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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내년 신입생부터 학자금 대출 이자 전액 지원

입력 2012.09.05 14:58

  • 최슬기 기자

경북 경산의 대경대학은 내년 신입생부터 학자금 대출 이자를 전액 지원해주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대경대는 학생들의 학자금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이 같은 제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문대인 대경대의 한 해 신입생은 1900여명으로, 내년도 신입생중 1000여명이 학자금을 대출받을 것으로 학교측은 예상하고 있다. 학교측은 이들에게 1인당 연 17만여원의 이자를 전액 지원해준다. 내년 신입생을 시작으로, 2014년에는 1·2학년, 2015년에는 1·2·3학년 모두 이같은 이자 지원을 받게 된다.

대경대 김은섭 총장은 “해마다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제도의 수혜 범위를 확대하고 전공과 연계된 다양한 장학 지원 제도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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