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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 ⚔️ 엎친 데 덮친 트럼프
점선면 10분
[Lite] ⚔️ 엎친 데 덮친 트럼프
트럼프 북한 안보 극우 탄핵
  • 마오타이 소비로 본 중 춘절 경기···일단 회복 중, 1년 전 수준까지는 아직
    마오타이 소비로 본 중 춘절 경기···일단 회복 중, 1년 전 수준까지는 아직
    중국 경제는 올해 기지개를 켤 수 있을까. 연중 최대 대목인 춘절(중국 음력설) 연휴를 앞두고 올해 중국 고급주 시장은 지난해 하반기 부진에서 회복하는 분위기이며, 1년 전 춘절 판매량에는 아직 못 미친다고 펑파이신문이 23일 보도했다. 도매 가격은 연초에 비해 아직 큰 변화가 없다. 가격 정보 플랫폼 ‘오늘의 주류 가격’에 따르면 중국 고급주 회사 구이저우마오타이의 주력 제품 ‘페이톈’ 낱병 도매가격은 2270위안(약44만원)으로 전날보다 10위안 오른 반면 1월 1일보다는 45위안 하락했다. 또 다른 중국 고급주 우량예 8세대 도매가격은 950위안(약18만원)으로 1월 1일과 변화가 없다.
  • 공수처장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체포, 적법 절차 따라 진행”
    공수처장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체포, 적법 절차 따라 진행”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은 23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대해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를 체포함에 있어 적법절차에 따라 정당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체포가 무리했다는 여당 의원의 지적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그는 윤 대통령 강제구인에 대해 “조사에 임하지 않는 피의자를 상대로 한 문제 없는 조치”, 가족 접견 제한을 두고 “다른 피의자하고 똑같은 조치”라고 말했다.
  • [NBS]국민의힘 38%, 민주당 36%···이재명 28% 김문수 14%
    [NBS]국민의힘 38%, 민주당 36%···이재명 28% 김문수 14%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38%, 더불어민주당 36%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8%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여권에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4%로 뒤를 이었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1월 넷째 주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38%, 민주당 36%, 조국혁신당 5%,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다. ‘없다+모름/무응답’은 17%였다. 직전 조사(1월 셋째 주) 대비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 3%포인트씩 오른 수치다.
  • HBM으로 삼성 제친 SK하이닉스···올해도 ‘그린라이트’
    HBM으로 삼성 제친 SK하이닉스···올해도 ‘그린라이트’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시대 필수재가 된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와 연간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SK하이닉스는 23일 지난해 매출이 66조19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2.0% 증가했으며, 지난해 영업이익은 23조4673억원(영업이익률 35%)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기존 최고였던 2022년보다 21조원 이상 높았고, 영업이익도 메모리 호황기였던 2018년의 성과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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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멀티골 대폭발···결국 ‘구원의 SON’
멀티골 대폭발···결국 ‘구원의 SON’

‘MLB 유일 만장일치 명예의 전당’ 리베라, 성폭력 사건 은폐 혐의로 피소

‘MLB 유일 만장일치 명예의 전당’ 리베라, 성폭력 사건 은폐 혐의로 피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마리아노 리베라(55)가 아동 성폭력 사건을 은폐했다는 혐의로 고발됐다. 폭스스포츠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은 23일 리베라와 아내 클라라 리베라가 자기 집과 교회 캠프에서 일어난 성폭력 사건을 숨긴 혐의로 송사에 휘말렸다고 보도했다. 리베라는 은퇴 후 뉴욕 인근 교회에서 개신교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혜수가 못생기게 살쪘다고?
김혜수가 못생기게 살쪘다고?
배우 김혜수가 ‘트리거’를 촬영하면서 체중 조절에 실패했다고 전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에는 ‘[속보] 김혜수, 男배우와 이런 케미는 처음?! (feat.정성일 주종혁)’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은 디즈니+ ‘트리거’ 촬영 과정에 대해 “순서대로 찍는 게 좋기는 한데 실제로는 순서대로 못 찍는다. 장소와 상황과 준비하는 시간에 맞춰서 찍는다. 그래서 1회 1씬부터 하는 건 드물다”고 했다.

경제 & 경향비즈

금융지표

주간경향

“한땐 불행하다 생각…이젠 겨울을 견딘 이유 알게  돼”

사회

봄이 되면 넓은 정원에 벚꽃잎이 흩날렸다. 여름이면 나무 아래 벤치에 앉아 매미 소리를 들었다. 학교가 끝나면 큰 운동장에서 축구나 농구, 술래잡기도 했다. 수요일 목욕 시간엔 친구들과 탕에 들어가 게임도 했다. “보육시설에서 살았다고 하면 ‘불행했겠다’라고 생각하는데 편견이에요. 저는 보육시설에서 행복했거든요. 지금도 그곳에 가면 맡을 수 있는 특유의 공기가 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요.”(이진희씨)

저출생 바닥 쳤나···출생아도 혼인도 반등

사회 저출생 바닥 쳤나···출생아도 혼인도 반등 11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2500명 넘게 늘었다. 14년 만에 최대폭 증가다. 혼인 건수도 2015년 이후 가장 많이 늘었다. 통계청이 1월 22일 발표한 1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는 2만95명으로 1년 전보다 2565명(14.6%) 증가했다. 2010년 11월 6146명 증가한 이후 같은 달 기준 최대폭이다. 증가율 기준으로도 2010년 11월(17.5%) 이후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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