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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7일 토요일

  • 강훈식 “UAE서 600만 배럴 이상 원유 긴급 도입 확정”
    속보강훈식 “UAE서 600만 배럴 이상 원유 긴급 도입 확정”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최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 수송로가 막힌 상황과 관련해 6일 “UAE(아랍에미리트연합)에서 총 600만 배럴 이상의 원유 긴급 도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과 원유 도입 방안을 협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 조현 장관 “한국 측 안보협상팀, 이달 중순 미국행”…원자력 협정 등 한·미 안보 분야 후속 협의
      조현 장관 “한국 측 안보협상팀, 이달 중순 미국행”…원자력 협정 등 한·미 안보 분야 후속 협의

      조현 외교부 장관이 한·미 간 안보 분야 후속 협의를 위한 한국 측 협상팀이 이달 중순 미국으로 파견된다고 6일 밝혔다. 양국 협상팀은 우라늄 농축 및 핵연료 재처리 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한국 측 원자력 안보 실무팀이 3월 중순에는 미국으로 가느냐’는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그렇다”고 답했다.

    • 달아오른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김영배·전현희 “맹탕 경선 우려” 토론회 문제 제기
      달아오른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김영배·전현희 “맹탕 경선 우려” 토론회 문제 제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에 출마한 김영배·전현희 의원이 6일 “맹탕 경선을 할 우려가 있다”며 경선 토론회를 늘려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했다. 유력 후보로 꼽히는 정원오 전 서울 성동구청장 대세론 속에서 반등 계기를 찾으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김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최근 당 분위기가 (경선) 룰(규칙)이 맹탕 경선을 할 우려가 있다는 문제 제기가 있다”며 “3월 말 1차(예비) 경선을 하고 4월 중순에 2차(본) 경선을 한다는 건데, 그 과정에서 온라인 토론 두 번 정도만 하고 표결하겠다고 돼 있다”고 말했다.

    • 대법, 지난해도 10건 중 7건 이상 ‘심리불속행’···대법관 증원되면 해결될까?
      단독대법, 지난해도 10건 중 7건 이상 ‘심리불속행’···대법관 증원되면 해결될까?

      대법원이 지난해 민사·가사·행정사건 10건 중 7건은 심리불속행 기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이래 심리불속행 기각률은 줄곧 70%대다. 2030년까지 대법관을 12명 더 늘리기로 하면서 대법원 문턱을 낮춰 심리불속행 기각률도 떨어뜨릴 수 있을 지 이목이 쏠린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대법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해 처리한 민사·가사·행정 사건 1만6967건 가운데 1만2051건(71.0%)을 심리불속행 기각 판결했다.

  • 국힘 김은혜 “정정옥 비서관 투기성 농지 매입 의혹”…청와대 “농지 처분 원칙, 지위고하 막론 동일”
    국힘 김은혜 “정정옥 비서관 투기성 농지 매입 의혹”…청와대 “농지 처분 원칙, 지위고하 막론 동일”

    정정옥 청와대 성평등가족비서관이 투기성 농지 매입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의혹이 6일 야당으로부터 제기됐다. 청와대는 “농지 처분에 대한 원칙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동일하다”고 밝혔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 재산공개 내역과 토지 등기 및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 비서관이 2016년 본인과 자녀 명의로 경기 이천과 시흥 지역에 각각 농지를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이날 밝혔다.

  • 이 대통령 “비정상의 시대 반드시 끝내야”…부동산·주가조작 등 7대 공정 의제 대응 지시
    이 대통령 “비정상의 시대 반드시 끝내야”…부동산·주가조작 등 7대 공정 의제 대응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국민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마약범죄, 공직부패, 보이스피싱, 부동산 불법행위, 고액 악성 체납, 주가조작, 중대 재해 같은 7대 비정상의 정상화에 최대한 속도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부당한 이득을 취하려다 걸리면 회생이 불가능할 정도로 경제적 손실을 본다, 또 패가망신할 수 있다는 인식이 자리 잡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 카타르 “며칠 안에 걸프 지역 에너지 생산 중단될 수도” 경고
      카타르 “며칠 안에 걸프 지역 에너지 생산 중단될 수도” 경고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수출국 중 하나인 카타르의 에너지장관이 중동 전쟁으로 모든 걸프 해역 에너지 수출업체가 며칠 안에 생산을 중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가는 몇 주 안에 배럴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봤다. 알카비 장관은 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중동 전쟁이 “세계 경제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미, 이란 공격 첫 100시간 만에 5.4조원 사용”
      “미, 이란 공격 첫 100시간 만에 5.4조원 사용”

