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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6일 월요일

  • 이 대통령 ‘폭풍 트윗’ 언제 가장 많았나…챗GPT 해석 보니
    이 대통령 ‘폭풍 트윗’ 언제 가장 많았나…챗GPT 해석 보니

    이재명 대통령이 새해 들어 SNS 엑스에 게시한 글 10건 중 4건이 금요일과 수요일에 집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다 업로드 시간대는 오전 6시~9시 아침시간대로 확인됐으며, 단일 주제로는 부동산 관련 이슈가 가장 많이 언급됐다. 경향신문이 설 연휴를 앞둔 13일(오후 4시 기준)으로 이 대통령이 지난 1월1일부터 이날까지 엑스에 게시한 105건의 글을 분석한 결과, 이 대통령의 이 같은 SNS 게시물 작성 흐름이 확인됐다. 105건에는 이 대통령이 다른 엑스 이용자의 게시글을 단순 재공유(6건)하거나 별도의 코멘트 없이 기사만 게시(1건)하는 경우까지 포함했다. 집계 결과에 대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의 분석도 들어봤다.

    • 속출하는 컬링의 ‘더블 터치’…빙판의 체스에 꼼수 논란
      속출하는 컬링의 ‘더블 터치’…빙판의 체스에 꼼수 논란

      빙판의 체스로 불리던 컬링이 도마 위에 올랐다. 캐나다와 스웨덴 선수들 사이의 다툼 정도로 여겨졌던 ‘더블 터치’ 사건이 다른 경기에서도 속출하고 있다. 스포츠의 기본인 신뢰를 깨는 사건으로 번졌다. 영국의 보비 래미는 15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남자 컬링 라운드로빈 독일전(9-4 승리) 9엔드에서 던진 스톤이 심판에 의해서 제거됐다.

    • 이 대통령 지지율 56.5%, 3주 연속 상승…“부동산 투기 근절 의지 호응”[리얼미터]
      이 대통령 지지율 56.5%, 3주 연속 상승…“부동산 투기 근절 의지 호응”[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수행 지지율이 56.5%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가 16일 나왔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56.5%, 부정 평가가 38.9%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 대비 긍정 평가는 0.7%포인트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0.2%포인트 하락했다.

    • ‘공무원 해외출장’ 자투리 마일리지, ‘취약계층 기부’ 확산
      ‘공무원 해외출장’ 자투리 마일리지, ‘취약계층 기부’ 확산

      공무원이 해외 출장을 갈 때마다 쌓이는 항공마일리지로 물품을 구매한 후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소속 공무원들의 국외 출장에 따라 적립된 공적 항공마일리지가 약 200만마일리지에 달한다고 12일 밝혔다. 1마일리지 당 10원으로 환산하면 약 2000만원 수준이다. 연간 적립된 마일리지 중 이날 기준 132만마일리지가 사용됐다.

  • 명절? 그냥 월요일이어도 괜찮아
    명절? 그냥 월요일이어도 괜찮아

    북적이는 명절 분위기에 괜한 섭섭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명절 장사를 준비하며 마음을 다잡는 자영업자들이 있다. 큰 사고가 없길 바라며 마음을 졸이는 소방관, 경찰관, 군인이 있다. 어제와 다를 바 없이 도서관에 가서 종일 책상 앞을 지키거나, 어제보다 더 바쁘게 근무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길에서 명절을 맞는 사람들이 있다. 길에서 투쟁을 이어가는 사람들, 혼자라도 농성장을 지키는 사람들, 매주 수요일 같은 구호를 외치는 사람들이 있다. 가족이 없는 사람들, 있어도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병원에서, 차 안에서, 해외에서 설을 쇠는 사람들이 있다.

  • 소환조사 ‘초읽기’ 김병기···13개 의혹 조사받은 관계자만 약 20명
    소환조사 ‘초읽기’ 김병기···13개 의혹 조사받은 관계자만 약 20명

    경찰이 각종 의혹이 제기된 김병기 무소속 의원(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소환조사를 통보했지만 14일 현재까지도 김 의원 조사 소식은 ‘감감 무소식’이다. 이번 사건 수사에 20명 가까운 관계자들이 경찰에 참고인·피의자로 불려갔지만 김 의원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사실상 막바지 수사에 다다른 상황이라 설 연휴 직후 김 의원 소환조사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칼집에 든 칼?···‘민생 담합과의 전쟁’ 정부가 꺼낸 가격재결정 명령은
      칼집에 든 칼?···‘민생 담합과의 전쟁’ 정부가 꺼낸 가격재결정 명령은

