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주택대출 금리 첫 4%대로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주택대출 금리 첫 4%대로

입력 2010.06.28 18:01

수정 2010.06.28 18:08

펼치기/접기

5월 평균 연4.78% 기록…코픽스 연동 하락 견인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연 4%대에 진입했다.

한국은행은 28일 5월 예금은행의 신규기준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평균 연 4.78%로 전달보다 0.29%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4%대를 기록한 것은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1년 9월 이후 처음이다. 신규 기준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해 12월 연 5.90%로 고점을 찍은 후 5개월 연속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전체 예금은행의 신규기준 대출금리도 평균 연 5.4%를 기록해 전달보다 0.09%포인트 하락했다. 잔액기준 대출금리도 5.74%를 기록해 전달보다 0.10%포인트 낮아졌다.

이 같은 금리 하락은 전체 주택담보대출의 절반에 육박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연동 대출이 이끌었다.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4월 코픽스는 전달보다 0.40%포인트 하락한 연 2.86%를 기록했다. 한은은 “은행들이 코픽스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코픽스 연동 대출의 가산금리를 낮게 책정한 것도 금리하락의 원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한편 수신금리는 잔액기준으로 연 3.06%를 기록해 전달보다 0.06%포인트 하락했고, 신규취급액 기준으로는 전달과 같은 연 2.89%를 유지했다. 대출금리가 수신금리보다 더 많이 떨어지면서 대출금리에서 수신금리를 뺀 예대금리차도 줄었다. 잔액기준 예대금리차는 2.68%, 신규취급액 기준은 2.51%로 각각 0.04%포인트, 0.09%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상호저축은행은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대출금리가 상승해 예대금리차가 확대됐다. 상호저축은행의 대출금리는 오히려 0.06% 상승했다. 수신금리는 0.47%포인트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에 따라 예대금리차는 7.73%포인트에서 8.26%포인트로 커졌다. 이는 최근 PF대출 부실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저축은행들이 충당금을 쌓아야 하는 데다 PF대출 외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