      미국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이란 공격을 개시한 이래 첫 100시간 동안 쓴 비용이 37억1000만달러(5조4000억원)에 이른다는 추산이 나왔다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는 5일(현지시간) 미국이 개전 이후 100시간 안에 약 37억달러, 하루 8억9140만달러(약 1조3000억원)를 사용한 것으로 추산된다면서 “이 중 일부는 예산에 반영돼 있으나 대부분(35억달러)은 예산에 책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 WP “러, 이란에 ‘미군 표적 정보’ 제공”
      WP “러, 이란에 ‘미군 표적 정보’ 제공”

      러시아가 미국·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이란에 미군 타격을 위한 표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러시아가 군함, 항공기 등 미군 자산의 위치를 지난달 28일 전쟁 발발 이래 이란에 전달해 왔다고 WP에 전했다. WP는 이것이 “급속히 확대 중인 분쟁에 정교한 정보 능력을 갖춘 미국의 주요 핵무장 경쟁국 중 하나가 참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는 러시아가 이번 전쟁에 간접적으로나마 관여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첫 정황이다.

  • “쿠르드족, 전투용 차량 대거 구매”···대이란 지상전 준비 태세?
    “쿠르드족, 전투용 차량 대거 구매”···대이란 지상전 준비 태세?

    이라크 동부 이란 접경 지역의 쿠르드족이 최근 산악용 차량을 대량 구매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이 쿠르드족 무장단체를 동원한 대이란 지상 공격 작전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이들이 전투에 활용할 차량을 구매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라크 쿠르드 자치지역 도시 아르빌의 한 자동차 판매점주는 이란계 쿠르드 민병대가 ‘도요타 랜드크루저 LC71’ 차량 50대를 한 번에 구매했다고 전했다. 이 거래는 지난 3일 이뤄졌는데, 당시는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상전 투입에 대비해 이라크 내 쿠르드 민병대의 무장을 지원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시점이었다고 CNN은 전했다.

  • ‘세상을 멈추려’ 거리에 나온 여성들···“싸우는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
    ‘세상을 멈추려’ 거리에 나온 여성들···“싸우는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

    6일 오후 1시 서울역 광장에는 웅장한 음악이 울려 퍼졌다. 서울대 관악중앙몸짓패 ‘골패’가 여성파업대회에 연대하는 몸짓 공연을 선보였다. “모든 여성이 젠더를 불문하고 평등하게 존엄을 누리기를 바란다”는 말과 함께 이들은 음악에 맞춰 팔과 다리를 힘껏 뻗었다. ‘정의와 존엄’을 뜻하는 세계여성의날의 상징, 보라색 리본이 곧게 뻗은 손끝에서 흔들렸다.

    • 강훈식 빠진 민주당 충남지사 선거 4파전으로···박수현 출마선언
      강훈식 빠진 민주당 충남지사 선거 4파전으로···박수현 출마선언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되고 출마 여부에 관심을 모았던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청와대에 잔류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충남지사 후보 경선이 4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박수현 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6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과 충남이 하나돼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이 되는 날을 위해 충남·대전 통합특별시장 민주당 경선 후보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 인천서 숨진 채 발견된 생후 20개월 아기···경찰 “굶어서 사망한 듯”
      인천서 숨진 채 발견된 생후 20개월 아기···경찰 “굶어서 사망한 듯”

      지난 4일 인천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생후 20개월된 아기의 사망 원인은 영양결핍으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6일 A양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게 “A양이 영양결핍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1차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국과수는 또 A양의 몸에서 외상이나 신체적 학대를 당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에 설명했다.

