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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9일 월요일

  • EU, 미 관세 협박에 사상 첫 ‘무역 바주카포’ 꺼내나···“159조 규모 보복관세” 가능성
    EU, 미 관세 협박에 사상 첫 ‘무역 바주카포’ 꺼내나···“159조 규모 보복관세”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대유럽 관세 카드까지 꺼내든 데 대해 유럽연합(EU) 내에서 통상위협대응조치(ACI)로 강경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U 주요국이 지난해 대미 무역 협상 과정에서 준비했던 160조원 상당의 보복관세를 재검토 중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정상과 접촉하고 있으며 ACI 발동을 공식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BBC 방송, AFP 통신 등이 엘리제궁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 폭동으로 책·영화·굿즈 만들고 선동가는 정치권 진입 시도···극우세력에 잘 팔리는 ‘장사 수단’ 됐다
      폭동으로 책·영화·굿즈 만들고 선동가는 정치권 진입 시도···극우세력에 잘 팔리는 ‘장사 수단’ 됐다

      12·3 불법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전 대통령은 자신을 반대하는 시민을 ‘적’으로 규정했다. 국정 실패와 권력의 위기를 외부의 음모와 내부의 적으로 전가하는 정치는 사회 전반에 혐오와 분열을 확산시켰다. 혐오의 정치는 적을 만들고, 적의 존재는 폭력을 호출한다. 그 과정에서 민주주의의 핵심 원리인 법치와 절차는 ‘지켜야 할 원칙’이 아니라 ‘제거해야 할 장애물’로 전락했다.

    • 3%대도 사라진 주요 은행 주담대 금리···이번주에 더 오른다고?
      3%대도 사라진 주요 은행 주담대 금리···이번주에 더 오른다고?

      한국은행이 지난 15일 통화정책뱡향문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 문구를 삭제한 뒤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주기)이 끝났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시장금리가 오르고 있다. 시장금리와 연동된 대출금리도 오름세를 보이면서 현재 4대 시중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3%대 금리를 찾기 어려워젔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 16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130∼6.297% 수준이다. 지난달 5일(연 4.120∼6.200%)과 비교해 40여 일 만에 하단이 0.010%포인트, 상단이 0.097%포인트 높아졌다.

    • 출근길 ‘영하권’···전국 흐리고 곳곳 눈·비
      출근길 ‘영하권’···전국 흐리고 곳곳 눈·비

      월요일인 19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곳곳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이날 새벽부터 낮 사이 강원중·남부동해안과 전남권, 그 밖의 경상권, 제주도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남부 1㎝ 안팎, 서울·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동해안, 경상권 일부에서 1㎝ 미만이겠다. 강수량은 강원도 일부 지역,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에서 1mm 안팎, 서울·경기와 경상권 일부에서 1㎜로 예보됐다.

  • 홍익표 신임 정무수석 발표로 ‘청와대 개편’ 시동···‘여권 내부 통합·여야 협치’ 메시지
    홍익표 신임 정무수석 발표로 ‘청와대 개편’ 시동···‘여권 내부 통합·여야 협치’ 메시지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정무수석에 임명했다. 친이재명(친명)계와 거리가 있는 홍 수석을 임명한 것을 두고 청와대와 여권 내부의 소통, 야당과의 협치에 대한 이 대통령의 통합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정무수석 인선 발표를 시작으로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 청와대 참모진 개편도 시동이 걸린 것으로 분석된다.

  • 김민석 “답은 이혜훈 몫이지만 검증은 야당 몫···거짓변명할까봐 청문 거부는 궁색”
    김민석 “답은 이혜훈 몫이지만 검증은 야당 몫···거짓변명할까봐 청문 거부는 궁색”

    김민석 국무총리는 19일로 예정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보이콧하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청문 후 국민의 판단을 여쭤야 하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전날 페이스북에 “답하는 것은 이혜훈 후보자의 몫”이라며 “그러나 검증은 국회, 특히 야당의 몫”이라고 밝혔다. 이어 “후보자가 거짓변명할까봐, 여야가 합의해서 하기로 했던 청문을 거부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궁색하다”고 지적했다.

