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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 🏛️ 법원 습격 사건
점선면 7분
[Lite] 🏛️ 법원 습격 사건
서부지법 윤석열 구속 폭동 극우
  • 외교부, ‘계엄 옹호’ 부대변인 징계 의결 요구
    외교부, ‘계엄 옹호’ 부대변인 징계 의결 요구
    외교부가 12·3 비상계엄 사태를 정당화하는 내용의 대통령실 입장을 외신에 전달한 유창호 부대변인(국장급)에 대해 징계 의결을 요구한 것으로 21일 파악됐다. 외교부는 국무총리 소속 중앙징계위원회에 유 부대변인에 대한 징계를 의결할 것을 요구했다고 이날 밝혔다. 외교부는 유 부대변인의 행위가 외무공무원법상 징계 사유인 ‘직무의 내외를 불문하고 품위나 위신을 손상시키는 행위를 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 “끝까지 책임질 각오 없으면 키우지 말아야죠”
    “끝까지 책임질 각오 없으면 키우지 말아야죠”
    동물사랑 각별했던 아버지가 권유시설관리·청소 등 부모님이 함께정성 쏟으면 마음 여는 게 느껴져 동물원 난립 제한 바람직하지만졸속 추진 땐 동물들이 가장 피해 “이른바 ‘갈비뼈 사자’로 이슈가 됐던 ‘바람이’의 새끼, 실내 동물원에서 갇혀 지내던 백호, 있던 동물원이 폐원하면서 오갈 데 없어진 하이에나, 우리 동물원 앞에 버려진 햄스터, 토끼, 뱀, 사막여우….”
  • 서울대 의대 개강하자 ‘출석 학생 블랙리스트’ 유포…“잡아 족쳐”
    서울대 의대 개강하자 ‘출석 학생 블랙리스트’ 유포…“잡아 족쳐”
    개강 첫날 수업에 복귀한 서울대 의대 3·4학년 학생 70여명의 실명이 적힌 ‘블랙리스트’가 의사 커뮤니티에 공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 개강한 서울의대 본과 3학년 ‘임상 추론’ 과목 세부 강의에 전체 인원 140명 가운데 약 30%인 40여명이 출석했다. 같은 날 서울의대 본과 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인간·사회·의료’ 과목의 세부 강의에도 30여명이 출석했다.
  • 이르면 3월 중순 수도권 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기본요금 1550원
    이르면 3월 중순 수도권 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기본요금 1550원
    이르면 오는 3월 중순부터 수도권 지하철 요금을 150원 인상하는 방안을 서울·인천시와 경기도가 잠정 합의했다. 21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수도권 3개 광역자치단체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이달 초 회의에서 3월 중순에 성인 지하철 기본요금을 1400원(교통카드 기준)에서 1550원으로 인상하는 데 잠정 합의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상 관련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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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화보

  • 정동길 옆 사진관

  • 생각그림

  • 인터뷰

  • 서울25

  • 김윤철의 알고 싶은 정치

  • 오마주

  • 코로나 5년①

스포츠경향

김도영 연봉 400% 인상된 5억원! 이정후 넘어 4년차 최고新
김도영 연봉 400% 인상된 5억원! 이정후 넘어 4년차 최고新

유재석 “김종국 현재 솔로 아냐” 폭탄 고백

유재석 “김종국 현재 솔로 아냐” 폭탄 고백 유재석이 “김종국은 현재 솔로가 아니다”라고 폭탄 고백 했다. 21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에는 올해 50살이 된 ‘용띠’ 절친 차태현과 김종국이 틈 친구로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부남 유재석과 차태현의 ‘50살 미혼’ 김종국 결혼시키기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특히 이날 유재석은 “종국이는 현재 솔로가 아니다”라고 밝혀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이에 유재석은 “종국이는 이미 수많은 헬스인들과 교감하고 있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끄덕이게 만든다.

최정원, 불륜상대 A씨 증인신청했다 기각
최정원, 불륜상대 A씨 증인신청했다 기각
UN 출신 가수 최정원이 자신이 피소된 상간행위 손해배상소송에서 상간대상인 여성 A씨를 증인으로 신청했으나 재판부가 이를 부결했다. 최정원은 지난달 12월 31일 A씨를 증인으로 신청했으나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가정법원 가사7단독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21일 밝혔다. A씨가 증인으로서 신뢰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A씨의 남편 B씨는 최정원이 자신의 아내 A씨와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며 최정원을 상대로 1억원을 배상하라는 상간행위 손해배상소송을 2022년 12월 제기했다.

경제 & 경향비즈

금융지표

주간경향

최상목 권한대행 3개 법안에 또 거부권

정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월 21일 방송법·초·중등교육법 개정안과 반인권적 국가 범죄의 시효 등에 관한 특례법 등 3개 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정례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과 함께 법률안들을 심도 있게 검토했으며, 3개 법률안에 대해 불가피하게 재의요구권을 행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권한대행으로서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는 것은 국회에서 통과된 법률안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반인권적 국가 범죄의 시효 등에 관한 특례법 제정안은 위헌성이 있는 요소들을 국회에서 보완해 달라는 요청”이라고 말했다.

심상찮은 보수 결집, 왜?

정치 심상찮은 보수 결집, 왜? “우리도 신기하게 여긴다. 그런데 아예 없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되기 하루 전인 지난 1월 14일 최근 대통령실을 떠난 인사와 통화했다. 최근 여러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40% 내외가 나오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까닭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나 역시 굳이 분류하자면 강성보수이고, 가까이에서 (윤 대통령 문제를) 봐왔기 때문에 선뜻 (지지한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밖에 있으면 환상만 가지고 판단하니 좀 다를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그런데도 최근 지지율 상승엔 의문부호가 찍히는 것은 여전히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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