      정부가 ‘민생 담합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년간 사실상 사문화 상태였던 ‘가격 재결정 명령’을 언급하면서 담합에 대한 강경 대응 기조를 분명히 했다. 정부가 담합을 벌인 기업을 처벌하는 것 뿐 아니라 가격을 내릴 수 있도록 강제하겠다는 것이다. 적용 요건이 까다로워 실현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 정부의 정책 의지를 보여줘 사실상 가격을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 “트럼프, 이란협상 결렬 시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격 지지 의사 밝혀”
      “트럼프, 이란협상 결렬 시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격 지지 의사 밝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두 달여 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이란과의 협상 결렬 시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CBS 방송은 15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네타냐후 총리를 만나 미국과 이란 사이 합의가 도출되지 않을 경우 이란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 한국형 고성능 전기 SUV ‘제네시스 GV60 마그마’…“절제 속에 응축된 폭발력”

      타보니

      한국형 고성능 전기 SUV ‘제네시스 GV60 마그마’…“절제 속에 응축된 폭발력”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설에 어울리는 콘텐츠로 뭐가 좋을까 고민하던 차에 제네시스의 브랜드 첫 양산형 고성능 전기차 모델 ‘GV60 마그마’를 최근 만났습니다. 마그마는 제네시스가 세계 시장에서 BMW의 M, 메르세데스-벤츠의 AMG, 아우디의 RS 등 럭셔리 고성능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목표로 2024년 돛을 올린 하위(서브) 브랜드인데요.

  • 나경원 “증시 들썩이지만 상인들에겐 ‘남의 집 잔치’···설 대목 옛말이라더라”
    나경원 “증시 들썩이지만 상인들에겐 ‘남의 집 잔치’···설 대목 옛말이라더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설 민심을 전하며 “AI·반도체 특수로 증시와 지표는 들썩이지만 시장 상인들에게 그건 남의 집 잔치일 뿐, 내수·골목상권은 여전히 한겨울”이라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구정 설 연휴를 앞두고, 상인·주민 여러분과의 인사. 명절 코앞인데도 골목마다 발길이 드물다”며 이같이 전했다.

  • 최민정과 폰타나, 두 전설이 만난다···16일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 격돌
    최민정과 폰타나, 두 전설이 만난다···16일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 격돌

    한국과 이탈리아 쇼트트랙의 ‘살아있는 전설’, 최민정(성남시청)과 아리안나 폰타나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에서 격돌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5일 발표한 종목 조 편성 결과에 따르면, 둘은 여자 1000m 준준결승에서 나란히 한 조에 편성됐다. 최민정은 16일 여자 1000m 준준결승 1조에서 폰타나, 킴부탱(캐나다), 키아라 베티(이탈리아), 가브리엘라 토폴슈카(폴란드)와 결승행을 두고 레이스를 벌인다.

    • ‘1점 차 리드서 김은지가 끝냈다’ 여자 컬링 한·일전 승리···3승2패 ‘4강 희망가’
      ‘1점 차 리드서 김은지가 끝냈다’ 여자 컬링 한·일전 승리···3승2패 ‘4강 희망가’

      한국 여자 컬링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한·일전에서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경기도청은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라운드로빈 5차전에서 7-5로 이겼다. 직전 덴마크전에서 3-6으로 진 한국은 일본을 제물로 연패를 피했다.

    •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다 아쉬웠다” 세 번째 도전에도 닿지 못한 올림픽 메달의 꿈, 눈물 닦고 4년 뒤 기약한 김민선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다 아쉬웠다” 세 번째 도전에도 닿지 못한 올림픽 메달의 꿈, 눈물 닦고 4년 뒤 기약한 김민선

      세 번째 올림픽 도전에서도 올림픽 메달을 꿈을 이루지 못했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의 대표주자 김민선(26·의정부시청)은 스스로를 자책했다. 하지만 마음을 추스린 뒤 다시 4년 뒤를 기약했다. 김민선은 16일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500m에서 38초 010의 기록으로 14위에 자리했다. 2018년 안방에서 열린 평창 대회에서 이 종목 16위에 올랐던 김민선은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선 7위로 순위를 끌어 올리다. 이번 대회에서는 시상대를 목표로 준비했지만 앞서 열린 1000m(18위)에 이어 10위 이내에도 들지 못했다.

