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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촉구', 세상은 그만 잊으라 한다

입력 2015.03.17 14:19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은 17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는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영상캡처>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은 17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는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영상캡처>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이 17일 오전 서울 청운동주민센터 앞에서 실종자 9명의 완전 수습과 세월호의 온전하고 조속한 인양을 촉구하는 ‘세월호 인양촉구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열었다.

4.16 세월호 가족협의회와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관계자 40여 명은 “세월호 인양 계획 없이 참사 1주기를 맞을 수 없다”며 “정부는 1주기 전까지 국민 앞에서 인양 결정을 발표하라”고 요구했다.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은 17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는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영상캡처>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은 17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는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영상캡처>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은 17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는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영상캡처>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은 17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는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영상캡처>

세월호 실종자 허다윤양 어머니는 “세상은 이제 그만 잊고 1주기를 조용히 추모하라 합니다. 바로 화답할 줄 알았던 세월호 인양에 대한 정부의 약속은 없고 세월호 선체 기술검토 TF란 이름으로 인양을 할지 말지 검토부터 하겠다는 태도로 시간을 끌고 있어 억장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정부에게 바라는 것 원하는 것은 내 자식을, 내 자식의 친구를 찾아달라는 것뿐입니다”라며 세월호 인양을 눈물로 호소하다 탈진,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참석자들은 조속한 선체 인양을 위해 앞으로 시민 1인 시위와 전국적인 서명 운동, 국민 토론회 등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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