    • 삼성전자, MS 출신 디지털 정책 전문가 임원급 영입···“EU 규제 대응”
      삼성전자, MS 출신 디지털 정책 전문가 임원급 영입···“EU 규제 대응”

      삼성전자가 유럽연합(EU)의 엄격한 디지털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빅테크 마이크로소프트(MS) 출신의 EU 디지털 정책 전문가 제러미 롤리슨(46) 씨를 상무급 임원으로 영입했다. 그는 1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삼성전자 유럽총괄 대외협력팀(팀장 이상주 부사장)에 출근해 업무를 시작한다. 미국 출신의 롤리슨 씨는 MS에서 10여년 간 EU를 상대로 대관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해 온 인사다.

    • 내란 저질러도 초범이면 감형된다고?

      점선면

      내란 저질러도 초범이면 감형된다고?

      법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불법계엄에 대해 처음으로 판단을 내렸습니다. 다섯 가지 혐의 가운데 네 가지를 유죄로 인정했는데요. 체포영장 집행을 막은 일부터, 계엄 선포문을 나중에 만든 일까지 모두 “위법”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징역 5년. 검찰이 요청한 10년의 절반입니다. 5개 중 4개가 유죄인데, 형량은 왜 절반일까요? 오늘 점선면은 이 질문을 중심으로 이번 판결의 의미를 정리해볼게요

    • 1억 ‘공천헌금’ 보관 강선우 전 보좌관 경찰 출석
      속보1억 ‘공천헌금’ 보관 강선우 전 보좌관 경찰 출석

      김경 무소속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원의 공천 헌금을 받아 보관한 것으로 지목된 강선우 무소속 의원의 전 보좌관·사무국장 남모씨가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18일 남씨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3차 소환조사를 시작했다. 남씨는 지난 6일과 지난 17일에도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 “사형 구형은 인권 후퇴”···‘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에게도 마찬가지일까?
    “사형 구형은 인권 후퇴”···‘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에게도 마찬가지일까?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13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사형을 구형받으면서 ‘사형 구형’과 사형제와 관련해 갑론을박이 나오고 있다. 인권을 이유로 29년째 사형을 집행하지 않고 있는 한국에서 사형 구형과 사형제를 둘러싼 오랜 논쟁이 다시 언급됐다. 사형을 구형한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공동체가 재판을 통해 범죄 대응 의지를 보이고 신뢰를 구현하는 기능이 있다”며 사형 구형의 의미를 강조했다. 반면 일부 학자들과 인권단체 등은 윤 전 대통령을 중형에 처할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그것이 인권침해가 명백한 사형제 존치를 정당화할 수 없다고 말한다.

  • 오늘부터 선지급한 양육비 회수···안 주면 강제징수한다
    오늘부터 선지급한 양육비 회수···안 주면 강제징수한다

    정부가 선지급한 양육비 선지급금에 대한 회수 절차가 19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회수 통지를 시작으로 독촉 및 강제징수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성평등가족부와 양육비이행관리원은 지난해 7∼12월 한부모 가족 등에 선지급한 양육비를 채무자에게 회수하는 절차를 이날부터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양육비 선지급제는 헤어진 배우자에게 양육비를 받지 못하고 있는 한부모 가족에게 정부가 먼저 양육비를 지급하고, 추후 비양육자에게 회수하는 제도다. 지난해 7월 도입됐으며 본격적인 회수 절차를 진행하는 건 처음이다. 이번 회수 대상 금액은 77억3000만원이다.

    • ‘월급 367만원 차이’ 청년 대기업 쏠림 커졌다···20대 고용률은 5년 만↓
      ‘월급 367만원 차이’ 청년 대기업 쏠림 커졌다···20대 고용률은 5년 만↓

      지난해 대기업에서 일하는 청년 숫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중소 사업체 청년 취업자는 역대 최소로 쪼그라들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중소기업에서 일하느니 취업을 안 하려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2030 쉬었음’ 인구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0대 청년 고용률은 5년 만에 하락했다. 18일 국가데이터처의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300인 이상 대형 사업체에서 일하는 20·30대는 157만8920명으로 2014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다.