    • ‘노르웨이판 저스틴 비버’ 크로스컨트리 클레보, 역대 동계 올림픽 최다 메달 신기록 썼다···대회 첫 4관왕
      ‘노르웨이판 저스틴 비버’ 크로스컨트리 클레보, 역대 동계 올림픽 최다 메달 신기록 썼다···대회 첫 4관왕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 요한네스 클레보(29·노르웨이)가 역대 동계 올림픽 최다 금메달리스트로 우뚝 섰다. 클레보는 15일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남자 4×7.5㎞ 계주에서 노르웨이 대표팀의 마지막 주자를 맡아 역주를 펼쳐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클레보는 이번 대회 10㎞+10㎞ 스키애슬론 우승을 시작으로 스프린트 클래식, 10㎞ 인터벌 스타트 프리에 이어 단체전까지 석권하며 대회 첫 4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 오메가 올림픽 기념 시계 받은 최가온, 쇼트트랙 현장 응원까지···16일 금의환향
    오메가 올림픽 기념 시계 받은 최가온, 쇼트트랙 현장 응원까지···16일 금의환향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개인 첫 금메달리스트인 최가온(세화여고)가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로부터 기념 시계를 받았다. 최가온은 1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오메가 하우스를 방문해 오메가가 준비한 ‘스피드마스터 38㎜ 밀라노·코르티나 2026’를 선물받았다. 레이날드 애슐리만 오메가 회장 겸 CEO가 직접 최가온에게 시계를 전달했다.

  • “생리대 과세는 위헌”···금기에 도전하는 파키스탄의 젊은 변호사

    시스루피플

    “생리대 과세는 위헌”···금기에 도전하는 파키스탄의 젊은 변호사

    여성의 생리와 성 건강에 대한 논의가 오랫동안 금기시돼 온 파키스탄에서 한 젊은 변호사가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생리용품에 부과되는 세금을 폐지하고 이를 필수품으로 분류하라는 요구다. 1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변호사 마흐누르 오메르(25)는 지난해 9월 생리용품 과세가 위헌이라며 법원에 소송을 냈다. 그는 생리용품 과세가 여성의 건강권과 교육권을 침해하고 성별에 따른 차별을 금지한 헌법 제25조에 어긋난다고 주장한다. 오메르는 “우리가 시작한 것은 단순한 법적 소송이 아니라 생리 빈곤 문제를 공론화하기 위한 운동”이라고 말했다.

    • “님아 그 손으로 사과 깎지 마오”···명절 ‘배탈’ 막는 장보기·조리 수칙
      “님아 그 손으로 사과 깎지 마오”···명절 ‘배탈’ 막는 장보기·조리 수칙

      설 명절을 맞아 정성껏 고기를 재우던 ‘손맛’이 자칫 온 가족을 응급실로 보낼 수 있다. 육류를 만지던 손으로 무심코 채소나 과일을 잡는 순간, 눈에 보이지 않는 식중독균이 옮겨가는 ‘교차오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처럼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장보기 및 음식 조리 요령을 안내했다.

    • “옆집도 비었고 앞집도 노인뿐”···전북 덮친 지방소멸
      “옆집도 비었고 앞집도 노인뿐”···전북 덮친 지방소멸

      “애 울음소리 끊긴 지는 벌써 십수 년 됐고, 이제는 앞집 할매 곡소리 들릴까 봐 겁나요. 젊은 사람들은 명절에나 얼굴 비추지, 누가 여기서 살겠어요. 다들 서울·경기로 가야 사람답게 산다고 생각하죠.” 전북 임실군에서 평생을 살아온 박모씨(77)의 말이다. 한 마을의 일상을 설명한 그의 이야기는 과장이 아니었다. 출생보다 사망이 많아지고 학교와 상점이 문을 닫는 변화가 전북 곳곳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 설 연휴 집에만? 아이들과 밖으로!···남이섬 윷놀이부터 워터월드 물속 버블파티까지
      설 연휴 집에만? 아이들과 밖으로!···남이섬 윷놀이부터 워터월드 물속 버블파티까지

      설 연휴를 맞아 강원도 내 주요 관광지와 리조트에서 다채로운 명절 이벤트가 진행된다. 춘천시 남산면 북한강 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남이섬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맞이 전통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윷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고리 던지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민속놀이가 연이어 진행된다. 설 연휴와 밸런타인데이가 맞물린 점을 활용한 소통 이벤트도 마련됐다.

