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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4대강 전구간 생태공간 재조사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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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4대강 전구간 생태공간 재조사 왜?

입력 2015.02.25 12:37

수정 2015.02.2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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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환경부가 3월 낙동강 상류를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4대강 전 구간 생태공간에 대한 생태조사와 재평가를 끝내기로 했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4대강사업 조사평가위원회에서 제기한 12개 환경 개선과제에 대한 후속조치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내년까지 공원·하천·습지 등 4대강 생태공간에 대한 전수 조사를 한다. 현재 4대강 주변에는 생태공원 357곳, 생태하천 321곳, 생태습지 147곳이 있다.

4대강 조사위는 4대강 내에 생태공원이 획일적으로 조성돼 수변부 직선화나 하중도 및 모래톱 상실로 서식처 다양성이 훼손되는 등 생태적 특성이 고려되지 못했고, 하천 환경에 부적합한 수종이 다수 식재됐다고 지적한 바 있다. 조사는 국립생태원 내에 생태기술지원센터를 만들어 시행하기로 했다.

환경부 4대강 전구간 생태공간 재조사 왜?

환경부는 또 매년 반복되는 녹조를 막기 위해 연내에 댐과 보·저수지 최적연계 운영방안을 도출하기로 하고 내달 용역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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