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김명희 박사, 활성산소의 염증 유발 체계 밝혀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김명희 박사, 활성산소의 염증 유발 체계 밝혀

입력 2014.01.16 21:09

  • 목정민 기자

국내 연구진이 활성산소가 암이나 당뇨 같은 염증성 질환을 유발하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체방어시스템연구센터 김명희 박사(47·사진)팀이 활성산소에 의해 ‘TRX 단백질’로부터 분리된 ‘TXNIP 단백질’이 염증을 일으키도록 하는 물질인 ‘인터루킨-1베타(IL-1β)’ 분비를 촉진해 세포를 죽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정상 세포는 TXNIP와 TRX라는 단백질이 결합돼 있다.

김명희 박사, 활성산소의 염증 유발 체계 밝혀

이 연구 결과는 세계적 과학잡지 ‘네이처’의 온라인 자매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6일자에 실렸다.

활성산소는 강력한 산화 기능을 가진 산소로, 세포에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다. 적당량의 활성산소는 세포 증식이나 분화 등 순기능을 한다. 그러나 자외선이나 고혈당 등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양이 급증해 암·당뇨 같은 염증성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은 세포에 염증이 생겨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질병이다. 당뇨는 췌장의 베타(β)세포에 생긴 염증으로 인슐린 분비가 줄어들어 생긴다.

김 박사팀은 활성산소 농도가 정상적인 세포 환경으로 돌아가면 TRX와 TXNIP의 결합체를 다시 형성하는 사실도 확인했다.

김 박사는 “염증·당뇨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 기반이 될 것”이라며 “항암 치료제로 각광받고 있는 TRX 단백질을 조절하는 약물 개발에 핵심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