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정상회담
속보중 “이란문제 협상이 올바른 길···호르무즈 조속 개방해야”2026년 5월 15일 금요일
미·중 정상회담
속보중 “이란문제 협상이 올바른 길···호르무즈 조속 개방해야”
미·중 정상회담
트럼프, 오늘 ‘시진핑 관저’서 회동···“충돌 관리” 속 방중 마무리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추가 회동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길에 오른다. 이로써 지난 13일부터 이어진 2박3일간의 방중 일정도 마무리된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오전 중국 최고 권력기관이 밀집한 중난하이에서 시 주석과 티타임을 갖고 오찬 회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중난하이는 자금성 서쪽에 위치한 옛 황실 정원으로, 시 주석의 관저와 집무실, 중국공산당 지도부 시설이 모여 있는 중국 권력의 핵심 공간이다. 외국 정상을 이곳으로 초청하는 것은 중국이 각별한 예우를 보여주는 상징적 일정으로 여겨진다.
미·중 정상회담이 열린 지난 14일 중국 당국이 미국 소고기 수출업체 수백 곳에 대해 수출 자격을 부여했다가 불과 몇 시간 만에 이를 다시 철회하는 일이 벌어졌다. 중국이 미국과의 협상 과정에서 소고기 수입 문제를 협상 카드로 활용하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로이터,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중국 세관 당국인 해관총서는 이날 미국 소고기 도축·가공 공장 수백 곳의 수출 등록 상태를 ‘유효’로 변경했다. 이들 업체는 2020년 3월부터 2021년 4월 사이 중국 정부로부터 5년짜리 수출 등록 자격을 받았지만, 만료 이후 갱신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였다. 그러나 관련 보도가 나온 직후 해관총서 홈페이지에서 이들 업체의 상태가 다시 ‘허가 만료’로 바뀌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국제통화기금(IMF)의 한국 재정 정책 기조에 대한 긍정적 언급을 인용하면서 긴축론을 일축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IMF가 한국의 부채는 지속 가능한 수준이라고 언급한 내용의 언론 보도를 공유하면서 “무조건 긴축 주장하는 분들이 나라를 생각한다면 꼭 봐야 할 기사”라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해당 보도에서 IMF가 “한국이 현재 매우 신중한 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비록 현재 다소의 재정 확장 기조가 보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재정 확장은 매우 적절한 조치”라고 말한 부분을 엑스에 인용했다.
코스피가 15일 장중 처음으로 8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1만선 돌파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KB증권은 지난 14일 발간한 ‘KB 전략 보고서’에서 2026년 코스피 목표 지수를 기존 7500에서 1만500으로 40% 상향 조정했다. 이는 현재 국내 증권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목표치다. KB증권은 보고서에서 현재 코스피 시장이 역사상 가장 강력한 호황기로 꼽히는 ‘3저 호황’(1986~1989년, 4년간 코스피 약 8배 상승)보다 더 빠르고 강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 배경으로는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실적 추정치 상향을 꼽았다.
러시아가 북한의 신형 핵추진 탄도미사일 잠수함(SSBN)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자국 핵잠수함 기술이나 원자로 부품을 이전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13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북한에 아큘라급 핵잠수함의 원자로 기술 또는 핵심 부품을 제공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38노스는 러시아가 원자로 2∼3기를 통째로 이전해줬을 수도 있다는 일부 전문가들의 말을 전하면서, 냉각 시스템이나 원자로 노심 등 핵심 부품이 이전됐을 가능성을 지적하는 의견도 나온다고 전했다.
선택! 6·3지방선거
6·3 지선 후보등록 오늘 마감…21일부터 공식 선거운동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자 등록이 15일 마감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에 이어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후보 등록 신청을 받는다. 후보자등록 상황과 후보자가 제출한 재산·병역·전과·학력·세금 납부·체납사항·공직선거 입후보경력 등은 다음 달 3일 선거일까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https://info.nec.go.kr)에 공개된다.
선택! 6·3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서 때아닌 한화 홈구장 좌석수 논쟁···“3000석 증설할 것”vs“사라진 3000석 해명부터”대전시장 선거전에서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홈구장인 대전한화생명볼파크 좌석수 논쟁이 불거졌다. 한화 홈구장은 지난해 신축됐지만 두터운 팬층으로 인해 좌석이 부족하고 입장권 구하기기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현 시장인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좌석 3000개 증설을 공약하자, 전직 시장인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사라진 3000석에 대해 먼저 해명하라”고 밝히면서 때아닌 야구장 논란이 터졌다.