    • 전세사기로 200억여원 떼먹은 임대업자 징역 13년
      전세사기로 200억여원 떼먹은 임대업자 징역 13년

      대전에서 전세사기로 200억원이 넘는 전세보증금을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임대업자에게 징역 13년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4단독 이제승 부장판사는 6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58)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하고, 사기 방조 혐의로 함께 기소된 공인중개사 2명에게 각각 징역 3년6개월과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7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대전 유성구 전민동과 문지동 일대에서 선순위 근저당권과 선순위 임대보증금이 건물 시세를 넘어서는 다가구주택에 대한 전세 계약으로 200명으로부터 보증금 218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 ‘국민성장펀드’ 보험사 장기 투자처 될까···“5년간 8조원 투자”
    ‘국민성장펀드’ 보험사 장기 투자처 될까···“5년간 8조원 투자”

    보험업계가 부동산 등에 쏠린 자금의 물꼬를 첨단산업으로 돌리는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 동참한다. 향후 5년간 국민성장펀드 포함 40조원을 생산적 분야에 투자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6일 주요 14개 보험사 자산운용 담당 임원들과 ‘보험업권 국민성장펀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보험사들은 앞으로 5년간 생산적 금융에 투입할 40조원 중 8조원을 첨단전략산업과 혁신기업을 지원하는 국민성장펀드에 투자한다. 보험사들은 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 같은 인프라 투·융자와 첨단기술산업 간접 투자 등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 12·29 제주항공 참사 재조사 현장서 유해 7점 추가 발견
    12·29 제주항공 참사 재조사 현장서 유해 7점 추가 발견

    12·29 제주항공 참사 여객기 잔해 재조사 현장에서 희생자로 추정되는 유해가 또다시 발견됐다. 6일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협의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전남경찰청 과학수사대가 합동으로 진행하는 사고 여객기 잔해 재조사 과정에서 희생자로 추정되는 유해 7점이 발견됐다. 지난 5일에도 잔해 선별 작업 중 길이 약 4㎝의 유해 1점이, 지난달 26일에도 약 25㎝ 크기의 인골 1점이 수습됐다.

    • 구리값 폭등에··· 퇴직 배전공 전봇대 전선 절도
      구리값 폭등에··· 퇴직 배전공 전봇대 전선 절도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른 수요 증가로 치솟는 구릿값을 노리고 전봇대 전선을 훔친 배전공이 경찰에 붙잡혀 수사를 받고 있다. 6일 전라남도 신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50대 A씨가 상습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 중이다. A씨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한 달여간 전남 신안과 무안, 해남 일대에서 42번에 걸쳐 6000만원 가량에 달하는 전봇대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 미·이란 전쟁에 중동 컨테이너 운임 72% 급등···수출로 먹고사는데 물류비 부담 어쩌나
      미·이란 전쟁에 중동 컨테이너 운임 72% 급등···수출로 먹고사는데 물류비 부담 어쩌나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으로 해상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빠르게 오르고 있다. 국제 유가 상승에 선박 운송 비용 확대까지 맞물리면서 수출 비중이 높은 국내 산업계의 물류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는 형국이다. 6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SCFI는 이날 1489.19를 기록했다. 지난달 27일 대비 156.08포인트 오른 수치다. 전주 상승 폭은 81.65포인트였는데, 상승 폭이 두 배 가까이 확대된 것이다. SCFI는 컨테이너 운송 15개 항로 운임을 종합한 지수로, 매주 금요일 발표된다.

    • ‘AI 3총사’ 업고 판매 돌풍···갤럭시 S26, 일주일 만에 135만대 ‘역대 최다’
      ‘AI 3총사’ 업고 판매 돌풍···갤럭시 S26, 일주일 만에 135만대 ‘역대 최다’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가 역대 S 시리즈 중 최다 사전 판매 기록을 세웠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전날까지 진행된 갤럭시 S26 시리즈 국내 사전 판매에서 총 135만대가 팔렸다. 직전 기록은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S25 시리즈로, 총 11일간 진행된 사전 판매에서 130만대가 팔렸다. S26은 이를 단 일주일 사전 판매만으로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 한국어능력시험 ‘대리 합격’ 후 국내 취업한 네팔인 26명 강제 퇴거
    한국어능력시험 ‘대리 합격’ 후 국내 취업한 네팔인 26명 강제 퇴거

