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1분기 대출, 자영업자 늘고 건설업 줄어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1분기 대출, 자영업자 늘고 건설업 줄어

입력 2012.05.31 21:43

한국의 자영업자 수는 550여만명으로 경제활동 인구의 4분의 1 수준이다. 적정 자영업자 수보다 150만~200만명이 더 많다는 것이 금융당국의 분석이다. ‘적정수준을 초과한 자영업자들’은 뭘로 먹고살까.

31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2년 ‘1분기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별 대출금’ 자료를 보면 ‘도·소매, 숙박 및 음식점’ 대출 규모는 1조4000억원이 늘어나 126조1000억원에 달했다. 과당경쟁을 벌이고 있는 자영업자들 중 상당수는 빚을 내어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금융회사들의 신중한 대출 태도로 증가폭은 줄고 있다. 지난해 1분기 2조900억원이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증가폭은 감소했다. 특히 숙박·음식업의 경우 은행은 2842억원 늘고 비은행기관은 4125억원 줄면서 전체 대출은 1283억원 감소세를 보였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기관들이 담보 여력 등을 고려해 선별적으로 대출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예금취급기관의 산업 대출은 전년 말보다 6조5000억원 증가한 775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2011년 1분기부터 다섯 분기 연속 증가 추세다. 은행은 10조원 가까이 증가했지만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3조5000억원 감소했다.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에 따라 은행들이 중소기업 등 기업대출을 늘리고 있지만 제2금융권이 여전히 가계대출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대출이 9조9000억원 늘어난 반면 서비스업 대출은 3조1000억원 감소했다. 서비스업 가운데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 등의 대출은 늘었으나 부동산·임대업의 대출이 감소하면서 전체 대출규모가 줄었다. 건설업 대출은 전분기보다 1000억원 줄어 올해 3월 말 기준 대출잔액은 49조8000억원으로 낮아졌다. 예금은행 대출은 5000억원 늘어났지만 비은행기관의 대출이 부실채권 정리 등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