    • 고환율 비상에 국장 유턴·원화 환전 등 ‘유도책’ 총동원
      고환율 비상에 국장 유턴·원화 환전 등 ‘유도책’ 총동원

      원·달러 환율이 다시 1470원을 웃돌자 금융당국이 환율 안정화를 위한 각종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시중은행이 달러 예금을 줄이도록 유도하고, 서학개미(해외주식 투자자)의 국장 복귀 유도를 위한 추가 대책을 검토하는 등 전방위적 대응에 나서는 모양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19일 주요 시중은행 외환 담당 임원을 소집해 달러 예금을 부추기는 과도한 마케팅을 자제할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반대로 달러를 원화로 바꿀 때 제공하는 혜택을 확대하는 방안을 은행권에 주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 ‘임금체불’ 악덕사장 정보, 미리 알 수 있도록···채용공고 단계서 표시된다
      ‘임금체불’ 악덕사장 정보, 미리 알 수 있도록···채용공고 단계서 표시된다

      정부가 오는 19일부터 임금체불 사업주 정보를 고용24 오픈API로 민간에 개방해 데이터를 외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고용노동부는 온라인 고용서비스 플랫폼 고용24 오픈API를 통해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공개 정보를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용24의 오픈API란 민간에서 고용24의 데이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개방하는 방식을 말한다.

  • 의사가 쓰러지자 마을이 멈췄다···‘우리동네의원’은 다시 문을 열 수 있을까
    의사가 쓰러지자 마을이 멈췄다···‘우리동네의원’은 다시 문을 열 수 있을까

    [주간경향] 지난 1월 12일 찾은 충남 홍성군 홍동면 운월리 ‘우리동네의원’에는 30일까지 휴진한다는 공지가 붙어 있었다. 이훈호 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이 지난해 12월 17일 건강 악화로 예정에 없던 큰 수술을 받고 입원하면서 시작된 휴진이다. 병원 측은 이 원장을 대신할 임시 의사를 찾고 있지만, 시골에 오겠다는 의사가 없다. 30일 이후에도 휴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 규제 풀린 등록금 인상에 대학들 ‘올인’···학생들에게 설명도, 설득도 없다
    규제 풀린 등록금 인상에 대학들 ‘올인’···학생들에게 설명도, 설득도 없다

    교육부가 등록금 규제를 풀기로 하면서 사립대들의 등록금 줄인상이 가시화되고 있다. 학생들은 등록금 인상 이후 교육 환경 개선을 체감하기 어렵다며 인상에 반발하고 있다. 등록금 인상 근거가 제대로 설명되지 않고 학교의 심의가 비민주적으로 이뤄진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18일 취재를 종합하면 이화여대 총학생회는 학교가 오는 21일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에서 올해 교비회계 예산안을 심의하겠다고 공지한 것을 두고 “기만적 심의”이라며 반발했다. 교비회계의 주요 수입원이 등록금인 만큼 등록금 책정 기준과 수입 규모를 정한 뒤에 예산을 짜야 하는데 등록금 책정 전에 예산부터 심의하는 것은 절차상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학은 예산을 먼저 정하고 등록금 인상분을 추가 예산으로 배치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학생회는 “학생위원이 등록금 책정 기준과 수입 산정 근거를 충분히 받지 못한 채 예산안을 심의하는 것은 실질적인 심의가 아니”라고 했다.

    • 이란 당국자 “반정부 시위 사망자 최소 5000명”
      이란 당국자 “반정부 시위 사망자 최소 5000명”

      이란에서 지난달부터 이어진 반정부 시위에 당국과 시위대 충돌이 격화하면서 양측 사망자가 5000명을 넘어섰다는 이란 당국자 증언이 나왔다. 익명을 요구한 한 이란 당국자는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이번 시위로 약 500명의 보안 요원을 포함해 최소 5000명이 사망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특히 쿠르드 분리주의자들이 활동하는 이란 북서부 지역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최종 사망자 수가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고 덧붙였다.

    • 유럽 8개국 “그린란드와 연대···관세 위협, 대서양 관계 약화”
      유럽 8개국 “그린란드와 연대···관세 위협, 대서양 관계 약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병합 구상을 견제했다가 관세 부과 위협을 받은 유럽 8개국이 그린란드에 대한 연대를 재차 표명하고 관세 위협을 비판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과 독일, 프랑스,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네덜란드는 18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을 내고 “우리는 덴마크 및 그린란드 국민과 전적으로 연대한다”고 밝혔다.

