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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근의 묵언나훈아와 남진, 그리고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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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진의 낯선 사이보수의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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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혁기의 책상물림참을 수 없는 언어의 구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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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칼럼‘계엄 타산지석’ 엇갈린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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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직필제7공화국과 재정민주주의
‘일기’ 없어 악인된 원균?…실록 ‘어전회의 회의록’ 등에 기록된 진면목
백종원 신드롬이 만든 지역경제 활성화 명암
“450년 지켜온 삶의 터전···더 이상 살 수 없게 됐다”
‘나의 완벽한 비서’ 이준혁, 유니콘 타고 날다 이준혁이 드디어 비상하고 있다. 배우 이준혁이 최근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한지민과 환상 케미를 보이며 승승장구 중이다. 데뷔 후 첫 로맨스 드라마 주연 도전임에도, 로맨스 장인의 면모를 단단히 뽐낸다.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K-콘텐츠 화제성 조사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4일 발표한 1월 2주차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등극했다. ‘나의 완벽한 비서’ 4회는 순간 시청률 14%를 기록하는 등 연일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렌즈로 본 세상
사회 ‘윤 탄핵심판’ 첫 변론 4분만에 끝···재판관 기피는 기각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이 4분 만에 끝났다. 윤 대통령은 출석하지 않았고 윤 대통령 측이 접수한 재판관 기피 신청은 기각됐다. 헌법재판소는 1월 14일 오후 2시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1회 변론을 개최해 양쪽 당사자와 대리인들의 출석 여부만 파악한 뒤 2시 4분쯤 종료했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오늘은 피청구인이 출석하지 않았으므로 헌법재판소법 52조 1항에 따라 변론을 진행하지 않겠다”며 “다음 변론 기일에 당사자들이 출석하지 않더라도 변론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