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자체 제작한 경제교과서 ‘즐겁게 배우는 체험경제’가 서울시교육청의 중학교 인정도서로 정식 승인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미국 경제교육기관인 ‘미국경제교육협의회(NCEE)’와 협약을 맺고 NCEE의 ‘체험식 경제교육 프로그램’ 교재를 우리 실정에 맞도록 재편찬한 이 책이 인정도서로 승인됨에 따라 중학교 재량학습 및 클럽활동시 정식교재로 활용될 수 있게 됐다.
이 책은 학생들이 시뮬레이션, 역할놀이, 토의학습, 협동학습 등을 통해 핵심적인 경제원리와 개념을 체험하고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전경련은 앞으로 시범학교를 선정해 (주)교학사가 펴낸 이 교재를 활용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범학교로 선정되면 이 교재를 활용한 경제교육뿐 아니라 기업인 경제특강과 산업시찰 프로그램을 연계해 실시함으로써 실질적이고 생생한 경제교육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고 전경련은 설명했다.
〈박문규기자 park003@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