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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달 자연놀이 外

입력 2008.12.26 17:45

[어린이 글동산]열두달 자연놀이 外

열두달 자연놀이
붉나무 | 보리

꼭 멀리 나가야만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림책 작가 강우근씨 가족들이 도시에서도 할 수 있는 자연 놀이를 생생한 그림과 글로 엮었다. 사계절 동안 연령대에 관계없이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놀이를 담았다. 돌멩이, 나뭇잎, 나무 열매, 풀대, 솔방울…. 뭐든 놀이의 도구가 될 수 있다. 자연물을 만지고 느끼고, 맛보는 등 오감을 활용하는 놀이들을 자세히 그림으로 소개했다. 어린이뿐 아니라 교사와 부모들에게도 자연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배움의 현장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만든다. 1만6000원

[어린이 글동산]열두달 자연놀이 外

지귀, 선덕여왕을 꿈꾸다
강숙인 | 푸른책들

지혜로웠던 신라의 첫 여왕, 선덕여왕 시절. 역졸로 일하던 지귀는 우연한 기회에 선덕여왕을 본 뒤 흠모하게 된다. 한편 김유신은 지귀에게, 여왕이 남몰래 사랑하는 화랑 가진의 낭도로 들어가 이들의 동향파악을 부탁한다. 고민하던 지귀는 결국 수락하고, 가진과 지귀는 친형제만큼 신뢰하고 서로를 아끼게 되는데…. 선덕여왕을 사모하다 죽은 지귀설화를 당시의 역사와 맛깔나게 버무려낸 동화다. 주로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역사동화를 쓰는 작가 강숙인씨가 오랜만에 펴낸 신작이다. 청소년. 9500원

[어린이 글동산]열두달 자연놀이 外

뭐하니? 놀기 딱 좋은 날인데!
김기정 글·정문주 그림 | 낮은산

어릴 때부터 공부에 시달리는 한국의 어린이들. 그러나 책 속 주인공 곡두는 다르다. 등이 굽고 한쪽 다리도 절룩거리지만 언제나 즐거운 곡두는 도시로 이사 오면서 놀 사람이 없어 심심한 도톨과 학교에 가기 싫은 자야, 학원에 한 번도 빠진 적 없는 모범생 마똥을 만나게 된다. 곡두는 버려진 놀이터에서 상상력을 발휘해 신나게 몸을 움직이며 뛰어논다. 아이들도 점차 곡두와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의 세계로 빠지게 되는데…. 노는 것이 밥만큼 중요하다는 작가가 과도한 공부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을 위해 계속 펴낼 연작동화 ‘놀기대장 곡두’의 첫번째 편이다. 초등 3학년 이상. 9500원

[어린이 글동산]열두달 자연놀이 外

그림으로 보는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빌 브라이슨 | 까치

스테디셀러가 된 과학교양서 <거의 모든 것의 역사>의 청소년 판이다. 복잡한 표와 수식 대신 우주와 지구의 역사, 생물과 인류의 역사를 입말로 쉽게 풀어 설명한다. 과학 분야의 지식 전반을 간결하게 풀어쓰면서 익살맞은 일러스트를 곁들여 청소년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덕환 옮김. 초등 고학년~중·고생. 1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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