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정수장학회, 박근혜 후보 측과 전화 통화 왜?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정수장학회, 박근혜 후보 측과 전화 통화 왜?

입력 2012.10.17 11:36

수정 2012.10.17 15:59

펼치기/접기

민주통합당 배재정 의원이 정수장학회의 MBC와 부산일보 지분 매각 논의 의혹이 보도된 직후인 13~14일 주말동안 정수장학회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측근들이 전화 접촉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수장학회와 나는 상관이 없다”는 박 후보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얘기다.

부산일보 기자 출신인 배 의원은 이날 국회에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창원 정수장학회 사무처장이 지난 주말 동안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측근인 최외출 영남대 교수랑 대책논의를 했다”며 “이 처장은 박 캠프에서 정무를 담당하는 정호성 보좌관과도 접촉했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이날 제시한 이 사무처장의 통화 목록에는 최외출 교수가 14일, 정호성 보좌관은 13일 통화한 것으로 돼 있다. 민주당 측은 정수장학회와 박 후보측이 보도직후 파문을 가라앉히기 위해 접촉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갖고 있다. 배 의원은 “측근 두 사람과 접촉한 것에 대해 박 후보측은 해명해야 한다”며 “국정조사를 꼭 해야 하며 최필립 이사장은 국감장에 증인으로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배 의원은 “(내가)20년 가까이 기자로 활동해, 이런 대선 개입과 관련해 소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정수장학회는 군사독재 정권이 빼앗은 장물인데, 그 망령이 아직까지 살아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제 질긴 역사를 끊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종철, 이한열 열사 등 많이 분의 눈물이 부산일보와 MBC 역사와 함께 한다”며 “민영화 계획 대화록 전문을 보지 않으면 잘 알수 없는 일로 그 음모를 알아내는데 시간이 걸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 의원은 “정수장학회는 부산일보 만의 문제가 아니고, 공영방송 MBC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그냥 넘어갈 수 없다.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정수장학회, 박근혜 후보 측과 전화 통화 왜?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