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는 9일 울산국가산업단지에서 최근 5년 사이에 모두 197건의 화재(폭발)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사망 5명과 부상 43명 등 모두 48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올해에만 현재까지 지난 8일 석유화학단지 내 (주)후성의 보일러 폭발로 조모씨(32)가 숨지는 등 2명이 사망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매년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재산피해는 모두 45억원 가량으로 집계됐다.
사고원인으로는 안전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5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기적 요인(35건), 기계적 요인(25건), 화학적 요인(16건)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