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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 SNS서 ‘무상급식’ 촉구 릴레이 피케팅

입력 2015.05.16 11:42

수정 2015.05.1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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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경남도가 중단한 무상급식 재개를 촉구하는 통영 지역 학부모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릴레이 피케팅을 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16일 보도했다.

친환경무상급식지키기 통영운동본부는 지난 12일 ‘무상급식 원래대로 챌린지’를 시작한 이후 100명이 넘는 학부모가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활동은 ‘무상급식 원상회복’이라는 글귀를 적은 스케치북 등을 든 인증샷을 페이스북이나 무상급식 관련 네이버 밴드에 올리는 것이다.

지난 3월19일 오후 경남 창원시 경남도의회 청사 앞에서 도내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무상급식 지키기 경남운동본부 등 시민단체가 경남도가 도의회에 낸 학교 무상급식 지원 예산을 서민 자녀 교육지원 사업에 쓰도록 하는 조례안 제정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연합뉴스

지난 3월19일 오후 경남 창원시 경남도의회 청사 앞에서 도내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무상급식 지키기 경남운동본부 등 시민단체가 경남도가 도의회에 낸 학교 무상급식 지원 예산을 서민 자녀 교육지원 사업에 쓰도록 하는 조례안 제정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연합뉴스

지난 12일 한 학부모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다음 참가자를 두명 이상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유행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와 비슷하다.

인증샷을 올린 사람은 통영운동본부가 지정한 계좌로 현금 1000원 이상을 입금해야 한다. 통영운동본부는 이달 30일까지 1004명이 동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렇게 모은 기금은 오는 6월 초에 일간지 전면 광고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광고는 1004명의 인증샷을 바탕으로 무상급식을 원래대로 되돌리자는 메시지를 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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