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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도피 JMS교주 정명석 日서도 여신도 성폭행

입력 2006.07.29 09:45

여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국제적으로 수배 중인 종교단체 JMS의 교주 정명석씨가 일본에서도 여신도 100명을 성폭행해 일본 경찰이 공개적인 수사에 나섰다고 아사히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은 “한국의 신흥종교집단이 일본에서 젊은이 2,000명을 포섭하고 교주가 여신도들을 성폭행했다”고 보도하고 정씨의 행각을 자세히 전했다. 이 신문은 정씨가 2002년부터 일본 도쿄·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삿포로 등의 아파트에 교회라는 이름의 40개 거점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JMS는 일본에서 대학의 연극·스포츠 서클로 위장해 신자를 모집해 왔고, 도쿄변호사회 등에는 이미 200여건에 달하는 피해사례가 접수돼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정씨는 국내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자 1999년 대만으로 도피했다.

〈유신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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