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대주주 모럴해저드 철저히 추적”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대주주 모럴해저드 철저히 추적”

입력 2016.04.26 23:01

수정 2016.04.27 00:03

펼치기/접기

임종룡 금융위원장 문답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6일 서울 중구 금융위 회의실에서 열린 ‘산업경쟁력 강화 및 구조조정 협의체’ 회의에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6일 서울 중구 금융위 회의실에서 열린 ‘산업경쟁력 강화 및 구조조정 협의체’ 회의에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6일 금융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신청 발표 직전 주식을 전량 매각한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 일가에 대해 “위법 사실이 있으면 엄정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 전 사주의 주식 처분 문제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것 아니냐는 의심이 있다”면서 “25일 조사에 착수했는데 금융감독원이나 한국거래소가 아닌 우리(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이 직접 나섰다”고 강조했다.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은 금감원이나 거래소와 달리 압수수색 등 강제 조사 권한을 가지고 있다. 금융당국이 이번 사안을 중대 사안으로 보고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임 위원장은 “앞으로도 기업에 이해관계가 있는 대주주 등이 법규를 위반한 모럴해저드 현상이 있으면 철저히 추적해 상응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여·야·정의 구조조정 협의체 구성에 대해 “정부로선 환영한다”면서도 “개별 기업 문제는 반드시 채권단이 중심이 돼야 하며 협의체가 결코 개별 기업에 관여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여·야·정 협의체는 입법과 재정지원을 통해 문제가 최소화되도록 환경을 만드는 지원 역할에 주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새로운 해운동맹 대응책에 대해 임 위원장은 “(현대상선·한진해운 등의) 얼라이언스(해운동맹) 잔류 문제는 해수부와 TF를 만들어 지원하고 있다. 정부도 얼라이언스 잔류를 위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구조조정이 비공식 회의인 서별관회의에서 이뤄진다는 지적에 “서별관회의는 공개적으로 논의하기 전에 사전에 부처에서 장관들이 모여 하는 과정이다. 밀실회의라고 하지만 하나의 결론으로 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조조정의 컨트롤타워는 경제관계장관회의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덧붙였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