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LG 블루투스 미니빔 TV… 가볍고 휴대 간편, TV 연결 ‘영화 감상’에 제격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LG 블루투스 미니빔 TV… 가볍고 휴대 간편, TV 연결 ‘영화 감상’에 제격

입력 2014.09.10 21:29

수정 2014.09.10 21:32

펼치기/접기

연결선·리모컨까지 모두 넣어도 여성용 핸드백 크기

쉬운 화면 조정 장점… 무선보다 케이블 연결이 편해

이젠 비디오카세트 플레이어(VCR)도 찾아보기 힘든 시절이 됐지만, 40·50대라면 ‘영사기’에 얽힌 추억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학교나 학원에서 전등을 끄고 커튼으로 창문에서 들어오는 햇빛까지 차단한 채 옹기종기 모여 앉아 만화영화가 나오길 기다렸다. 이후 VCR, DVD 등이 대중화하면서 프로젝터는 100인치 이상 영상을 즐기려는 마니아 전유물로, 사무실에서 파워포인트를 쏘아내는 사무기기로 자리잡았다.

LG전자가 최근 내놓은 ‘블루투스 미니빔 TV’(모델명 PW700)는 프로젝터를 가정용, 엔터테인먼트용으로 되살린 제품이다. 10㎏에 육박하는 사무용과 달리 이 제품 무게는 고기 한 근도 안되는 580g에 불과하다.

LG전자의 휴대용 프로젝터 ‘블루투스 미니빔 TV’는 무게가 580g에 크기도 두툼한 책 한 권 정도에 불과하지만, 꽤 선명한 화질을 보장한다. | LG전자 제공

LG전자의 휴대용 프로젝터 ‘블루투스 미니빔 TV’는 무게가 580g에 크기도 두툼한 책 한 권 정도에 불과하지만, 꽤 선명한 화질을 보장한다. | LG전자 제공

실제로 받아보니 가로 17㎝, 세로 12㎝의 두툼한 책 한 권 정도 크기다. 제품 구입 시 함께 주는 전용 가방에 연결선과 리모컨 등을 다 넣어도 여성용 핸드백 크기 정도다.

‘미니빔 TV’의 가장 큰 특징은 TV를 바로 연결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디지털 안테나를 연결, 채널 검색을 마치자 고화질 디지털TV 영상이 실시간으로 흘러나왔다. 대형 스포츠 이벤트 관람이나 야외 캠핑 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어 보였다.

빔프로젝터의 최고 미덕은 영화 감상. ‘미니빔 TV’는 영화 감상을 위해 상당히 공을 들인 티가 났다. 최대 700 안시루멘(1 안시루멘은 촛불 1개 정도) 밝기는 암막 커튼을 구비하지 않고도 볼 수 있을 정도의 화질을 구현한다. 화면 크기를 최대 300㎝까지 키울 수 있다고 한다. TV 화면 크기로는 118인치다.

빔프로젝터는 화면 조정 작업이 어려웠다. 하지만 이 제품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자동 기능이 탑재돼 스스로 일그러진 화면을 인식, 영상의 본래 규격대로 모양을 잡아준다.

천장이나 벽 등 화면을 어느 곳에 쏘더라도 네모반듯한 영상을 보는 데 무리가 없었다. 동봉된 리모컨은 화면 재생에서 조정까지 모든 기능을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누운 자리에서 천장에 비친 영상의 재생은 물론 색상, 음량 크기 등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었다.

범용성도 뛰어났다. 각종 스피커나 사운드바는 물론, 차량 오디오와도 무선으로 연결된다. 블루투스 기능을 켜보니 LG 제품 외 소니 스피커와도 연결돼 작동했다. 이처럼 소리는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다.

TV와 데스크톱 PC, 노트북은 물론 스마트폰과는 케이블로 연결해 볼 수 있다. 원하는 영상이나 문서 파일 등을 USB에 옮긴 뒤 이 제품에 꽂으면 자동으로 인식해 재생 가능한 목록을 화면에 띄워준다.

고성능 제품과 비교하면 물론 화질과 음질의 한계는 있다. 또 무선 연결은 노트북에선 와이다이(WiDi) 시스템, 스마트폰은 미라캐스트(Miracast) 시스템으로 가능하지만, 번거롭다면 케이블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노트북용 HDMI 케이블과 스마트폰용 MHL 케이블은 모두 별매품이다.

블루투스 미니빔 TV 가격은 85만원이다. 인터넷에서는 70만원대 중반이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