선택! 6·3지방선거
민주당·진보당, 울산시장·5개 기초단체장 단일화 합의…“100% 여론조사 경선”6·3 지방선거 울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종훈 진보당 후보가 15일 100% 여론조사 경선을 통한 단일화에 합의했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과 신창현 진보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울산 지역 선거연대 및 단일화 합의문에 서명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양당은 울산시장 선거에서 100% 여론조사 경선 방식으로 단일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다. 전날 황명필 조국혁신당 후보와 김상욱 민주당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하면서 울산시장 선거는 범진보 진영 단일후보와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 무소속 박맹우 후보의 3파전 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다.
선택! 6·3지방선거
대통령도 진 용산구에 도전장 내민 강태웅···‘최다득표 낙선’ 꼬리표 떼나서울 용산구는 강북 지역에서도 특히 보수 성향이 강하다. 불법 계엄 심판의 성격도 가졌던 6·3대선에서도 이재명 후보는 용산구 16개 행정동 중 단 5개 동에서만 김문수 후보를 앞질렀다. 역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대부분 보수진영 후보가 뱃지를 달았다. 이 때문에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강남 2구(강남·서초) 다음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어려운 판세가 예상되는 곳으로 용산을 점치기도 한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전북교육감 선거가 이남호·천호성 후보의 양강 구도로 압축됐다. 뚜렷한 교육 노선 차이에 더해 각종 의혹을 둘러싼 고소·고발전까지 이어지면서 선거전이 혼탁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15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나란히 후보 등록을 마친 두 후보는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번 선거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실용주의를 내건 이 후보와 진보 교육을 표방한 천 후보 간 선명한 ‘노선 대결’이다.
호남선 KTX가 서는 광주의 관문 ‘광주송정역’은 하루 평균 이용객이 2만여 명에 달한다. 역 앞 왕복 8차선 도로는 광주 도심으로 연결된다. 12㎞ 길이 도로 동쪽 끝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이 무장한 계엄군에 맞섰던 ‘금남로’에 닿는다. 이 도로 이름은 2009년 ‘상무대로’로 지정됐다. ‘상무’는 5·18 당시 광주 시민들을 무참히 짓밟았던 계엄군 최후 진압작전 ‘상무충정작전’(尙武忠正作戰)에서의 ‘상무’와 같다. 상무는 광주에 투입된 계엄군을 지휘했던 군부대 ‘상무대’(尙武臺)에서 따온 말이다. 공수부대가 옛 전남도청에서 시민들을 학살한 계엄군 작전이 46년 지난 지금, ‘민주·인권·평화’ 도시를 표방하는 광주를 관통하는 도로 이름으로 박힌 것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5일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를 포함해 입주 가능한 주택을 단기에 공급해 국민의 주거 안정을 재고하는 방안도 현재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주택 시장 안정을 위해 “신속한 공급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잘 인식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배우자의 외도 정황이 담긴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등을 촬영한 사진이 민사 재판에서 증거로 사용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A씨가 자신의 배우자와 관계를 맺은 B씨 등 3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A씨는 자신의 배우자와 부정행위를 했다며 2022년 1월 B씨 등에게 위자료를 청구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업무용 정기주차권을 과다하게 발급해 공항 주차난을 가중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자회사 직원들에 대한 공항 주차요금 면제 실태를 감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정기주차권은 업무수행과 출퇴근 용도로 발급되는 주차권으로 공사는 공사·자회사·입주기관 직원에게는 무료로, 항공사와 입주업체 등에는 유료로 정기주차권을 발급해왔다.
12·3 내란 관련 추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가 비상계엄을 정당화하는 메시지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보내도록 지시한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26일 나와 조사받으라고 통지했다. 종합특검은 14일 “윤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와 관련해 오는 26일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요구에 응할지 의사를 아직 밝히지 않은 상태다.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 서쪽 숲. 아까시나무 다섯 그루가 ‘위험 출입금지’라고 적힌 노란 테이프로 묶여 있었다. 서울시의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 공사로 제거될 예정인 나무들이다. 식당·카페·편의점 등 가게들의 영업이 전면 종료돼 인적이 드문 섬 곳곳에는 출입 통제선이 둘러쳐져 있었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이 조성되는 지역에 있는 수목 중 절반 이상이 제거 대상에 오르면서 이 지역 생태계가 훼손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14일 ‘노들섬 수변문화공간 조성사업’에 대한 소규모환경영향평가서를 보면, 사업 대상지 수목 637그루 가운데 326그루(51.2%)가 베이거나 뽑혀 나갈 예정이다. 아까시나무가 189그루로 가장 많고, 양버즘나무 28그루, 이팝나무 21그루, 느티나무·단풍나무·왕벚나무 14그루, 산사나무 6그루, 쪽동백나무 5그루, 팽나무·복자기나무 4그루 등이 포함됐다.
