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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4일 수요일

  • “출생아 7명 중 1명은 ‘난임시술’로…5년 사이 1.7배↑”
    “출생아 7명 중 1명은 ‘난임시술’로…5년 사이 1.7배↑”

    전체 출생아 가운데 인공 수정, 체외 수정 등 난임 시술로 태어난 아이 비율이 꾸준히 증가해 15%를 넘겼다. 출생아 약 7명 중 1명꼴이다. 1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난임 시술 부작용 분석 및 관리 방안 마련 연구’(고혜진 부연구위원)에 따르면 전체 출생아에서 난임 시술로 태어난 출생아 비율은 2019년 8.7%에서 2024년 15.1%로 급증했다. 5년 새 1.7배 늘었다.

    • 이란 반체제 매체 “하메네이가 직접 발포령 내려···최소 1만2000명 사망”
      이란 반체제 매체 “하메네이가 직접 발포령 내려···최소 1만2000명 사망”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반정부 시위대를 향한 발포 명령을 내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에 본부를 둔 반체제 매체 이란인터내셔널은 13일(현지시간)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와 대통령실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직접 지시로 3부 요인(행정·입법·사법 수장)의 승인 하에 발포 명령이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 트럼프, 이란 시위대에 “기관 점령하라”···미, 자국민에 "이란 떠나라" 권고
      트럼프, 이란 시위대에 “기관 점령하라”···미, 자국민에 "이란 떠나라" 권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반정부 시위대에 미국의 도움을 약속하며 정부 기관 점령 등 더 강경한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이란의 애국자들이여, 계속 시위하라. 여러분의 (정부) 기관들을 점령하라”고 밝혔다. 그는 “(여러분을) 살해하고 학대하는 이들의 이름을 남겨라. 그들은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썼다. 이어 “난 (이란 정부가) 시위대에 대한 무분별한 살해를 멈출 때까지 이란 당국자들과의 모든 회의를 취소했다. 도움의 손길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 세계은행, 올해 세계성장률 2.6% 전망···관세 등으로 경제 둔화
      세계은행, 올해 세계성장률 2.6% 전망···관세 등으로 경제 둔화

      세계은행이 미국 관세 정책 등의 영향으로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이 소폭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2.6%로 전망했다. 지난해(2.7%)보다 0.1%포인트 낮은 수치다. 한국 성장률 전망치는 포함되지 않았다. 세계은행은 지난해 관세 인상을 예상해 일시적으로 늘어난 무역량이 줄어들고, 관세효과와 정책 불확실성이 본격화되면서 세계경제 성장세가 완만하게 둔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지난해 취업자 19만3000명 증가…청년층은 17만8000명 감소
    속보지난해 취업자 19만3000명 증가…청년층은 17만8000명 감소

    국가데이터처가 14일 발표한 ‘2025년 연간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해 취업자는 2876만9000명으로 1년 전보다 19만3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증가폭은 2021년 36만9000명, 2022년 81만6000명으로 급증한 뒤 2023년(32만7000명)과 2024년(15만9000명)에 2년 연속 둔화세를 보였다. 전체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고용률은 62.9%로 1년 전(62.7%)보다 0.2%포인트 올랐다.

  • JP모건 CEO, 파월 수사에 “연준 독립성 중요···역효과 날 것”
    JP모건 CEO, 파월 수사에 “연준 독립성 중요···역효과 날 것”

    미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가 미 법무부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수사하는 것은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침해하고 물가와 금리 상승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13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실적 언론 보고회에서 법무부가 연준에 대배심 소환장을 발부한 것에 대해 “우리가 아는 모두가 중앙은행의 독립성이 중요하다고 믿는다”며 “이번 일은 아마도 좋지 않은 생각”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 버스파업 심야 긴급대책회의···오세훈 “노사 모두 설득할 것”
      서울시, 버스파업 심야 긴급대책회의···오세훈 “노사 모두 설득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밤 9시10분부터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시 교통실과 행정국, 경제실, 홍보기획관을 비롯해 서울교통공사, 120대산콜재단 등 시·유관기관도 함께 참석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의 일상을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시내버스 파업으로 시민들께 불편과 혼란을 드린 점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 김건희 연루 김상민 전 부장검사···“불법정치자금 외에 룸살롱·골프 접대” 공소장 적시
      단독김건희 연루 김상민 전 부장검사···“불법정치자금 외에 룸살롱·골프 접대” 공소장 적시

