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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칼럼가자, 위험한 국제정치적 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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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월회의 아로새김큰어른이 부재하는 대학
서로 손 잡고 오뚝이처럼···“보여줄 겁니다, 어시장 사람의 힘”
현대판 1984는 이런 모습일까? ‘에브리띵 이즈 파인’
영화 ‘서브스턴스’로 보는 기괴한 외모지상주의와 정상성의 환상
한혜진♥기성용 딸, 박하선도 인정한 미모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 딸의 승부욕에 혀를 내둘렀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배우 한혜진, 박하선, 홍은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혜진은 부부싸움도, 의견 다툼도 없다며 “싸울 일이 별로 없다. 제가 잔소리는 하는데, 말하는 게 잘 안 들리는지 세금 등등을 제날짜에 안 낸다. 마지막 날까지 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홍은희가 “내가 내면 되잖아”라고 반문하자, 한혜진은 “그러면 내 돈 내야 한다”며 웃었다.
사회
정치 최상목 권한대행 3개 법안에 또 거부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월 21일 방송법·초·중등교육법 개정안과 반인권적 국가 범죄의 시효 등에 관한 특례법 등 3개 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정례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과 함께 법률안들을 심도 있게 검토했으며, 3개 법률안에 대해 불가피하게 재의요구권을 행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권한대행으로서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는 것은 국회에서 통과된 법률안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반인권적 국가 범죄의 시효 등에 관한 특례법 제정안은 위헌성이 있는 요소들을 국회에서 보완해 달라는 요청”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