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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 ‘촬영장에선 수다전문 배우... ’

입력 2014.02.18 19:30

[경향포토]정진영 ‘촬영장에선 수다전문 배우... ’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감독 김광식)에서 전직 기자 출신의 찌라시 유통업자 박사장 역을 맡아 푸근하고, 장난기 가득한 캐릭터로 열연한 배우 정진영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들 중 최고 연장자인 정진영은 “나이 먹을수록 현장서 그런 역할을 해야만 한다. 현장이 시끄럽다 싶으면 조용하고, 조용하다 싶으면 떠들어 주는 게 내가 할 일이다”고 말했다

〈찌라시: 위험한 소문〉은 근거도 없고, 실체도 없는 찌라시의 한 줄 내용 때문에 모든 것을 잃게 된 매니저 우곤(김강우)이 감춰진 진실을 추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등이 출연하며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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