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단독콘서트
해외 유수의 페스티벌에 초청돼 주목받았던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이 18일 서울 서교동 벨로주에서 단독콘서트를 연다. ‘아침’을 주제로 최고은이 남긴 기록과 사전에 공모한 관객의 기록들이 공연장에 전시되며 음악과 글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꾸며진다. www.burudaconcert.com
■ 양희은 ‘엄마가 딸에게’ 주제 공연
가수 양희은이 다음달 1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대학로 홍익대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양희은의 아담한 콘서트’라는 타이틀답게 객석 200석 규모의 소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관객들과 대화를 나누듯 노래와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1544-1555

양희은 콘서트 포스터
■ 그래미 3관왕 퍼렐 윌리엄스 내한
올해 그래미상 3관왕을 차지한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가 오는 8월14일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그가 지난해 발표했던 ‘해피’는 10주 연속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올 초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뮤직비디오상 등을 수상했다. 프로듀서로도 이름을 날린 그는 비욘세, 다프트 펑크, 에드 시런, 그웬 스테파니 등의 앨범 작업을 이끌기도 했다. 공연 장소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2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02)3141-3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