일본 정부가 필리핀에 공격용 미사일 수출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살상 무기 수출 규제를 푼 뒤 호위함 이전 협의에 이어 미사일까지 수출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15일 NHK는 방위성이 육상자위대가 운용 중인 ‘88식 지대함 유도탄’을 필리핀에 수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미사일은 지난 6일 필리핀 북부 루손섬 인근에서 진행된 미·필리핀 연합훈련 ‘발리카탄’에서 실제 사용됐다. 당시 일본 자위대는 퇴역 군함을 표적으로 한 격침 훈련에 참가했는데, 필리핀 군 당국이 이 무기 체계에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계속되는 고유가로 장바구니 물가부터 기름값까지 부담스러워진 요즘입니다. 2026년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이 진행 중입니다. 소득과 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이번 지원금은 5월18일부터 일반 국민 대상 2차 신청을 받습니다. 온라인 카드사 신청이나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으며, 주유소 등 지역 내 소상공인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책과 삶
살인자의 추억을 들었다, 세상을 읽었다한 여성 살인범의 초상 후무칭 지음 | 김주희 옮김 | 글항아리 | 436쪽 | 2만5000원 나, 린위루는 1981년 타이완 타이난에서 태어났습니다. 남아선호사상이 강한 농촌이었죠. 위로는 오빠와 두 언니가 있어요. 부모님이 모두 외지에서 일해 나는 조부모와 살았습니다. 인자하던 할아버지가 류허차이(복권 추첨 결과에 돈을 거는 불법 도박)에 빠지면서 집안이 흔들렸습니다. 오빠의 성폭력은 내 삶에 오래도록 드리울 그림자가 됐어요. 나는 중학교 육상부 에이스였고, 고등학교에서는 공부도 잘했어요. 아버지가 공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떠나신 뒤 나는 다시 방황했습니다.졸업 후 큰언니와 함께 유흥주점에서 일했어요. 끈질기게 구애한 손님 류위항이 청혼해 받아들였습니다. 두부 가게 자손인 남편은 끈기가 없고 놀기만 좋아했어요. 리니지, 류허차이, 프로야구 베팅, 온라인 마작에 빠져 있었죠. 나는 임신중지와 자살시도를 거듭하다가 가족의 설득으로 아들을 낳았습니다. 자애롭지만 알코올 의존증이 있던 시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나는 온 가족 명의로 보험을 들었습니다.내가 친정엄마를 찾아갔을 때 일이 생겼어요. 남편이 내게 돌아가자고 실랑이를 벌이다가, 엄마를 우발적으로 계단에서 밀었거든요. 겁이 난 우리는 그대로 도망쳤고, 이후 엄마는 추락사로 처리됐습니다. 난 보험금을 받았습니다.얼마 후 정정하시던 시어머니가 시름시름 앓더니 입원 후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남편은 슬퍼하기는커녕 사망진단서를 발급해 보험금을 타내라고 종용했습니다. 남편이 간호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독극물을 수액에 주입해 시어머니를 살해한 것이었어요. 남편은 내게 경찰에 신고한다면 아들을 가만두지 않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절망에 빠진 나는 남편이 시어머니에게 한 것처럼 남편에게 했어요. 그래요, 내가 남편을 죽였습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시대 도래 이후 전 세계는 수십년째 ‘독서의 위기’를 이야기하고 있다. 정말로 사람들은 더 이상 읽거나 쓰고 있지 않을까? <읽기의 위기>는 디지털 플랫폼 시대에 인간의 읽기 방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짚는다. 저자는 유튜브·메신저·SNS·인공지능(AI) 기반 언어모델이 확산하면서 현대인이 긴 글을 읽기보다 듣고, 자동 요약된 정보를 소비하는 방식으로 이동했다고 본다. 그는 이를 ‘플랫폼 구술성’의 시대라고 설명하며, 문자 중심 문화가 다시 음성·영상 중심 문화로 회귀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매일 아침 '점선면'이 뉴스의 맥락과 관점을 정리해드려요!
수업 중 교실 밖으로 뛰쳐나간다. 가방에 물을 붓는다. 친구를 발로 차고 때린다. 교사에게 욕설을 하거나 소리를 지른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마주하는 정서·행동 위기학생들의 모습이다.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겪거나 공격성, 우울·불안 증상을 보이고 출석을 거부하는 학생이 늘어나면서 교사들의 생활지도 부담과 감정적 소진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따스한 햇살 아래 신록이 짙어지는 조선왕릉 숲길이 관람객에게 열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의 숲길 9곳을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숲길의 전체 길이는 약 19.59㎞이다. 궁능유적본부는 2019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철에 조선왕릉 숲길을 공개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태릉과 강릉을 잇는 약 1.7㎞ 구간을 걸을 수 있다. 의릉에서는 천장산 숲길부터 역사경관림 복원지에 이르는 구간이 산책로가 된다.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이 미세플라스틱 발생을 줄이면서 비료 효율을 높이는 친환경 비료 기술을 개발해 국제학술지에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박민 경북대 응용생명과학부 교수 연구팀과 공동 수행한 ‘비료 오염 저감 및 효율 향상’ 연구 논문이 SCIE급 국제학술지 ‘ACS ES&T Engineering’에 게재됐다고 15일 밝혔다.
