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5일 서울 동작구 상도1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기표를 마친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이날 투표율은 3.13%를 기록했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순천·곡성(5.72%)이었다. 수도권 6곳 중에서는 서울 동작을이 3.97%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기 김포(3.16%)와 수원병(2.68%), 평택을(2.32%), 수원정(2.08%), 수원을(1.90%) 순이었다. 사전투표는 26일 오후 6시까지 이틀간 15개 선거구에 설치된 투표소 257곳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