      김건희 여사에게 1억원대 그림을 전달하고 공천 등을 청탁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상민 전 부장검사가 사채·투자업자로부터 룸살롱과 골프 접대를 받았다고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공소장에 적시했다. 13일 경향신문이 국회로부터 입수한 사채·투자업자 김모씨의 공소장에서 특검은 “김씨는 2020년 10월 지인을 통해 당시 현직 검사였던 김상민을 소개받았다”며 “추후 형사문제가 생길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김상민에게 고급 접대부들이 접객하는 룸살룽(소위 ‘텐프로’) 및 골프 접대를 했다”고 적시했다. 이런 접대는 2020년 10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수십 회에 걸쳐 있었다고 특검은 밝혔다.

    • 윤석열 “허위경력 아니라는 아내 말 믿었다”···특검, ‘허위사실 공표’ 불기소
      단독윤석열 “허위경력 아니라는 아내 말 믿었다”···특검, ‘허위사실 공표’ 불기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지난달 윤석열 전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허위경력 의혹에 관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 사건을 불기소 처분하면서 ‘김 여사에게 전해들은 내용대로 말했을 뿐 허위사실이라는 인식이 없었다’는 윤 전 대통령 주장을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향신문이 13일 국회에서 확보한 윤 전 대통령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사건 불기소 결정서를 보면,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2021년 12월14일 관훈클럽 국민의힘 대선후보자 초청토론회에서 김 여사의 2007년 수원여대 겸임교수 임용 지원시 허위경력 등을 제출했다는 의혹에 관한 질문을 받고 “부분적으로는 모르겠으나 전체적으로 허위경력은 아니다” 등의 발언을 한 사실은 인정된다고 봤다.

  • 포항 공장서 50대 노동자 5m 아래 추락해 중상···경찰 수사
    포항 공장서 50대 노동자 5m 아래 추락해 중상···경찰 수사

    13일 오전 11시1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의 한 공장에서 외벽 도색 작업을 하던 A씨가 구조물과 함께 약 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AI 시대, 수도권에 인프라 다 모을 수 없어…반도체 ‘분산’이 해법”

    논설위원의 단도직입

    “AI 시대, 수도권에 인프라 다 모을 수 없어…반도체 ‘분산’이 해법”

    경남 고성 출신으로 진주 동명고,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노무현재단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 총선에서 경남 김해을에 당선됐고 이후 제37대 경남도지사를 지냈다. 도지사 재임 시절 ‘부·울·경 메가시티’를 추진하는 등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경남지사 출마의 뜻을 굳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국민연금 국내 주식가치 1년 새 118조 늘었다···반도체 훈풍 영향
      국민연금 국내 주식가치 1년 새 118조 늘었다···반도체 훈풍 영향

      국민연금이 보유한 국내 상장사 주식 가치가 반도체 업종 호황의 영향으로 1년 새 9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부 업종에서는 주가 하락 및 지분 축소로 평가액이 줄어드는 등 종목별 격차도 뚜렷했다. 1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2025년 말 기준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국내 상장사 272곳의 주식가치는 247조411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말 대비 117조9312억원(91.1%) 늘어난 수치다.

    •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MBK 회장 구속영장 기각
      속보‘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MBK 회장 구속영장 기각

      홈플러스 사태 관련 100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14일 구속을 면했다. 김 회장은 대규모 채권을 발행한 뒤 기업회생을 신청해 채권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는다. 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홈플러스 공동대표), 김정환 부사장, 이성진 전무 등 4명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 니가 왜 거기서 나와? CES에 등장한 HD현대

      경제밥도둑

      니가 왜 거기서 나와? CES에 등장한 HD현대

      “지금 보는 게 선박 전체에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한 거예요. 선박의 볼트, 너트 하나하나 전부 다 반영돼 있습니다. 엄청나죠?” 전 세계에 걸쳐 인공지능(AI)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HD현대 선박의 이미지를 보여주며 이같이 말했다.

