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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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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워치 어베인 LTE

입력 2015.04.19 21:53

수정 2015.04.1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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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시계’ 같은 빼어난 디자인 ‘패션의 완성’

▲ 8000가지 디자인 콤비네이션 지원
전화 통화에 번역·회화 기능도
LGU+ 에서만 폰·시계 동시 이용

1980년대 후반 국내에서도 방영됐던 미국 NBC의 인기 드라마 <전격 Z작전>에는 거의 매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장면이 있다. 주인공 마이클(데이비드 하셀호프)이 손목시계를 입에다 가져다대며 “키트, 도와줘”라고 외치면 매끈한 인공지능 스포츠카 ‘키트’가 바람처럼 달려와 악당들을 물리치는 만화 같은 장면이었다.

이 첨단 기술은 30년이 지난 지금 점차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세계적인 완성차 업체들은 이제 스스로 달리는 ‘자율주행’ 자동차 모델 한 대씩은 갖고 있고, 마이클의 손목에서 번쩍이던 만능시계도 스마트워치라는 이름으로 매장 진열대에 오르기 시작했다.

LG전자 홍보 모델이 스마트워치인 LG워치 어베인 LTE를 소개하고 있다. | LG전자 제공

LG전자 홍보 모델이 스마트워치인 LG워치 어베인 LTE를 소개하고 있다. |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최근 내놓은 ‘LG워치 어베인 LTE’(사진)는 지금까지 등장했던 스마트워치 가운데 가장 다양한 기능과 진화된 통신기술이 채택된 기계라는 데 이견이 없다. 휴대전화 없이 스마트워치 자체로 LTE망을 이용해 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 있고, 음성명령을 통해 번역하거나 간단한 회화도 가능하다. 위급 상황에 대비해 알림 기능도 지원된다.

가장 큰 장점을 꼽으라면 바로 웬만한 손목시계 못지않은 빼어난 디자인이다. 1.3인치 원형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어베인 LTE’는 묵직한 메탈 소재의 베젤만으로도 남성성 짙은 ‘파일럿 시계’를 연상시킨다.

‘어베인 LTE’는 시계 페이스와 바늘, 크로노그래픽(흔히 아날로그식 스톱워치를 일컫는 말로 시계 페이스에 위치한 스톱워치용 보조 다이얼) 조합을 통해 약 8000가지의 시계 디자인 콤비네이션을 지원한다. 휴대전화의 등장 이래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성격이 강해진 손목시계 운명을 감안하면, 실증날 때마다 새로운 크로노그래픽과 테마로 시계를 꾸밀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다.

자체 통화 성능도 충실한 편이다. 블루투스 헤드셋을 연결해 통화할 때가 물론 더 편하지만 스마트워치와 한뼘 이상의 거리를 두고 스피커와 마이크로 통화해도 큰 무리는 없다. 운전 중에 전화를 받을 때는 편리했다. 하지만 한 개의 번호로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원넘버 서비스’는 LG유플러스 사용자가 아니면 이용할 수 없다. 자신의 스마트폰으로부터 전화를 당겨 받을 수 있는 착신전환 서비스도 아직은 LG유플러스 이용자만 가능하다.

[써보니]LG워치 어베인 LTE

다른 이통사를 통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 스마트폰으로 전화가 왔다는 알림, 문자 알림과 회신, 카카오톡 메시지 확인 및 독자적인 카카오앱을 통한 회신 등의 기능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을 놓고 시계만 차고 외출할 수 있다는 점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산책이나 조깅 등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집을 나설 때 5인치가 넘는 대화면 스마트폰이 주머니에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컸다. 심박수 및 스트레스 측정, 운동 목표 설정 등 헬스밴드 기능도 충실히 갖췄다.

스마트폰이 어디 있는지 모를 때 스마트워치로 알람을 작동시켜 위치를 확인하는 기능이나, 원격으로 스마트폰 카메라에 명령을 내리는 셀카용 ‘리모트셔터’ 기능은 간단하지만 유용해 보였다. ‘캐시비’(근거리무선통신을 이용한 결제서비스) 안테나를 내장해 대중교통 및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다만 100g이 넘는 무게와 60만원이 넘는 가격은 대중화를 위해 풀어야 할 숙제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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