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실내 공간 활용성 뛰어난 닛산 대형 SUV '패스파인더'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실내 공간 활용성 뛰어난 닛산 대형 SUV '패스파인더'

입력 2014.08.19 15:20

수정 2014.08.19 16:09

펼치기/접기

‘가족을 위한 전용 제트기.’

한국닛산이 1월 국내 시장에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패스파인더를 내놓았다. 1986년 첫 선을 보인 패스파인더의 4세대 모델이다. 4세대 모델은 2012년 10월 미국 시장에 출시된 뒤 지난해 11월까지 9만353대가 팔렸다. 같은 기간 세계에서 11만대가 팔렸으니 대부분 미국 시장에서 판매된 셈이다. 한국닛산은 국내 캠핑 열풍으로 SUV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올해 첫 신차로 패스파인더를 낙점했다.

[시승기] 실내 공간 활용성 뛰어난 닛산 대형 SUV '패스파인더'

5m를 웃도는 차체 길이(전장)가 우선 눈에 들어왔다. 실내 공간의 크기를 결정짓는 축간 거리는 3m에 육박한다. 차량 뒷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면 실내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2열 시트는 앞뒤로 최대 140㎜까지 밀고 당길 수 있다. 아래쪽에 있는 레일을 따라 시트는 부드럽게 이동한다. 이 때문에 3열로 들어서는 게 여느 차량에 비해 수월하다. 패밀리카 정체성에 맞게 유아용 시트를 떼어내지 않고도 쉽게 안정적으로 2열 시트를 이동시킬 수 있는 기술이 적용돼 편리하다. 성인이 앉기에 3열 시트 공간이 그렇게 넉넉하진 않았다.

하지만 마지막 열에 아이들이 아니면 타기 어려운 일부 차량에 비해선 여유가 있다. 적재 공간은 넉넉하다. 2열과 3열을 동시에 접으면 산악 자전거, 스키용품 등 큰 부피의 화물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시승기] 실내 공간 활용성 뛰어난 닛산 대형 SUV '패스파인더'

가볍지 않은 스티어링 휠(운전대)과 묵직한 차체 느낌은 닛산의 중형 세단 알티마와 꽤 닮았다. 하지만 패스파인더의 경우 묵직하다 못해 “무겁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한다. 여성 운전자가 몰기에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전용 제트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2t이 넘는 차체 중량에 비해선 반응 속도가 빨랐고 가속은 부드러웠다. 제원표를 보면 패스파인더에는 3.5ℓ 6기통 가솔린 엔진이 들어가 있다. 닛산이 자랑하는 무단변속기과 맞물려 최고출력 263마력, 최대토크 33.2㎏·m 성능을 낸다.

운전자는 기상 및 도로 조건에 따라 전륜구동, 4륜구동, 자동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센터페시아 아래쪽에 있는 스위치를 돌리면 조작이 가능하다. 자동 모드는 차량이 주변 환경을 파악한 뒤 최적의 토크 밸런스를 찾아 바퀴에 자동으로 배분해주는 방식이다.

[시승기] 실내 공간 활용성 뛰어난 닛산 대형 SUV '패스파인더'

차체가 크다 보니 좁은 길을 주행하는 게 쉽진 않았다. 하지만 좁은 길 주행 시나 주차에 도움을 주는 어라운드 뷰 모티터 기능이 있어 도움이 됐다. 4개의 광각 카메라를 통해 차량 주변의 이미지를 360도로 보여준다. 최대 2270㎏까지 견인할 수 있는 트레일러 토우 패키지도 장착돼 있다.

공인연비는 ℓ당 8.9㎞다. 대형 SUV인 데다 가솔린 엔진을 달고 있는 만큼 연비가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동급 가솔린 차량과 비교해보면 패스파인더 연비가 높다. 가격은 5290만원으로 포드 익스플로러(5345만원), 혼다 파일럿(4950만원)의 중간 정도로 책정됐다.

[시승기] 실내 공간 활용성 뛰어난 닛산 대형 SUV '패스파인더'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