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내일 블랙 프라이데이…한국 소비자는?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내일 블랙 프라이데이…한국 소비자는?

입력 2012.11.22 13:45

  • 유희곤 기자

23일 ‘블랙 프라이데이’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는 미국 추수감사절(11월 넷째주 목요일) 다음날을 가리키며 미국 유통업계는 이 날부터 연말까지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한다. 이 때문에 전통적으로 미국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지갑을 여는 시기이다.

올해는 국내 소비자도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 특수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늘었다. 지난 3월 체결된 한-미 FTA로 미국 특송화물 면세 기준이 ‘상품가격과 배송비 15만원 이하’에서 ‘상품가격 200달러(약 21만원) 이하’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또한 직수입제품은 달러로 계산하기 때문에 현재의 낮은 환율(21일 현재 1084원/달러)도 미국산 제품 구입에 유리하다.

GS샵은 자사 해외구매대행 사이트 ‘플레인’에서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기간에 맞춰 이번 달 말까지 폴로 랄프로렌, 마크 제이콥스, 코치, 마이클 코어스, 에쉬 등을 직수입해 최대 6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내일 블랙 프라이데이…한국 소비자는?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