강원도 정선을 달리는 관광열차 ‘정선아리랑열차’가 운행을 재개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시설 정비와 차량 개편을 마친 정선아리랑열차를 오는 22일부터 다시 운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차량 정비를 위해 운행을 중단한 지 약 3개월 만이다. 열차는 제천~아우라지 구간을 주말(토·일)과 정선 오일장(2·7일)마다 하루 왕복 1회 운행한다. 제천역에서 오전 9시2분 출발해 아우라지역에 오전 11시33분 도착하며, 돌아오는 열차는 오후 5시20분 아우라지역을 출발해 오후 7시49분 제천역에 도착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5·18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시민참여 프로그램 ‘가슴에 묻은 오월이야기’를 복원된 옛 전남도청 별관에서 새롭게 시작한다. ACC는 “2018년 옛 전남도청 시민 개방과 함께 시작한 ‘가슴에 묻은 오월이야기’를 올해 복원 완료된 옛 전남도청 별관에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116회 운영돼 총 2212명의 시민이 참여한 ACC 대표 오월 프로그램이다.
올해 동계 올림픽 최종 톱10 진입“원하는 결과는 아니지만 성공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갈지 고민”첫 시니어 그랑프리 메달이 목표“스무 살 넘어도 선수생활 가능후배들이 느껴준다면 후회 없어” 이해인(21)은 어린 시절 리듬체조와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했다. 하지만 피겨만큼은 달랐다. 그만두면 후회가 남을 것 같았고, 결국 스케이트 끈을 다시 조이며 빙판 위에 섰다. 부모님 역시 “후회만 남지 않으면 된다”는 조건 아래 그의 선택을 지지했다.
11일 엔믹스·18일 있지 미니 앨범 발매19일엔 10년 만의 재결합 아이오아이22일 르세라핌·29일 에스파까지 컴백 여름이 가까워져 오는 5월, 가요계 4세대 아이돌을 주축으로 한 대형 걸그룹들이 연이어 찾아온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엔믹스(NMIXX)와 있지(ITZY)가 한 주 차이로 컴백하고, 르세라핌(LE SSERAFIM)과 에스파(aespa)는 나란히 정규 2집을 들고 돌아온다. 10년 만에 재결합한 아이오아이(I.O.I)까지 가세했다. 치열한 ‘걸그룹 대전’에서 어느 그룹이 승기를 잡을지 주목된다.
가수 우즈(WOODZ)의 대표곡 ‘드라우닝’(Drowning)이 국내 대표 음원 플랫폼인 멜론 ‘톱100’ 차트에서 역대 최장 ‘톱10’ 진입기록을 세웠다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가 15일 밝혔다. ‘드라우닝’은 멜론 ‘톱100’ 차트에서 70주 연속 상위 10위 내 이름을 올렸다. 이는 걸그룹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49주)와 에스파의 ‘위플래쉬’(37주),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36주)를 넘어선 기록이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에서 마돈나, 샤키라와 함께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쇼의 큐레이션은 밴드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이 맡았고, 하프타임쇼는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FIFA는 방탄소년단이 오는 7월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 무대에 오른다고 14일 밝혔다. 월드컵 결승전에서 하프타임쇼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독도가 표기된 대동여지도 채색 필사본이 5월 경매시장에 나온다. 서울옥션은 오는 28일 서울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리는 ‘제192회 미술품 경매’에 근현대 미술과 고미술을 아우르는 145점이 출품된다고 14일 밝혔다. 총액은 낮은 추정가 기준 약 103억원이다. 주요 출품작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대동여지도’ 채색 필사본이다. 이 작품은 목판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우산(于山)’, 즉 독도가 표기된 것이 특징이다. 18세기에 확립된 백리척(百里尺) 축척법을 바탕으로 1861년 김정호가 간행한 신유본을 필사한 것이다. 총 22첩의 분첩절첩식(分帖折疊式)으로 제작되어 휴대성이 뛰어나며, 모두 펼치면 가로 약 390㎝, 세로 약 685㎝에 이른다. 산맥과 물길, 10리마다 방점을 찍은 도로망 등을 정교하게 시각화하여 조선 후기 지리학과 지도 제작 기술의 정수를 보여준다. 1957년 소장 기록 등 전래 경위가 명확해 사료적 가치도 크다.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