  • 뉴욕증시, 트럼프 금리상한 압박에 약세···다우 0.8%↓
    뉴욕증시, 트럼프 금리상한 압박에 약세···다우 0.8%↓

    미 월가 주요은행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용카드 이자율 상한 설정을 강도 높게 비판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금융주 약세 여파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8.21포인트(-0.8%) 하락한 49,191.9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3.53포인트(-0.19%) 내린 6963.74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4.03포인트(-0.10%) 하락한 23709.87에 장을 마쳤다.

  • 아이 1명당 4320만원 준다는 전남···없는 돈 어디서 마련하나
    단독아이 1명당 4320만원 준다는 전남···없는 돈 어디서 마련하나

    전남도와 22개 시·군이 지방 소멸 대응을 위해 도입한 ‘출생기본소득’ 예산수요가 시행 1년 만에 두 배 이상 급증했다. 재정자립도가 전국 최하위인 전남이 장기적으로 출생기본소득 사업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13일 경향취재를 종합하면 전남도가 올해 출생기본소득 지급에 투입하는 총사업비는 283억원이다. 이 제도는 1세부터 18세까지 매월 20만원씩, 아동 1명당 총 4320만원을 지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국비 지원 없이 도와 시·군이 자체 재원으로 예산을 분담해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 대법 “개인정보 유출 손해 없다면 ‘법정손배책임’도 없어”
      대법 “개인정보 유출 손해 없다면 ‘법정손배책임’도 없어”

      해킹으로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더라도 고객에게 손해가 발생하지 않았음을 입증하면 기업에 법정손해배상 책임이 없다는 대법원 첫 판단이 나왔다. 법정손해배상이란 실제 손해를 입증하지 않더라도 사전에 법에서 정한 일정 금액을 청구할 수 있는 제도다. 대법원은 “피해자가 손해를 입증할 필요는 없지만, 손해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까지 손해배상 의무가 인정되는 건 아니다”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 ‘서이초 사건’ 이후 “정년 채우겠다”는 2030교사 급감…40대 이상의 3배
      ‘서이초 사건’ 이후 “정년 채우겠다”는 2030교사 급감…40대 이상의 3배

      2023년 서울 서이초교에서 근무하던 24세 교사가 사망한 사건 이후 교직을 정년까지 이어가겠다는 젊은 교사들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해 12월 발행된 한국교원교육학회의 학술지 <한국교원교육연구>에 실린 ‘서이초 사건 이후 교사의 정년 계획 인식 변화’(신은영 초등교사) 논문에 이런 내용의 연구 결과가 담긴 것으로 14일 파악됐다.

    • 빌 클린턴, ‘엡스타인 게이트’ 청문회 출석 거부 “나는 매카시즘 피해자”
      빌 클린턴, ‘엡스타인 게이트’ 청문회 출석 거부 “나는 매카시즘 피해자”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엡스타인 의혹’과 관련해 열린 미국 연방하원 청문회에 불참했다. 미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13일(현지시간) 클린턴 전 대통령이 이날 열린 하원 감독·정부개혁위원회 청문회에 사유서를 제출하고 불참했다고 보도했다. NYT가 입수한 불참 사유서에서 클린턴 전 대통령 측은 “소환장이 불법이고 집행 불가능하다”며 자신은 이미 사법기관에서 이번 의혹과 관련한 입장을 여러 차례 진술했다고 말했다.

