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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난 뒤 ‘수험표는 돈이다’

입력 2013.11.07 22:39

CGV·롯데관광 등 할인혜택

유플러스 가입 땐 경품 증정

‘수학능력시험 수험표는 돈이다?’

7일 2014 수능이 끝나자 기업들이 수험생을 잡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수험표를 들고 가면 신발이나 옷, 극장은 물론 해외여행까지 가격을 깎아준다.

LG유플러스는 수능을 치른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을 대상으로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과 디지털 집전화기인 홈보이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수험생 빅토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온라인숍 유플러스숍(shop.uplus.co.kr)에서 수능 응시자와 수험생 가족 중 1명이 LG G2, 삼성 갤럭시 노트3 등 LTE-A(어드밴스트) 스마트폰을 30일까지 구입해 가입하면 가족 전원에게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고 있다.

CGV는 다음달 18일까지 현장 매표소와 매점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영화 입장료로 5000원만 받고, 팝콘과 음료수 등 콤보 메뉴는 2000원을 깎아준다. 연말에 진행되는 ‘슈퍼스타K5 콘서트’와 뮤지컬 <김종욱 찾기> 공연에 수험생 100명을 초대한다. 수험생 영화할인으로 관람 후 다음날 발송되는 휴대폰 메시지로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롯데홈쇼핑은 수험생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 고객 중 추첨으로 아웃백 외식 상품권 5만원권을 준다. 롯데홈쇼핑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하는 수능 힐링 이벤트 참여 대상 중 추첨을 거쳐 학급 전체에 롯데리아 세트 쿠폰과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도 보내준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도 수험표 지참 고객을 대상으로 노트북 등 가전제품과 패션 의류 등 일부 품목 값을 깎아줄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는 수험생 가족에게 이달 중 출고한 차종별로 10만∼50만원 할인해준다. 롯데관광은 수험생을 대상으로 내년 2월28일까지 해외여행 상품을 최대 10% 싸게 해준다. 내일투어도 22일까지 유럽과 지중해 배낭여행 상품을 예약한 뒤 출발 전 수험표를 제출하면 5%를 깎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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