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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혈관 ‘숫자’ 알고 건강 미리 챙기세요

입력 2015.09.03 22:01

수정 2015.09.0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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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1~7일·레드서클 캠페인)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국 200여개 지방자치단체와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등 산하기관이 참여한다. 30·40대 직장인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혈관건강 수치 측정 장소인 레드서클존(Red Circle Zone)을 기관마다 운영한다. 주요 도시의 역사와 터미널, 광장 등에 레드서클존을 설치했다.

[건강]자기혈관 ‘숫자’ 알고 건강 미리 챙기세요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스스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그래픽 참조)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규칙적인 치료 및 관리 등으로 예방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경제활동이 활발한 30·40대의 질환 관리가 가장 저조한 실정이다. 30대 고혈압 질환자 10명 중 8명, 40대 고혈압 질환자 10명 중 6명이 현재 자신이 고혈압 질환자인지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당뇨병의 경우도 30·40대 당뇨병 질환자 10명 중 5명이 인지하지 못한다. 고콜레스테롤혈증 질환자도 30대의 10명 중 8명, 40대의 10명 중 7명이 그런 실정이다. 특히 다른 연령에 비해 30·40대 남성의 건강생활 실천율(금연, 절주, 낮은 나트륨 섭취 등)이 가장 저조하다. 현재 흡연율은 30대 남성이 54.5%, 40대 남성이 48%다. 고위험음주율은 30대 남성이 23.7%, 40대 남성이 25.9%로 가장 높다. 지자체별 세부 행사계획은 레드서클 캠페인 홈페이지(www.redcirc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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