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수능 결과 사상 첫 번복… 등급 바뀌는 4800여명 구제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수능 결과 사상 첫 번복… 등급 바뀌는 4800여명 구제

입력 2014.10.31 22:40

수정 2014.10.31 23:58

펼치기/접기

세계지리 오류 인정 ‘정원 외 입학’

하향 지원한 학생 구제책은 없어

때늦은 대책… 올 대입 혼란 예고

교육당국이 대학입학전형이 끝난 지 1년 가까운 시점에서 2014학년도 세계지리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오류를 인정했다. 대입 합격까지 번복하는 조치는 수능 역사 20년 만에 처음이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8번 문항의 출제 오류를 인정한 고등법원 판결에 대해 “상고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성훈 평가원장은 “수험생과 학부모님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법원 판결과 그간 지적된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성훈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오른쪽)이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8번 문항의 출제 오류로 인한 피해 학생들의 구제 방안을 설명하는 동안 황우여 교육부 장관이 지켜보고 있다. | 연합뉴스

김성훈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오른쪽)이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8번 문항의 출제 오류로 인한 피해 학생들의 구제 방안을 설명하는 동안 황우여 교육부 장관이 지켜보고 있다. | 연합뉴스

교육부는 세계지리 8번 문항을 ‘모두 정답’으로 인정하고 등급·표준점수·백분위를 다시 산출한다. 대학은 변경된 점수를 2014학년도 전형결과에 반영시켜 추가 합격 여부를 결정한다.

추가 합격생들은 내년 3월 신입생으로 입학한다. 추가합격 대학으로 편입하는 방안도 대학과 협의키로 했다.

하지만 김 원장은 출제 오류로 대학을 하향 지원한 학생에 대해서는 “하향 지원 여부를 입증할 현실적인 방법이 없어 현실적으로 구제책이 없다”고 밝혀 당사자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세계지리 8번 문항 오답자는 1만8884명으로, 성적 재산출로 등급이 오르는 수험생은 4800여명에 달할 것으로 교육부는 추정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편입학 등 추가 합격되는 학생은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추가 합격 여부는 2015학년도 정시 원서 접수가 시작되는 12월19일 이전에 결정된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