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캠핑시즌을 맞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상품들로 구성된 ‘키즈 캠핑 용품’(사진)을 주요 120개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키즈 캠핑용품은 가족단위 캠핑으로 캠핑장을 찾는 아이들이 늘자 어린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놀이형 상품이다. 곤충채집용 소품을 비롯해 모험심을 자극하는 쌍안경과 망원경 같은 탐험 소품도 다양하다.
쌍안경, 망원경, 후레쉬, 헤드랜턴은 1만2900~2만2900원에 판매하고, 곤충 채집용 채집통과 관찰통, 나비채는 8900~1만9900원에 선보인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사용해 어린이 체형에 맞춘 빅텐 드림캠핑체어와 빅텐 키즈그늘막은 각각 1만7900원, 2만8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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