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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제

  • 장형순 헬스경향기자

과음·과식으로 소화 힘들때 효과

우리나라 사람들이 식사하는 모습을 지켜본 외국인들, 특히 유럽인들은 종종 놀라움을 나타낸다. 한국인들이 음식을 먹는 속도가 자신들에 비해 엄청나게 빠르기 때문이다. 요리문화가 발달한 프랑스인들이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하는 시간은 대체로 1시간30분이 넘는다. 물론 식사를 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기도 하지만, 유럽인들은 식사를 천천히 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식사를 급하게 함은 물론이고 그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데 치중한다.

[다시보는 명약]베아제

음식을 빠르게 먹다 보면 식사 중에 포만감을 느낄 틈이 없다. 그러다 보면 많은 양을 먹게 되고 식사를 마치고 나서야 배가 부름을 느끼게 된다. 당연히 과식으로 인해 소화가 잘 안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나아가 과식은 비만과도 직결돼 건강에 좋지 않다. 소식(小食)이 장수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상식이다.

대웅제약의 ‘베아제’는 과음, 과식으로 소화가 안 되거나 배에 가스가 차 늘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한 증상의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만성 위염환자나 결핵환자 등의 경우에서처럼 고질적인 소화장애에도 우수한 약효를 발휘한다. 1988년 국내 최초의 배합신약소화제로 개발됐다.

베아제는 국내 최초의 제형으로 특허를 획득한 다층혼합형 정제로 위와 장에서 각각 작용하는 성분이 2단계에 걸쳐 소화작용을 해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 종합병원 임상을 통해서도 우수한 약효가 인정돼 의사들이 가장 많이 처방했던 소화제이기도 하다.

베아제는 웅담성분인 UDCA와 장내 가스 제거성분인 시메치콘, 5종의 소화 효소가 과학적으로 배합돼 이담 및 장내 가스제거, 소화촉진 효과가 탁월하다. 헛배 부름, 더부룩함 등의 불쾌한 위장 증세도 신속히 제거한다. 특히 위와 장의 어느 pH(수소이온농도)에서든지 7가지 성분들이 100%의 역가를 유지해 최상의 소화력을 발휘한다.

한편 대웅제약은 쌀에 많이 포함된 탄수화물의 소화력 강화를 위해 아밀라아제가 보강된 크리아제 성분과 육류의 단백질 소화력을 강화해 주는 브로멜라인 성분이 추가된 ‘닥터베아제’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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