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KB국민은행, 대출서류 임의변경 9600여건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KB국민은행, 대출서류 임의변경 9600여건

입력 2012.09.07 09:34

수정 2012.09.07 16:35

펼치기/접기

KB국민은행이 임의로 변경한 집단대출 서류가 96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 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은행은 6일 “집단대출을 취급한 881개 사업장 9만2679개 계좌를 전수조사한 결과 9616건의 서류가 임의로 변경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유형별로 보면 대출기간 변경 7509건, 대출금리 정정 1954건, 대출금액 정정 147건, 성명 정정 6건 등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보통 아파트 중도금 대출은 분양 현장에서 다수의 고객을 상대로 대출서류를 일괄적으로 접수한다”며 “본점으로부터 서류의 미비사항을 보완하라는 통지를 받은 영업점에서 수십, 수백명의 고객에게 일일이 연락을 해 서류를 고쳐야 하는 업무 구조 때문에 이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대출기간 임의 변경에 대해 “집단 중도금 대출기간을 통상적으로 3년으로 정했다가 실제 입주 예정기간인 24개월, 30개월 등으로 맞추느라 약정서를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집단중도금대출은 시행(시공)사와 은행 간에 대출조건(금리, 기간, 금액 등)에 대해 사전 협의가 완료된 후에 취급되기 때문에, 고객의 피해가 없는 경우에 잘못 작성된 부분을 수정하는 관행이 일부 영업점에서 있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문제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대출서류가 전산으로 출력되도록 대출절차를 개선하는 등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국민은행의 사례를 계기로 전체 은행에 집단대출 서류가 변경됐는지 여부를 전수조사하라고 지시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