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여러분 명절때 모두 모이세요.”
전주근로자선교상담소가 외국인 노동자들의 향수를 달래줄 추석맞이 문화한마당을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북장애인종합복지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외국인근로자 200여명이 초청될 이날 행사에서는 제기차기와 줄다리기 등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지고 단체출넘기, 파도타기 등 명랑 운동회도 열린다.
오후에는 외국인들이 한국 노래솜씨를 뽐내보는 한국노래 장기자랑이 이어지며 마술공연과 행운권 추첨기회도 제공된다.
부대행사로는 외국인 노동자 사진전과 한국전통의상체험및 사진촬영이 준비돼 있다.
전주근로자선교상담소 관계자는 “외국인노동자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게 해 문화의 이질성을 극복하는 동시에 새로운 근로의욕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