  • 찰진 떡이나 질긴 갈비 먹다가 갑자기 숨 못 쉰다면···
    찰진 떡이나 질긴 갈비 먹다가 갑자기 숨 못 쉰다면···

    설 연휴 기간 기름진 명절 음식을 과식하면 갑작스러운 소화기 질환 발병으로 고생할 수 있다. 또한 많은 양의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화상 같은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 역시 높아지므로 응급 상황에 대한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명절 연휴 동안 응급실을 찾는 환자들에게서 가장 대표적으로 발견되는 공통적인 원인으로는 소화기 질환이 꼽힌다. 명절 음식은 지방 함량과 열량이 높아 과하게 섭취하면 소화불량이나 역류성 식도염 같은 질환을 유발하기 쉽다. 윤경성 강북삼성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가벼운 소화불량은 금식과 수분 보충으로 호전되지만, 심한 구토나 복통이 멈추지 않는다면 단순 체기가 아닌 급성 담낭염이나 췌장염일 가능성도 있다”며 “특히 당뇨나 고혈압이 있는 만성질환 환자는 기름진 음식을 과하게 먹으면 대사적 스트레스 및 기능 장애를 초래해 합병증 발생 위험이 증가하므로 평소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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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저튼4’ 간단 가이드…한국계 ‘신데렐라’, 시리즈 세계관을 넓히다
    ‘브리저튼4’ 간단 가이드…한국계 ‘신데렐라’, 시리즈 세계관을 넓히다

    친애하는 독자 여러분(Dearest Gentle Reader), 런던 상류사회에 사교철이 돌아왔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 시즌4가 지난달 29일, 절반 분량인 4회까지 공개되면서입니다. 넷플릭스 영어 시리즈 글로벌 1위에 2주간 오르며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한국계 호주인 배우 하예린(28)이 여주인공 소피를 연기했다는 게 이번 시즌 차별점인데요. 한국에서 시즌4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이유 중 하나입니다.

    • 팍팍한 현실 ‘B급 정서·코믹’으로 날리는···농민공 아이콘 된 뚱보 고양이
      팍팍한 현실 ‘B급 정서·코믹’으로 날리는···농민공 아이콘 된 뚱보 고양이

      처음에는 대사도 줄거리라고 할 것도 없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만든 황갈색 털의 뚱보 고양이가 밭에서 기른 채소를 거둬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던 단순한 1분 안팎 분량의 영상이었다. 여러 사람이 댓글로 의견을 나누고 창작에 뛰어들면서 캐릭터에 설정이 부여됐고 줄거리가 생겼다. 급기야 농민공의 애환과 욕망을 드러내는 상징이 됐다. 이름도 딱히 없이 ‘뚱뚱한 주황색 고양이’이라는 뜻 그대로 팡쥐마오(胖橘猫)라고 불리는 중국 AI 애니메이션 캐릭터 이야기다.

    • 환경미화원은 왜 형광색 옷을 입을까?

      설명할경향

      환경미화원은 왜 형광색 옷을 입을까?

      형광연두색 작업복에 흰 작업모를 쓴 사람, 본 적 있으시지요. 주로 때늦은 밤이나 때 이른 새벽 길목에서 마주쳤을 겁니다. 바로 환경미화원들인데요. 이들은 형광색 옷에 빛을 반사하는 띠를 두르고 일하곤 합니다. 캄캄한 거리에서도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기 위해서죠. 이들은 왜 모두가 잠든 시간에 일해야 할까요? 고요해진 밤의 거리를 지키는 것은 어떤 ‘삶’인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개인정보 위험에 익숙해지는 한국” 국회입법조사처 보고서에 담긴 ‘쿠팡 사태’ 쟁점
      “개인정보 위험에 익숙해지는 한국” 국회입법조사처 보고서에 담긴 ‘쿠팡 사태’ 쟁점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 파문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으면서, 내부 보안 관리와 피해자 배상 방식 등을 국정조사에서 중점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 위험에 익숙해지고 이를 구조적으로 용인할 수 있다는 우려다. 국회입법조사처가 최근 공개한 ‘쿠팡 국정조사에서의 개인정보 침해 관련 쟁점’ 보고서를 보면, 쿠팡은 2020년과 2021년, 2023년 등 여러 차례 개인정보 침해 사고를 경험했음에도 이번에 대규모 침해가 발생했다.