  • 이스라엘, 유엔·국제기구 3곳 탈퇴···‘가자전쟁 비판’ 튀르키예 주도 기관 포함
    이스라엘, 유엔·국제기구 3곳 탈퇴···‘가자전쟁 비판’ 튀르키예 주도 기관 포함

    이스라엘이 유엔 산하 기구와 국제기구에서 탈퇴했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13일(현지시간) 유엔문명연대(UNAOC), 유엔에너지, 이주개발글로벌포럼(GFMD) 등 3곳과 관계를 단절한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UNAOC가 튀르키예와 스페인이 주도하는 기구로, 문화와 종교 간 대화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도 이스라엘을 배제하고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플랫폼으로 이용돼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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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우리 음식 알리려 흑백요리사 출연”···가장 궁금했던 한 그릇 만든 선재스님 인터뷰
    “건강한 우리 음식 알리려 흑백요리사 출연”···가장 궁금했던 한 그릇 만든 선재스님 인터뷰

    13일 최종회가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흑백요리사 2)를 본 사람이라면 궁금할 법한 선재스님의 된장 비빔밥. 운 좋게도 그 맛을 조금은 안다. 10년전,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권숙수의 권우중 셰프와 함께 선재스님 연구실을 찾았을 때 스님은 호박을 넣어 지진 된장과 보리밥, 호배추로 담은 김치를 내왔다. 된장에 밥을 비벼 김치를 얹은 뒤 한 술 가득 입에 넣었다. 첫 맛은 구수하고 투박했다. 몇 번 씹자 이내 산뜻하고 깊은 감칠맛이 입안에 퍼졌다. “스님, 이거 도대체 뭐죠?”. 무심한 줄 알았더니 어느새 무섭게 입에 짝짝 붙는 맛. 결국 솥에 남은 밥까지 싹싹 긁어 먹고야 말았다.

    • 훼손된 숲 복원했더니 담비가 찾아왔다…청주시, 우암산 생태축 복원 효과 입증
      훼손된 숲 복원했더니 담비가 찾아왔다…청주시, 우암산 생태축 복원 효과 입증

      불법 경작과 무단 점유물로 훼손됐던 충북 청주의 우암산이 생태축 복원 사업을 통해 하늘다람쥐와 담비 등 멸종 위기종의 서식지로 새롭게 태어났다. 청주시는 ‘우암산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지’에 대해 지난 2년간 모니터링을 한 결과, 생태축 복원 효과가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2023년 우암산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완료 이후 2년간 기상·지형·토양·수환경 등 생태기반 환경과 식물상·동물상·서식지 현황 등 생물서식환경 등을 모니터링했다.

    • 제네시스, 고성능 브랜드 첫 모델 ‘GV60 마그마’ 출시
      제네시스, 고성능 브랜드 첫 모델 ‘GV60 마그마’ 출시

      제네시스가 고성능 브랜드인 ‘마그마’의 첫 모델로 전기차 ‘GV60 마그마(사진)’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GV60 마그마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200㎞까지 가속하는 시간이 10.9초, 최고 속도는 시속 264㎞로 제네시스 전동화 모델 중 가장 우수한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전·후륜모터 합산 최고 출력 448㎾(609마력), 최대 토크 740Nm을 발휘하고, ‘부스트 모드’ 사용 시 약 15초간은 최고 출력이 478㎾(650마력), 최대 토크는 790Nm까지 올라간다.

    • ‘직장 블랙코미디 만화’ 딜버트 작가 스콧 애덤스 별세
      ‘직장 블랙코미디 만화’ 딜버트 작가 스콧 애덤스 별세

      미국에서 1990년대 사무직 노동자들의 직장 생활을 풍자한 연재 만화 ‘딜버트’로 인기를 끈 작가 스콧 애덤스가 별세했다. 향년 68세. 애덤스의 전 부인 셸리 마일스는 13일(현지시간) 애덤스 계정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는 이제 우리 곁에 없다”며 부고를 알렸다. AP통신과 CNN방송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애덤스는 지난해 전립선암 진단을 받은 뒤 암이 뼈로 전이됐다고 밝혔으며 최근에는 캘리포니아 북부 자택에서 호스피스 치료를 받아왔다.

  • 올해 경남 초등학교 신입생 2만명 붕괴···학교 통폐합 계속
    올해 경남 초등학교 신입생 2만명 붕괴···학교 통폐합 계속

    올해 경남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수가 2만명선이 무너졌다. 학령인구가 줄면서 경남에선 통폐합이 잇따르고 있지만, 모교를 살리려고 안간힘을 쏟는 지역도 있다. 13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2026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대상 아동은 총 1만881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5학년도 예비소집 인원(2만701명)보다 1889명(9.1%)이 급감한 수치다.

