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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이러다 윤석열도 중국인 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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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의 민주주의 시간진보 없는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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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아의 조각보 세상윤석열의 청년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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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과 누적혁명에서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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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짠맛을 잃은 소금, 국가기록원
식사대용알약이 나오길 바라는 작가가 차린 밥상···‘차린 건 없지만’
오요안나씨 죽음으로 본 프리랜서·비정규직 노동 환경의 문제점
‘코인 대통령’ 맞나요?···관세 정책에 휘청이는 비트코인
김동현이 울면서 돈 뜯겼다고? 전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돈을 뺏긴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히든아이’에서는 MC 김성주, 박하선, 김동현과 소유가 3COPS와 함께 일상생활 속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범죄에 대해 알아본다. ‘현장 세 컷’에선 김성주가 “내 사건이나 다름없다”며 시골경찰 부심을 드러낸 사건이 소개된다. 한밤중 도로 위에 나타난 수상한 그림자 때문에 마을 전체가 발칵 뒤집히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경찰차를 빤히 응시하더니 뻔뻔하게 도망가는 ‘프로 탈출러(?)’와 조심스럽게 그 뒤를 쫓는 경찰차의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에 출연진들은 손에 땀을 쥐고 지켜봤다고. 이에 김성주는 “시골에선 종종 일어나는 사건”이기도 하다며 시골경찰로서 사건에 대한 지식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전과가 있는 거 같다”라고 평한 프로 탈출러의 정체와 추격전의 결과가 궁금증을 모은다.
표지이야기
정치 한동훈 국힘 대선후보? ‘룰과 시간’에 답이 있다 “등판은 한다. 그러나 최종 후보가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주간경향이 접촉한 국민의힘 주변 정치권·정치평론가 대다수가 내놓은 답이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조기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한 전망이다. 그러나 정치는 생물이다. 예측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거론되는 국민의힘 대선주자 중 한동훈은 분명 ‘언더독’(약자가 성공하기를 바라는 현상) 주자라는 것이 여론조사에서 반복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그런데도 그가 이번 조기 대선에서 출마하려는 의지는 뚜렷해 보인다. 어떤 생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