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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풀뿌리민주주의와 아나키즘 外

입력 2014.05.23 20:32

수정 2014.05.2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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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풀뿌리민주주의와 아나키즘 外

▲ 풀뿌리민주주의와 아나키즘…하승우 | 이매진

한국 현대사와 풀뿌리민주주의 관계를 밝힌다. 평화와 자유의 가치가 우선하고 평등과 연대가 중시되는 세상을 추구하는 아나키즘이, 소외된 정치 조건을 극복하고 자기 삶을 스스로 변화시키려는 능동적인 정치 주체가 살림살이를 재구성하는 생활정치인 풀뿌리민주주의에 어떻게 상응하는지 풀어낸다. 아나키즘과 풀뿌리민주주의를 새 민주주의 정치 이론으로 제시한다. 1만4000원

[새 책]풀뿌리민주주의와 아나키즘 外

▲ 한국독립운동사…박찬승 | 역사비평사

부제는 ‘해방과 건국을 위한 투쟁’. 1910년대 국내외 독립운동의 출발, 3·1운동과 임시정부의 출범, 1920년대 국내 독립운동의 좌우 분화와 상호연대, 1930년대 독립운동 진영의 재편, 중일전쟁·태평양전쟁 시기 독립운동 세력의 결집 등 5개의 장으로 구성해 각 시기별로 독립운동의 전개과정을 정리한다. 역사문제연구소와 역사비평사의 ‘20세기 한국사 시리즈’ 9권이다. 1만6000원

[새 책]풀뿌리민주주의와 아나키즘 外

▲ 가해자 가족…스즈키 노부모토 | 섬앤섬

범죄가 일어나면 가해자 가족은 피해자 가족 못지않게 사회적 궁지에 몰린다. 직장을 잃고 이사도 수차례 가야 한다. 인터넷에서 개인 정보가 무차별적으로 폭로된다. 온갖 비방과 야유 등 가혹한 현실에 직면한다. 책은 조명받지 못한 가해자 가족의 고통에 초점을 둔다. 저자는 가해자 가족의 인권을 주장하기보다는 그들이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드러낸다. 한진여 옮김. 1만5000원

[새 책]풀뿌리민주주의와 아나키즘 外

▲ 역사의 섬들…마셜 살린스 | 뿌리와 이파리

18세기 영국 탐험가 제임스 쿡 선장의 피살 사건을 통해 구조와 역사의 관계를 규명한 역사인류학 고전. 마셜 살린스는 “기초적인 범주들로부터 연역하는 셜록 홈스의 방식”에 따라 살해자를 찾아내고 하와이, 나아가 피지 및 마오리족의 신화와 ‘백인 접촉시대’의 역사를 분석한다. ‘구조와 사건(역사)의 관계’라는 핵심적인 주제에 대한 논의를 펼친다. 최대희 옮김. 1만8000원

[새 책]풀뿌리민주주의와 아나키즘 外

▲ 기쁨 없는 경제…티보르 스키토프스키 | 중앙북스

경제 성장에도 수혜자들이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와 심리를 분석한다. 사람의 행복은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어디에 서 있느냐에 달려 있는 것으로 절대적인 생활 수준과는 관계가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만족의 요소는 지위, 일, 새로움에서 얻는 만족과 즐거움, 그리고 중독이다. 저자는 소득이 아닌 긍정적 자극을 통한 총체적 행복론을 제시한다. 1976년작. 김종수 옮김. 1만8000원

[새 책]풀뿌리민주주의와 아나키즘 外

▲ 자본과 정동…크리스티안 마라찌 | 갈무리

기술과 금융의 혁신은 임시 고용이나 실업을 초래했다. 자본주의 조직은 노동자에게 끊임없이 “자신을 재발명하라”는 사회적 명령을 내린다. 자율주의 핵심 사상가인 마라찌는 이런 명령이 새로운 인간 착취 형태의 본질적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포스트포드주의 체제의 새 노동형태 모델의 전개를 추적하면서 사회생활, 정치참여, 민주제도의 문제를 분석한다. 서창현 옮김. 1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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