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논의에 참여시켜달라고 경기위원들에게 요청했다”고 전했다. 디섐보는 지난주 영국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디오픈 2라운드 경기 도중 잔디를 밟고 발을 움직여 주변 지면을 평평하게 만드는 장면이 포착돼 2벌타를 부과받았다.

    • ‘리버풀 레전드’ 케빈 키건, 별세···영국 최초 발롱도르 2년 연속 수상, 지도자로도 굵은 발자취
      ‘리버풀 레전드’ 케빈 키건, 별세···영국 최초 발롱도르 2년 연속 수상, 지도자로도 굵은 발자취

      잉글랜드 축구의 아이콘, 리버풀의 전설 케빈 키건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5세. 리버풀은 2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케빈 키건의 별세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타계를 공식 발표했다. 영국 왕세자 윌리엄은 “수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준 위대한 인물”이라고 애도했고, 프리미어리그 주요 구단도 일제히 추모 성명을 발표했다. 리버풀은 “키건은 리버풀 축구클럽의 정체성과 영광을 만들어낸 위대한 거목이었다”며 “안필드 역사에 그가 남긴 족적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추모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오는 9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잉글랜드 대표팀 경기에서 공식 추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이창동 ‘가능한 사랑’·연상호 ‘실낙원’,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
      이창동 ‘가능한 사랑’·연상호 ‘실낙원’,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

      이창동 감독의 영화 <가능한 사랑>과 연상호 감독의 영화 <실낙원>이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토론토영화제는 칸, 베네치아, 베를린 등에 비견하는 북미 최대 규모 영화제다. 두 영화는 (현지시간) 오는 9월 2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이 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됐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배우나 감독의 신작을 소개하는 부문이다. 앞서 <기생충>(2019)과 <헤어질 결심>(2022), <아가씨>(2016), <밀정>(2016) 등이 초청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변성현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가 이 부문에서 소개됐다.

    • 풋풋한 ‘모솔’과 지독한 ‘현실 맞선’···극과 극으로 돌아온 연애 예능 2편
      풋풋한 ‘모솔’과 지독한 ‘현실 맞선’···극과 극으로 돌아온 연애 예능 2편

      일반인 연애 프로그램 홍수 속 콘셉트도 재미도 극과 극을 달리는 예능 두 편이 나란히 등장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 2(이하 <모솔연 2>)와 SBS에서 방영 중인 <합숙 맞선 2>다. 같은 연애 예능이지만 정반대의 관전 포인트를 선사한다. <모솔연 2>가 서툰 첫사랑의 감정을 통해 성장담을 보여준다면, <합숙 맞선 2>는 조건과 결혼이라는 현실을 전면에 내세운다. <합숙 맞선 2>는 매주 목요일 SBS에서 방영되고, <모솔연 2>는 오는 28일까지 차례대로 공개된다. 과감한 콘셉트로 시즌 1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프로그램들이다.

  • 아프리카 직항길 넓어진다···한국-알제리, 주 4회 운수권 합의
    아프리카 직항길 넓어진다···한국-알제리, 주 4회 운수권 합의

    단 1개뿐이었던 아프리카 직항 노선이 조만간 북아프리카 알제리까지 확대된다. 핵심 자원 부국이자 북아프리카의 경제 거점인 알제리로 가는 하늘길이 열리면서 양국 간 인적·물적 교류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 알제리에서 열린 한-알제리 항공회담에서 직항노선 개설과 운수권 설정에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양국 대표단은 여객‧화물 공용 운수권 주4회 설정에 합의했다. 출·도착 공항은 지방공항을 포함해 양국 모든 공항으로 운항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아직 취항일 등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지진 않았다.

  • RM·제이홉도 홀린 그 ‘X자 눈’, 이번엔 미술관에서 ‘쌈박질’?
    RM·제이홉도 홀린 그 ‘X자 눈’, 이번엔 미술관에서 ‘쌈박질’?

    “저는 언제나 캐릭터들을 작품의 ‘뮤즈’로 삼습니다. 인물화를 그리는 화가가 모델을 다시 찾는 것과 비슷합니다. 제가 표현하고 싶은 분위기를 위해서일수도, 그저 형태를 가지고 놀기도 합니다.” X자 눈 캐릭터들이 싸우기 시작했다. 오는 23일부터 12월27일까지 서울 강서구 스페이스K 서울에서 열리는 카우스(KAWS·브라이언 도넬리)의 개인전 ‘친구, 그리고 이웃’에서다.

    • “돌아와줘서 고마워” 늑구 복귀 100일 기념 ‘이벤트’ 열린다
      “돌아와줘서 고마워” 늑구 복귀 100일 기념 ‘이벤트’ 열린다

      대전오월드가 늑대 ‘늑구’의 무사 복귀 100일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이를 축하하는 고객 감사 행사를 마련했다. 대전오월드는 오는 25~26일 자유이용권 할인과 기념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늑구 웰컴백데이 시즌2’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17일 무사히 돌아온 늑구의 복귀 100일(7월26일)을 기념하고 그동안 늑구를 응원해 준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 “호프는 모든 면에서 ‘미쳤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영화”···홍경표 촬영감독이 고백한 ‘광기의 현장’
      “호프는 모든 면에서 ‘미쳤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영화”···홍경표 촬영감독이 고백한 ‘광기의 현장’

      경악과 극찬 사이. 1점이거나 5점이거나. 지난 15일 개봉한 <호프>를 둘러싼 반응에는 중간이 없다. 평화롭던 항구마을이 초토화되고 분노에 찬 주인공들은 외계인을 공격하다가 숨 가쁘게 도망간다. 차량 추격전과 기마 장면 등 고강도 액션 장면이 영화에 ‘만점’을 주고 싶게 하다가도, 외계인에게도 사연이 있다는 암시를 남기며 끝내는 급작스러운 마무리와 다른 영화에서 본 듯한 크리처 디자인이 아쉽다는 의견도 나온다.

    • 경남 로봇랜드, 여름 축제 ‘쿨썸머 로캉스’ 개최
      경남 로봇랜드, 여름 축제 ‘쿨썸머 로캉스’ 개최

      경남도는 다음달 30일까지 창원 로봇랜드 테마파크에서 여름 축제 ‘2026 쿨썸머 로캉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축제는‘로봇랜드에서 즐기는 시원한 여름휴가’를 주제로 열리며, 무더위를 날려 줄 워터 콘텐츠와 특별공연, 야간 불꽃쇼 등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방문객이 참여하는 워터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매주 주말·공휴일과 성수기(7월 28~31일)에 물총으로 대결하는 워터워 대전, 슈팅 워터카, 댄스 챌린지, 워터락 파티가 진행된다.

  • 광화문에 도심 해변이? ‘2026 서울썸머비치’ 8월 9일까지 운영
    광화문에 도심 해변이? ‘2026 서울썸머비치’ 8월 9일까지 운영

    서울 도심, 광화문광장에 대형 워터파크와 모래사장이 들어섰다. 서울관광재단은 20일 광화문광장과 세종로공원에 ‘2026 서울썸머비치’의 문을 열었다. 물놀이를 즐기는 ‘워터웨이브존’, 도심 속 모래사장을 구현한 ‘샌드아지트’, 먹거리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마켓존’ 등으로 구성됐다. 워터웨이브존에는 세종대왕 동상 뒤편 대형 수영장을 중심으로 높이 8m 워터슬라이드와 일정 시간마다 물이 쏟아지는 워터버킷, 영유아를 위한 바운스 수영장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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