    • 81세에도 “죽지 않는 한 이대로 간다” 40년째 집권한 우간다 대통령 7연임 확정
      81세에도 “죽지 않는 한 이대로 간다” 40년째 집권한 우간다 대통령 7연임 확정

      동아프리카의 우간다 대선에서 요웨리 무세베니(81) 대통령이 7연임에 성공했다고 AP, 로이터통신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간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수도 캄팔라에서 국민저항운동(NRM) 소속의 무세베니 대통령이 71.65%의 득표율을 얻으면서 지난 15일 실시된 대선에서 승리했다고 발표했다. 무세베니 대통령의 경쟁자였던 가수 출신 정치인 보비 와인(43)은 24.72%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영국 BBC방송은 투표율이 52.5%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는 200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 공약 준비하랴, 내부 조율하랴···다카이치발 ‘초단기 총선’에 분주한 일본 여야
    공약 준비하랴, 내부 조율하랴···다카이치발 ‘초단기 총선’에 분주한 일본 여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오는 23일 소집 예정인 정기국회에서 중의원(하원)을 조기 해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야가 공약 마련 등 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1야당 입헌민주당은 자민당과 오래 연립해 온 공명당과 신당 ‘중도개혁연합’을 형성하고 내부 이견을 조율하고 있다. 1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스즈키 슌이치 자민당 간사장은 이날 NHK 프로그램에 출연해 중의원 선거 공약으로 식료품 소비세율을 0%로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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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재무, 그린란드 관련 트럼프 EU 압박 옹호 “비상사태 막기 위한 것”
    미 재무, 그린란드 관련 트럼프 EU 압박 옹호 “비상사태 막기 위한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영토 야욕에 따른 미국과 유럽 간 충돌과 관련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대통령의) 국가 비상사태 선포는 국가 비상사태를 피하기 위한 조치”라고 옹호했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미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대통령의 전략적 결정이자 지정학적 결정이다. 대통령은 미국의 경제력을 이용해 전쟁을 피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왜 그렇게 하지 않겠는가?”라고 했다. 최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인 유럽 8개국을 겨냥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를 옹호한 것이다.

    • “달 호텔 예약 받습니다, 투숙 시기는 2032년”···이게 진짜 가능해?
      “달 호텔 예약 받습니다, 투숙 시기는 2032년”···이게 진짜 가능해?

      미국의 한 기업이 달에 호텔을 지어 2032년 문을 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예약 사이트까지 운영하면서 본격적인 고객 유치에 착수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신생기업 GRU 스페이스는 월면에 호텔을 지어 2032년부터 투숙객을 받을 계획이라면서 예약금은 100만달러(약 14억7000만원)라고 밝혔다. GRU 스페이스는 별도 예약 사이트도 개설했다.

    • 배우 출신 셰프 정신우···10여년 암투병 끝 별세
      배우 출신 셰프 정신우···10여년 암투병 끝 별세

      MBC 공채 탤런트 출신 셰프 정신우(본명 정대열)가 18일 별세했다. 향년 57세. 음식평론가 강지영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정신우 셰프가 오늘 새벽에 하늘나라로 갔다”고 전했다. 그는 “음식업계로 발을 디딘 지 25년이 된 정신우 셰프는 흉선암 선고를 받고 12년간 힘들게 투병을 하면서도 긍정의 힘으로 잘 버텨왔다”며 “이제는 아프지 않고 고통 없는 곳에서 평안하게 지내기를…”이라고도 썼다.

    • 떼 지어 수면 돌아다니며 분수 쇼···도시 가꿀 신개념 로봇 등장

      영상

      떼 지어 수면 돌아다니며 분수 쇼···도시 가꿀 신개념 로봇 등장

      수면을 떼 지어 돌아다니며 물을 뿌리는 무인 수상정 형태의 분수 로봇이 개발됐다. 분수 쇼의 역동성을 크게 키울 신개념 장비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일본 기업 스페이스 원은 자사가 개발한 분수 로봇이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드론 부문 혁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리비아’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분수라면 으레 떠오르는 통념을 깬다. 현재 분수는 물을 하늘로 뿌리는 노즐이 한 장소에 고정돼 있다. 물줄기 방향과 분사력만 조절된다.