    국내에 취업하기 위해 한국어능력시험(EPS-TOPIK)을 돈을 주고 대리시험을 치르게 한 뒤 한국에 입국한 네팔인들이 출입국당국에 무더기 적발됐다. 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네팔인 A씨 등 26명을 적발, 강제퇴거 시켰다고 6일 밝혔다. A씨 등은 2019년부터 2025년까지 네팔에서 브로커에게 100~1500만원을 주고 한국어에 능통한 네팔인들에게 한국어능력시험을 대신 치르게 한 뒤 합격, 비전문취업 고용허가제 비자(E-9)를 발급받아 국내에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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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만루포, 일본 첫 상대 대만, 콜드게임으로 눌렀다
    오타니 만루포, 일본 첫 상대 대만, 콜드게임으로 눌렀다

    빅리거들이 총출동한 일본 야구 대표팀이 투타 압도적 기량으로 대만을 맹폭하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첫 경기부터 콜드게임으로 대만을 꺾었다. 2024년 프리미어12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고 우승한 기세를 몰아 이변을 연출하려 했던 대만의 기대는 역사에 남을 참패로 무너졌다. 일본은 6일 도쿄돔에서 열린 WBC 조별 라운드 경기에서 대만에 13-0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오타니 쇼헤이의 홈런을 포함해 장단 13안타를 휘몰아쳤다. 2회 한 이닝에만 타순 한 바퀴 반을 돌며 10점을 뽑았다.

    • 제주 우수 축제였는데···바가지 논란에 ‘탐라문화제·전농로벚꽃축제’ 지정 축제서 퇴출
      제주 우수 축제였는데···바가지 논란에 ‘탐라문화제·전농로벚꽃축제’ 지정 축제서 퇴출

      지난해 부실한 음식 판매로 ‘바가지 논란’을 빚었던 탐라문화제와 전농로 왕벚꽃축제가 제주도 지정축제 선정 평가에서 탈락했다. 제주도는 지난달 25일 제주도축제육성위원회를 열고 도내 28개 축제를 대상으로 1차 평가를 실시한 결과 상위 11개 축제를 ‘2026년 제주도 지정축제’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11개 축제는 서귀포유채꽃축제, 성산일출축제, 탐라국입춘굿다. 또 고마로 마(馬) 문화축제, 금능원담축제, 보목자리돔축제, 산지천축제, 우도소라축제, 이호테우축제, 추자도참굴비대축제,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가 이름을 올렸다.

    • ‘왕사남’에 단종만 있나, 금성대군도 있다···영주시, 금성대군 코스 ‘반띵택시’ 운영
      ‘왕사남’에 단종만 있나, 금성대군도 있다···영주시, 금성대군 코스 ‘반띵택시’ 운영

      천만 관객을 눈앞에 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열풍에 경북 영주시도 합류했다. 영주시는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 실패한 금성대군(세종대왕의 6남)과 관련한 역사 유적을 둘러보는 관광 코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영주시가 운영 중인 ‘반띵 관광택시’를 이용해 관광객들이 영화 속 역사 이야기를 따라 순흥 일대 주요 유적지를 둘러볼 수 있는 추천 여행 코스를 마련한 것이다.

    • 아침에 유독 두통 심하고 진통제 안 듣는다면···뇌에 ‘이것’ 생긴 신호일 수도
      아침에 유독 두통 심하고 진통제 안 듣는다면···뇌에 ‘이것’ 생긴 신호일 수도

      뇌종양은 인체의 중추를 관장하는 뇌에 생긴다는 점에서 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부담이 큰 질환이다. 하지만 조기 발견과 적절한 대처가 뒤따른다면 뇌종양을 극복할 가능성도 높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뇌종양은 두개골 안쪽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아울러 일컫는다. 인구 10만명당 연간 20명 정도 발생하는 비교적 드문 질환이며, 그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유형은 뇌를 감싸고 있는 막에서 발생하는 ‘뇌수막종’이 대표적이다. 뇌수막종은 뇌에서 처음 발생하는 일차성 뇌종양 중 약 30%를 차지하며, 그중 85% 이상이 양성 종양에 해당한다. 그밖의 일차성 양성 뇌종양으로는 호르몬 분비 기관인 뇌하수체에 생기는 뇌하수체 종양과 신경초종 등을 들 수 있다.