  • 개막 기다리는 강백호…“‘혜자 계약’이라는 말 듣게 하고 싶어요”
    개막 기다리는 강백호…“‘혜자 계약’이라는 말 듣게 하고 싶어요”

    “내 합류로 한화 타선 기대치 높아져, 내가 잘해야 한다는 마음주황색, 아직은 어색…‘100억’ 비싸 보이지 않게 하도록 노력” 주황색으로 ‘Eagles(이글스)’가 새겨진 흰색 유니폼. 12일 대전구장에서 만난 프로야구 한화 강백호(27)는 새 유니폼이 어색한 눈치였다. “주황색을 메인 컬러로 쓰는 팀은 한화밖에 없다”며 웃었다. 강백호는 지난해 11월20일 4년 총액 100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고 KT에서 한화로 이적했다. 계약 후 처음으로 대전구장을 찾은 이날, 새 시즌 프로필 사진을 찍고 장비도 받았다. 대전에서 머물게 될 집도 계약했다. 한화 선수가 된 것이 이제 실감 났다.

    • “‘하나 그리고 둘’은 영화의 교과서”…21세기 고전이 된 영화는 어떻게 시작됐나
      “‘하나 그리고 둘’은 영화의 교과서”…21세기 고전이 된 영화는 어떻게 시작됐나

      “<하나 그리고 둘>(2000)은 영화의 교과서 같은 작품입니다.” 일본의 영화 제작자 가와이 신야(河井真也·68)가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에무시네마에서 말했다. <하나 그리고 둘>은 대만의 거장 에드워드 양 감독이 2007년 작고하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작품이다. 가와이는 ‘영화인들의 영화’이자 2000년대의 고전이 되어버린 이 영화의 기획부터 함께한 제작자다.

    • 어도어 계약해지 다니엘…“끝 아닌 시작, 마음속엔 항상 뉴진스 있어”
      어도어 계약해지 다니엘…“끝 아닌 시작, 마음속엔 항상 뉴진스 있어”

      걸그룹 뉴진스 출신 다니엘이 라이브 방송으로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9일 소속사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받은 후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니엘은 이날 오후 7시 ‘버니즈에게’(Dear Bunnies)라는 제목으로 진행한 SNS 라이브 방송에서 “제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이건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밝혔다.

    • ‘내 이야기가 다른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파도처럼 밀려든 마음들 [플랫]
      ‘내 이야기가 다른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파도처럼 밀려든 마음들 [플랫]

      지난해 연말 공개된 <여성은 우울을 먹고 자란다> 기획은 우울증을 겪어온 청년 여성 28명의 목소리를 통해, 개인의 생애와 한국 사회의 민낯을 ‘우울’이라는 키워드로 파고든 기획이었습니다. 타고난 기질, 유전적 요인, 가정폭력, 성폭력, 성차별 등 사회적 요인은 청년 여성들의 마음에 우울의 균열을 만들었지만, 그럼에도 인터뷰 참가자들은 “여성들과의 연대 덕분에 살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언젠가 세상은 달라질 수 있다고 믿으며” 살아가기를 멈추지 않겠다고도 전했습니다.

  • 탐방객 가장 많이 몰린 한라산 코스는 영실···계절은 가을과 겨울
    탐방객 가장 많이 몰린 한라산 코스는 영실···계절은 가을과 겨울

    지난해 제주 한라산 중 탐방 코스 중 가장 많은 등반객이 몰린 곳은 영실 탐방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라산국립공원에 따르면 지난해 한라산을 찾은 탐방객은 90만399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92만8409명)에 비해 2.6% 감소한 수치다. 코스별 등반객은 영실 32만3644명, 어리목 27만4465명, 성판악 22만4442명, 관음사 7만8076명, 돈내코 코스 3372명 등이다. 탐방예약제 도입 전에는 성판악에 가장 많은 등반객이 몰렸으나 최근에는 영실과 어리목 등으로 인원이 분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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