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非게임상품 ‘뮤츠’-
최근 경기 침체로 게임업계의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게임 유통사인 한빛소프트가 게임이 아닌 상품을 유통해 수익내기를 시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회사가 이달 초부터 판매를 시작한 비(非) 게임 상품은 어항 속에서 재롱부리는 로봇 애완물고기 ‘뮤츠’.
이 로봇 물고기는 리모컨으로 신호를 보내면 실제 먹이를 먹는 것 같이 귀여운 소리를 내면서 몸을 앞뒤로 흔들고 헤엄도 친다. 진짜 물고기를 키울 때처럼 음식찌꺼기 때문에 어항이 혼탁해질 일이 없다. 처음에는 가까이 다가오지도 않지만 친해질수록 먹이도 잘 먹고 먼저 소리내어 주인을 부르기도 한다. 가끔 기분이 좋으면 콧노래도 부른다. 넥슨 쇼핑몰(shop.nexonclub.com)에서 12일까지 예약판매 접수를 받으며 17일부터 백화점·대형할인점 판매를 시작한다. 3만8천원.
/경향게임스 소성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