  • 소비자원, 빗썸 이벤트 지원금 관련 ‘집단분쟁조정’ 절차 개시
    소비자원, 빗썸 이벤트 지원금 관련 ‘집단분쟁조정’ 절차 개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이벤트 지원금 지급을 둘러싼 소비자 분쟁에 대한 집단분쟁조정 절차가 시작됐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6일 “빗썸의 ‘API 연동 이벤트 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소비자들이 제기한 사건에 대해 집단분쟁조정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API는 시세조회와 자산확인, 매수·매도를 한 번에 자동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빗썸은 지난해 11월10일부터 API 거래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 수수료 전액 페이백과 함께 API 연동 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 이억배 그림책 ‘오누이 이야기’,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부문 대상
    이억배 그림책 ‘오누이 이야기’,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부문 대상

    이억배 작가의 옛이야기 그림책 <오누이 이야기>가 제63회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부문(우화와 옛 이기) 대상을 받았다고 사계절출판사가 6일 밝혔다. 수상작인 <오누이 이야기>는 옛날 이야기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담은 작품으로, 소박하고 친근한 정취를 담았다. 이 작가는 한국 민화의 결을 살려 그림책 작업을 해온 한국 창작그림책 1세대 작가다. 한국적 미감과 해학을 현대의 그림책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영화 원작소설이 궁금해···<파반느><프로젝트 헤일메리> 인기
      영화 원작소설이 궁금해···<파반느><프로젝트 헤일메리> 인기

      서점가에서 영화 원작소설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늘었다. 6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2월 마지막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박민규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가 종합 13위에 올랐다. 2009년 첫 출간된 이 소설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로 공개되면서 관심이 늘어 순위가 일주일 새 10계단 상승했다. 개봉을 앞둔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동명 원작 소설도 8계단 올라 종합 25위에 자리했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역시 영화로도 제작된 소설 <마션>의 작가 앤디 위어가 선보인 우주 3부작 중 하나다.

    • 관객들은 ‘왜’ 작은 상영회를 찾나···교류필름영화제에서 물었다

      영화, 직접 틉니다 ①상영회 여는 청년들

      관객들은 ‘왜’ 작은 상영회를 찾나···교류필름영화제에서 물었다

      최근 시네클럽 혹은 영화를 좋아하는 개인이 주도하는 소규모 상영회가 늘어나고 있다. 작은 단위의 기획 상영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건 그만큼 사람들이 찾아오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관객들은 어떤 경로로 작은 상영회를 알게 되고, 또 영화에서 무엇을 기대할까. 경향신문은 정대희씨(26) 등 20대 청년 5명으로 이뤄진 ‘교류필름’이 지난달 21~22일 서울 마포구 인디스페이스에서 연 ‘제1회 교류필름 영화제’ 이튿날 관객들을 만났다. 이 영화제에서는 183석짜리 상영관에서 한국에서 개봉하지 않은 일본 영화 6편이 연달아 소개됐다. 그중 배우 카사마츠 쇼가 출연한 <너는 영원히 그 녀석보다 어리다>는 매진, 다른 작품들도 잔여석이 10~20석 수준일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 인류는 왜?···나쁜 걸 알면서도 전쟁을 할까

      책과 삶

      인류는 왜?···나쁜 걸 알면서도 전쟁을 할까

      최근 미국의 이란 공습, 혼란·충격 야기했지만 원인에 대한 해석 분분인간이 진화하며 더 크고 복잡해진 위험…가상공간·우주로 확장 위기전쟁의 원리 탐구, 전쟁을 없앨 순 없지만 평화의 길 찾기에 도움 기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시작된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전 세계를 혼란과 충격에 빠뜨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임박한 위협’을 제거한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이 설명은 아직까지도 단단히 고정되지 않은 채 흔들리고 있다. 자원을 둘러싼 다툼? 체제의 대립? 핵 안보 위협? 아니면 그저 지도자의 오판(혹은 결단)이었을까.

  • 청년문화예술패스, 8일 만 62.3% 발급···‘왕사남’ 봤다
    청년문화예술패스, 8일 만 62.3% 발급···‘왕사남’ 봤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25일부터 발급한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률이 이달 4일 기준 62.3%(17만4401명)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발급 이후 일주일간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용자가 가장 많이 예매한 영화는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둔 <왕과 사는 남자>였다. 공연은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빛을 수집한 사람들’에 가장 많이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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