  • ‘수육에 막걸리’ 마라톤 없어진다···‘7시30분 전 출발·주류 협찬불가·쓰레기 페널티’ 지침 나와
    ‘수육에 막걸리’ 마라톤 없어진다···‘7시30분 전 출발·주류 협찬불가·쓰레기 페널티’ 지침 나와

    앞으로 서울시가 주최·후원하며 교통 통제가 이뤄지는 마라톤 대회는 오전 7시 30분 전에 시작해 오전 10시 전후에 끝내야 한다. 주류업체는 대회 협찬을 못 한다. 도로 위에 발생하는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 대회 운영사는 페널티를 받게 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 등이 담긴 ‘서울시 주최·후원 마라톤 대회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주요 마라톤 대회 운영사들에게 통지했다.

  • 백가온의 ‘백점 슛’…4명 바꿨더니 ‘4강’
    백가온의 ‘백점 슛’…4명 바꿨더니 ‘4강’

    이민성호는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조별리그라지만 아시아에서 한국 축구의 위상을 고려하면 비판받을 만한 성적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절치부심한 대표팀의 토너먼트 첫판에서 껄끄러운 상대 호주를 제압하며 반전 드라마를 쓰고 있다. 지금과 같은 분위기라면 운명의 한·일전을 넘어 6년 만의 우승도 가능한 그림이다.

    • 안세영, 세계 2위 왕즈이 상대로 ‘2-0 완승+맞대결 10연승’…인도오픈 우승
      안세영, 세계 2위 왕즈이 상대로 ‘2-0 완승+맞대결 10연승’…인도오픈 우승

      안세영(삼성생명)의 거대한 벽 앞에서 왕즈이(2위·중국)는 무기력한 존재였다. 안세영이 왕즈이를 또 꺾고 인도오픈 정상에 올랐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트 스코어 2-0(21-13 21-11) 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주 말레이시아오픈에 이어 올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해부터는 월드투어 6개 대회 연속 우승이다. 반면 왕즈이는 지난해부터 이어져오는 ‘안세영 징크스’를 또 넘지 못하고 좌절했다. 둘간 상대전적은 18승4패로 안세영이 훨씬 더 앞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맞대결 10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 ‘마법의 성’ 김광진 “세상에 이런 일이···관객 절반 이상이 2030, 제 노래가 트렌디하대요”
      ‘마법의 성’ 김광진 “세상에 이런 일이···관객 절반 이상이 2030, 제 노래가 트렌디하대요”

      “이런 일이 일어날 줄 몰랐어요. 아직도 어찌 된 일인가 싶어요.” 번개 머리를 한 가수 김광진이 웃으며 말했다. 마치 시간이 30년쯤 거꾸로 간 듯, 그의 노래들이 다시 들려오기 시작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데뷔 35년 차,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겸 작곡가 김광진을 지난 9일 여의도 사무실에서 만났다. 김광진은 ‘마법의 성’ ‘여우야’ ‘동경소녀’ 등 세대를 아우르는 발라드 명곡과 수많은 가수들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로 유명한 뮤지션이다. 한동안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그가 요즘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직접 부른 라이브 영상이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공연은 매진행렬을 이어가는 중이다.

    • 이제 막 탄생한 작품을 가장 먼저 만나는 ‘창작산실’···3월까지 34편 무대로
      이제 막 탄생한 작품을 가장 먼저 만나는 ‘창작산실’···3월까지 34편 무대로

      가능성 있는 신작을 무대에 안착시켜온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이 관객들과 새로운 만남을 시작했다. 18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8회를 맞은 ‘창작산실’은 연극·창작뮤지컬·무용·창작오페라·전통예술 등 6개 장르, 34편으로 구성된다.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 등에서 오는 3월까지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 자영업자로서의 셰프를 비추다···흑백요리사2 최강록이 말하는 ‘보통의 요리사’
    자영업자로서의 셰프를 비추다···흑백요리사2 최강록이 말하는 ‘보통의 요리사’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흑백요리사 2>)가 지난 13일 뜻밖의 여운을 남기며 종영했다. 우승자 최강록 셰프(48)의 겸손한 수상 소감이 특히 화제다. 시즌1 3라운드 팀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그는 재도전자로서 참가한 셰프 100인 중 최후의 1인이 됐다. 소년만화 같은 결말을 만들어낸 그는 기쁨에 도취하지 않은 채 차분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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