  • 설 연휴 첫날 ‘음주운전’, 차 들이받고 도주한 50대 입건
    설 연휴 첫날 ‘음주운전’, 차 들이받고 도주한 50대 입건

    설 연휴 첫날 음주운전을 하고 사고를 낸 뒤 도주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국 각지에서 음주운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15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자정쯤 대전 유성구 봉명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고 주차된 차를 들이받은 뒤 도주했다. A씨는 경찰의 정차 지시를 무시한 혐의도 받는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4㎞가량 A씨를 추격한 뒤 0시16분쯤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 밉다 밉다해도 명절이면 가족 생각이···가족 냄새 느낄 수 있는 OTT 영화 4선
    밉다 밉다해도 명절이면 가족 생각이···가족 냄새 느낄 수 있는 OTT 영화 4선

    명절은 가족을 다시 불러 모으는 시간이지만 모두가 고향으로 향하는 것은 아니다. 짧은 연휴, 각자의 자리에서 명절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OTT 속 가족 이야기에 눈을 돌려보는 것도 방법이다. 가족의 기쁨과 갈등을 담은 영화 4편을 골랐다. 장손 (2024) | 오정민 감독 | 넷플릭스·쿠팡플레이·디즈니플러스 엄격한 가풍에, 전수 해야 할 가업까지 있는 이들의 명절날은 어떨까. 영화 <장손>은 대가족 구성원의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담아내 관객마다 이입하는 등장인물이 다르다는 평을 받았다.

    • “랄프로렌 곁들인 두 시간짜리 북한식 선전물”이라는 ‘멜라니아’
      “랄프로렌 곁들인 두 시간짜리 북한식 선전물”이라는 ‘멜라니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를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멜라니아>가 개봉과 동시에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례적인 흥행과 평단의 혹평, 지지층의 압도적 호평이 맞물리며 미국 사회의 극단적 분열을 드러내는 문제작으로 떠올랐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멜라니아>는 트럼프 2기 취임식을 앞둔 지난해 1월,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의 20일간의 행보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멜라니아가 취임식을 준비하고 백악관 재입성을 준비하는 과정을 비롯해 그의 사적인 모습과 미공개 영상 등이 포함됐다.

    • '유퀴즈'도 인정한 영화 상단 자막 센스, 오늘은 또 어떤 ‘드립’이 기다리고 있을까

      위근우의 리플레이

      '유퀴즈'도 인정한 영화 상단 자막 센스, 오늘은 또 어떤 ‘드립’이 기다리고 있을까

      늦잠을 자고 일어난 지난주 일요일 점심. 관성처럼 거실에 앉아 TV를 켜자 케이블 영화채널에선 이경규가 제작한 영화 <전국 노래자랑>이 방영 중이었다. 뭔가 음치 캐릭터를 연기 중인 듯한 고 김수미 배우를 멍하니 보다 잠시 시선을 위로 돌렸다가 풉 하고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화면 우측 상단 영화 제목 위엔 다음과 같은 소개 자막이 있었다. ‘9번인 줄 알고 오신 분들 대환영’.

    • “우린 끝장났다”···‘시댄스 충격’에 생계 위협 느끼는 할리우드
      “우린 끝장났다”···‘시댄스 충격’에 생계 위협 느끼는 할리우드

      틱톡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의 동영상 생성 인공지능(AI) ‘시댄스 2.0’이 미국·일본 작품의 저작권을 침해했을 가능성이 제기돼 반발이 일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악시오스, BBC 등에 따르면 미국영화협회(MPA)는 성명을 내고 “중국의 시댄스가 미국 저작권 보호 대상 작품을 단 하루 만에 대규모로 무단 사용했다”며 “바이트댄스는 침해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 바다를 가르는 두 바퀴···‘300리 자전거 이음길’ 열린다
    바다를 가르는 두 바퀴···‘300리 자전거 이음길’ 열린다

    설 연휴, 멀리 떠날 계획이 없다면 집 안에 머무르기보다 바다를 향해 페달을 밟아보는 건 어떨까. 두 바퀴 위에 몸을 싣고 시원한 해풍을 가르다 보면, 어느새 인천의 섬들이 하나의 길로 이어진다. 이제 자전거로 영종도와 무의도, 그리고 신도까지 달릴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지난 1월 5일 청라하늘대교가 개통되면서 인천 중구 영종도와 서구 청라가 연결됐다. 길이 4.68㎞, 왕복 6차선 규모의 이 해상교량은 보행로와 자전거길을 함께 갖춰 인천 내륙에서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는 물론 무의도와 용유도까지 자전거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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