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지록위마(指鹿爲馬)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지록위마(指鹿爲馬)

입력 2010.11.15 21:30

  • 빨간펜S 한자 제공

만화를 읽고, 상황에 어울리는 한자어를 골라 ○ 하세요.

[이야기로 익히는 한자상식]지록위마(指鹿爲馬)

① 수수방관(袖手傍觀)

② 지록위마(指鹿爲馬)
③ 권선징악(勸善懲惡)

아래 글을 읽고, 지록위마(指鹿爲馬)의 뜻을 알아보아요.

[이야기로 익히는 한자상식]지록위마(指鹿爲馬)

옛날 중국 진나라에 어리석은 황제를 조정하며 자기 멋대로 권세를 부리는 조고라는 신하가 있었어요. 어느날 조고는 황제에게 사슴 한 마리를 바치면서 말이라고 우겼고, 다른 신하들도 조고가 무서워 말이라고 대답했어요.

이처럼 지록위마는 간사한 꾀로 윗사람을 농락하고 아랫사람을 겁주어 자기 멋대로 권세를 부릴 때 쓰이는 말이랍니다.

정답 : ②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함.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한다는 뜻으로, 모순된 것을 끝까지 우겨서 남을 속이려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① 수수방관(袖手傍觀) : 간섭하거나 거들지 않고 그대로 내버려둠을 이르는 말

③ 권선징악(勸善懲惡) :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고, 악한 일을 하면 벌을 받음을 이르는 말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