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윤석열의 '버티기'
점선면 7분
🚨 윤석열의 '버티기'
윤석열 비상계엄 탄핵 국민의힘 국회
  • ‘청계천의 빛’ 속에…동심의 세계 펼쳐진다
    ‘청계천의 빛’ 속에…동심의 세계 펼쳐진다
    서울 청계천·청계광장 일대대형 트리·일루미네이션…동화 조형물·미니 기차 선봬 가족·친구·연인과 추억 쌓기다양한 행사 무료로 이어져 올해 10회째를 맞는 ‘2024 겨울, 청계천의 빛’이 13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청계천의 빛’은 서울 도심 대표적인 겨울 축제다. 행사가 시작된 이래 시민들은 물론 연말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에게 꼭 찾아야 하는 행사로 꼽힌다. 그동안 시민들이 참여하는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 소망등 띄우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버스킹 공연들이 이어졌다. 서울 한복판의 청계광장을 부각해 도시 브랜딩과 가치 제고에도 큰 기여를 해왔다. 2015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매년 12월이면 청계천 일대를 다채로운 조형물과 찬란한 빛으로 물들이며 연말 가족과 친구, 연인 등이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 조국 ‘사법리스크’ 현실로···혁신당의 1표, 탄핵안 표결 영향은?
    조국 ‘사법리스크’ 현실로···혁신당의 1표, 탄핵안 표결 영향은?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의 징역형이 12일 확정되면서 혁신당도 격랑으로 빨려 들어가게 됐다. 조 전 대표는 의원직 상실은 물론 차기 대선 도전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조 전 대표의 의원직 상실이 오는 14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조 전 대표는 이날 대법원 선고 직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고를 겸허히 받아들인다. 법과 원칙을 지키는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며 “혁신당은 초심과 지향 그대로, 굳건한 발걸음으로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법원은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전 대표에게 징역 2년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 [책과 삶] 쌀국수의 세계화 이면에 숨겨진 비극적 역사 아시나요
    [책과 삶] 쌀국수의 세계화 이면에 숨겨진 비극적 역사 아시나요
    미식 동남아현시내 지음한겨레출판 | 288쪽 | 2만1000원 소위 ‘먹방’만 활기를 띠는 것은 아니다. 서점가에도 음식에 관한 책들이 쏟아진다. 요리책과 미식여행 에세이, 역사나 과학과 음식을 엮은 각종 인문·교양서도 넘쳐난다. 일본의 라멘이나 스시부터 프랑스의 치즈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지의 식문화에 관한 책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의외로 동남아시아 미식문화에 관한 책은 흔치 않다. 수많은 사람이 찾는, 가깝고 친숙한 여행지인 데다 6억명이 넘는 인구가 모여 있는 거대 문화권임에도 우리의 지식은 한정적인 편이다. 기껏해야 베트남 쌀국수, 태국 팟타이나 쏨땀, 인도네시아 나시고랭 정도 아닐까.
  • “경향, 비상계엄 선포 직후 ‘호외’ 발행 인상적…독자로서 감사드린다”
    “경향, 비상계엄 선포 직후 ‘호외’ 발행 인상적…독자로서 감사드린다”
    경향신문 독자위원회가 지난 4일 서울 정동 경향신문사 회의실에서 12월 정기회의를 열었다. 정연우 위원장(세명대 명예교수) 주재로 열린 회의에 김봉신(여론조사기업 메타보이스(주) 부대표), 김소리(법률사무소 물결 변호사), 김지원(단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이승환(한국공인회계사회 선임), 정은숙(도서출판 마음산책 대표), 조상식(동국대 교육학과 교수) 위원이 참석했다. 박은정 위원(녹색연합 자연생태팀장)은 서면으로 의견을 냈다. 경향신문에서는 구혜영 정치부문장이 함께했다.
  • 국회 풍경

  • 금주의 B컷

  • 전시

  • 포토뉴스

  • 김범준의 옆집물리학

  • 임의진의 시골편지

  • 문화플러스

  • 강준만의 화이부동

스포츠경향

몇표나 이탈할까…골든글러브 만장일치 수상을 위한 조건
몇표나 이탈할까…골든글러브 만장일치 수상을 위한 조건

‘나혼산’ 측 “결혼 발표 이장우 하차 논의 없다”

‘나혼산’ 측 “결혼 발표 이장우 하차 논의 없다” 배우 이장우가 내년 결혼 예정이라고 발표했지만, 당분간 ‘나 혼자 산다’에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12일 스포츠경향에 “배우 이장우의 하차 계획은 아직 논의된 바 없다”고 전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시골마을 이장우’에서 홍석천은 요리하는 이장우를 보고 “이렇게 요리도 잘하는데 장가 안 가냐”고 물었고, 이에 이장우는 “내년에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UEL 리뷰] ‘SON톱’ 손흥민, 풀타임 침묵···‘비긴 게 다행’
[UEL 리뷰] ‘SON톱’ 손흥민, 풀타임 침묵···‘비긴 게 다행’
손흥민(32·토트넘)이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침묵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데얀 쿨루셉스키의 동점골에 힘입어 졸전 끝에 레인저스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6차전 원정 경기에서 레인저스와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토트넘은 3승 2무 1패(승점 11점)를 기록하며 9위에 머물렀다.

경제 & 경향비즈

금융지표

주간경향

윤 “고도의 통치행위”에 “유신시대 살고 있나”

포커스

윤석열 대통령은 12월 12일 긴급담화에서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권 행사는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 통치행위”라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2월 3일의 비상계엄이 “야당의 패악을 알려 이를 멈추도록 경고”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국회를 해산시키거나 기능을 마비시키려는 것은 아님은 자명하다”고도 주장했다. 내란 수괴 혐의로 수사 선상에 오른 대통령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논리를 담화문 형식으로 밝힌 것이다.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사회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대법원이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조 대표는 향후 5년간 피선거권을 잃고 의원직도 박탈된다.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12월 12일 사문서 위조 및 행사,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대표에게 징역 2년과 600만원의 추징 명령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매거진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